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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카 감시 임무를 맡은 삼촌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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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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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어쩌라는것이지 꼬우ㅗ왔으면 니들이 돌봤어야지 77ㅓ억)
25.01.26 19:26

(IP보기클릭)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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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 공부를 왜 삼촌보고 감시하래 ㅋ
25.01.26 19:2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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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6 19:27

(IP보기클릭)2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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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들도 놀러 갔으면 애들도 좀 놀게 해주는게 맞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5.01.26 19:28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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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카들은 삼촌을 매우 좋아하게 될것이다
25.01.26 19:28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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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내게 조카들을 맏기면서 간식비 한푼 주지 않았으니 그에 대한 복수를 한 것뿐이야!
25.01.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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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삼촌에게 보답 할 것입니다
25.01.26 19:30

(IP보기클릭)220.117.***.***

제대로 놀았네 아주 ㅋㅋㅋ
25.01.26 19:26

(IP보기클릭)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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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어쩌라는것이지 꼬우ㅗ왔으면 니들이 돌봤어야지 77ㅓ억)
25.01.26 19:26

(IP보기클릭)118.235.***.***

BEST

25.01.26 19:27

(IP보기클릭)122.47.***.***

제3사도
전쟁중 한 전투에서 유일한 생존자였던 그는 전투 부상 때문에 명예 제대를 하였다 외상후 스트레스 PTSD 로 인한 명예 제대 당했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처사였다. 피를 나누진 않았으나 피를 함께 흘린 형제들의 죽음은 그는 언제나 자살이라는 유혹에 시달리는 힘겨운 하루였다. ... 그런 그에게 있어. 자신의 형의 아들인 미카엘.. 독실한 신자 였던 형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천사의 이름 따온 그 조카는 그에게 미소를 되찾게 해주는 말 그대로 천사와 같은 존재였다. 햄버거를 한입 물곤 그의 시선은 입가에 소스를 묻혀가며 정신 없이 먹는 미카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나도 자식을 가지고 싶다. 그는 드디어 삶의 목적을 다시금 되찾게 되었다. | 25.01.26 19:39 | | |

(IP보기클릭)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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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 공부를 왜 삼촌보고 감시하래 ㅋ
25.01.26 19:27

(IP보기클릭)222.119.***.***

BEST
이제 조카들은 삼촌을 매우 좋아하게 될것이다
25.01.26 19:28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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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

조카는 삼촌에게 보답 할 것입니다 | 25.01.26 19:30 | | |

(IP보기클릭)2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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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들도 놀러 갔으면 애들도 좀 놀게 해주는게 맞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5.01.26 19:28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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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내게 조카들을 맏기면서 간식비 한푼 주지 않았으니 그에 대한 복수를 한 것뿐이야!
25.01.26 19:28

(IP보기클릭)175.193.***.***

치사하게 지들만 놀러갔으면 이런 결과도 감당해야지~
25.01.26 19:29

(IP보기클릭)118.40.***.***

누나: 책임감있이 애들 돌봐줘 내가 이해한것: 책임없는 쾌락을 애들에게 맘껏 보여주겠습니다 (신용카드 해제)
25.01.26 19:29

(IP보기클릭)220.125.***.***

책임없는 쾌락
25.01.26 19:29

(IP보기클릭)121.140.***.***

어릴땐 노는게 공부지 뭔 고삼 맡긴것도 아니면서
25.01.26 19:30

(IP보기클릭)203.228.***.***

지들은 나가 놀아놓고 삼촌이 조카들 데리고 바람쐬러 나갔다왔다고 뭐라하는거보소ㅋㅋ
25.01.26 19:30

(IP보기클릭)221.167.***.***

저 부모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변명은 공부시키라고 말한게 wwe라는거뿐이다
25.01.26 19:30

(IP보기클릭)1.253.***.***

지들도 놀러갔는데 왜 남보고 감시해하는겨 ㅋㅋㅋ 남한테 일시킬거면 돈이라도 주던가 ㅋㅋㅋ
25.01.26 19:31

(IP보기클릭)115.23.***.***

지 동생이 조카한테 뭔짓을 할지 예상못했다는건 거짓말임. 진짜 공부 감시 시킬려고 했다면은 10만원정도 보내줬을거임.
25.01.26 19:31

(IP보기클릭)58.239.***.***

성건림
'와 이 10만원이라면 더 쩔게 놀 수 있겠군!! 조카몬! 지금 제일 먹고싶은게 뭐야?!!!' | 25.01.26 19:33 | | |

(IP보기클릭)211.241.***.***

이건 삼촌이 잘했다 꼬왔으면 한명이 남았어야지
25.01.26 19:31

(IP보기클릭)211.235.***.***

훈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
25.01.26 19:31

(IP보기클릭)211.184.***.***

어쩌라고 타인에게 짬 처리하려면 떡값도 같이 줬어야지ㅋㅋㅋ
25.01.26 19:32

(IP보기클릭)39.7.***.***

용돈이라도 쥐어주면서 시키던가
25.01.26 19:32

(IP보기클릭)1.240.***.***

지들은 놀고 있으면서 ㅋㅋㅋ 남에게 그냥 맡겨놓은 주제에
25.01.26 19:34

(IP보기클릭)39.115.***.***

나 어릴적 우리 5촌당숙이랑 놀던때같다ㅋㅋ 지금도 되게 잘지내는데 나이차이가 6살밖에 안나서 형동생같이지냄ㅋㅋㅋ
25.01.26 19:34

(IP보기클릭)183.109.***.***

정작 사촌형 내외 자기들도 놀러 가놓고는... 삼촌한테 어린 조카들 맡겨놓고 순순히 공부감시를 할줄 알았다고? 원래 삼촌한테 조카 맡기는 건 애들 데리고 좀 놀아주라는 암묵적 동의일텐데
25.01.26 19:35

(IP보기클릭)223.38.***.***

응~ 니아들~
25.01.26 19:35

(IP보기클릭)221.156.***.***

삼촌이 자기 돈으로 애들 놀아주고 먹이고 재웠는데어쩔? ㅋㅋㅋㅋㅋ
25.01.26 19:36

(IP보기클릭)221.138.***.***

형도 아내 눈치보여서 애들 못놀아주니까 부른거 아님? ㅋㅋㅋㅋ
25.01.26 19:36

(IP보기클릭)211.234.***.***

이제 애들이 삼촌 언제보냐고 존나 보채겠구만 ㅋㅋㅋㅋㅋ
25.01.26 19:37

(IP보기클릭)169.211.***.***

난 어렷을때 부모님이 맨날 비싸서 안되!!하던 레고 게임기 다 둘째 삼촌이 사줘서 나이 40줄 되어가는 지금도 못잊겠다 진짜 너무 머시써따 나한테 둘째 삼촌은 ㅋㅋㅋ
25.01.26 19:37

(IP보기클릭)118.235.***.***

형이 동생성격 모르고 맏겼을까? 옆에 와이프 있으니까 괜히 화내는척 하는거 아닐까?
25.01.26 19:41

(IP보기클릭)175.207.***.***

삼촌입장에서 조카들 놀게 해주는게 제일 즐거움ㅋㅋㅋㅋㅋ 동생이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는 아이스크림이나 간식류 몰래 가져다주면서 '우리끼리 비밀이야?' 하면 조카의 그 신나고 행복한 표정은 무엇으로도 비유할 수가 없음ㅋㅋㅋ
25.01.26 20:00

(IP보기클릭)118.235.***.***

삼촌에게 조카는 기쁘게 해줘야함 왜냐면 나도 그리 컸으니깐 내 첫 컴퓨터는 삼촌이 준 컴퓨터였다
25.0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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