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외에서 한인 밑에서 일하면 안되는 이유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요약

벤쿠버 스시집에서 일하는 한국직원이

응급실 갈정도로 아퍼서 노티스주고

법적으로 지정된 병가(유급)를 쓰겠다고 했는데

월급 받는날 자기는 10년동안

그런거(유급병가)준적 없다 시전

서버나 주방 팁을 받는데

사장이 조금 일하고 다 갈취

댓글보면 한국직원 잠도안재고 일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음

[커트 핸슨]

해외 나가면 같은 한국인을 가장 조심하라고 하잖아

[신뢰불가소프트웨어]

해외 나가면 자국민 혹은 2세, 동포들이 가장 위험인물들인 듯.
당연히 해외에 적법하게, 의식주, 직장이 다 해결된 상황이면 동포고 동지인데.. 그게 아니면 사기 쳐먹는 놈들이 많은 듯.

[배신하고싶어라]

한국에서처럼 사업하다 해외나가서 벌금 쳐맞고 공중분해되던데
한국에서 사업하기 싫다고? 제발 해외 나가라

[긴장이완훈련]

그러면 법이 엄정한 미주 유럽 호주 등지로는 못 가고 만만한 동남아 등지로 빠지더군. 그러면서 한국 있을 때보다 세상 행복하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진짜 행복한건지 아니면 한화이글스 팬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말같은 건지는 흠...

[꼬낭이]

공부한다고 비자받아서 프랑스갈때도 비자 면접에서 면접관이제일 조심해야될 사람들이 한국이라고 신신당부했었지. 소매치기 이런건 사소한거라 당해도 계속 공부하는데 문제없지만 한국인들한테 사기당하는순간 공부포기하고 한국돌아와야한다고

[9394933]

20년전에도 그랬음 외국나가면 한국인이 젤 무섭다고

[텅장]

그냥 평범하게~좋은 사장님 밑에서 일했으면 일파만파 퍼트릴려고 인터넷에 올리지도 않고 조용히 개인 일화로 간직하겠지... 안좋은 소식이 퍼지는건 당연한건데 무작정 해외에서 살아보지도 않았을 많은 사람들이 해외 현지 한국인 믿지마라 이러고 있다

[Hylian Netizen]

예전에 외국 나가는 유학생들이 가장 조심해야할게 한인들하고 힌인 교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