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20대 후반이되면 무서워지는 거.jpg [65]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385471)
260 | 65 | 77927 | 비추력 116785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65
1
 댓글


(IP보기클릭)58.74.***.***

BEST
왜 나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는데 빌게이츠가 조종해주지않는거지 ..? 내 비루한 인생을 내가 꾸려가야한다고
25.01.24 15:30

(IP보기클릭)61.40.***.***

BEST
40대 되면 회사에서는 써주지 않으려고 하고 그 나이대에서 뭔가를 다시 시작하기도 어려워서 두배로 힘들어짐
25.01.24 15:33

(IP보기클릭)106.101.***.***

BEST
30대 후반이 더 무서움 곧 불혹인데 마음이 존나 흔들림
25.01.24 15:30

(IP보기클릭)118.35.***.***

BEST
아빠가 하는 가업 이어서 하는친구들 너무 부러움...
25.01.24 15:32

(IP보기클릭)106.244.***.***

BEST
빌게이츠는 님 인생 조종할 시간에 숨쉬는게 돈 더된다네요!
25.01.24 15:34

(IP보기클릭)223.38.***.***

BEST
남들이 깔아놓은 레일을 따라가지는 않겠어! 몇년 후 아니 그 뭐 지시선이나 그런거라도 좀 그어주시면 안됩니까?
25.01.24 15:39

(IP보기클릭)223.38.***.***

BEST
아무일도 하지 않을 때 불러주는게 예비군뿐임
25.01.24 15:33

(IP보기클릭)58.74.***.***

BEST
왜 나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는데 빌게이츠가 조종해주지않는거지 ..? 내 비루한 인생을 내가 꾸려가야한다고
25.01.24 15:30

(IP보기클릭)106.244.***.***

BEST
rm -rf
빌게이츠는 님 인생 조종할 시간에 숨쉬는게 돈 더된다네요! | 25.01.24 15:34 | | |

(IP보기클릭)211.246.***.***

rm -rf
이미 조종하는 중인데 자율운행이라 그럼 님이 바이러스임 | 25.01.24 15:40 | | |

(IP보기클릭)125.129.***.***

rm -rf
...이상하네..3차까지 맞으신거 맞아요? | 25.01.24 20:00 | | |

(IP보기클릭)211.235.***.***

rm -rf
나도백신을3차까지맞았지만 결국엔 걸릴사람은 결국엔 걸리더라ㅋㅋㅋㅋ 아버지와 병원에서 생고생했었지 | 25.01.25 09:53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30대 후반이 더 무서움 곧 불혹인데 마음이 존나 흔들림
25.01.24 15:30

(IP보기클릭)121.129.***.***

달렉
공감합니다 | 25.01.24 15:34 | | |

(IP보기클릭)118.235.***.***

달렉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혼자들은 "그런 기분이 들 때 잘 극복해야 합니다"라고 하더군요 | 25.01.24 15:34 | | |

(IP보기클릭)220.70.***.***

달렉
40대 후반은 더 무서움. 이제 생존을 위해 아무일이라도 해야함. | 25.01.24 15:51 | | |

(IP보기클릭)106.101.***.***

슬픈삶
갈수록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고 흔들리기만 하나 봅니다 ㅠ 인생 무엇 | 25.01.24 15:53 | | |

(IP보기클릭)123.142.***.***

군대갔다오고 오는 막막한 미래에 대한 압박감이 제일 컸던거 같음. 대학이라고 갔으니 몇년간 유예되서 다행이지 바로 사회생활했었으면 진짜 더 두려웠을거 같긴 함..
25.01.24 15:31

(IP보기클릭)1.232.***.***

뇌신세기
진짜 이거 때문에 졸업하고 군대가는것보다 휴학하고 군대 갔다와서 졸업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전역하고 뭘 해야하지? 이런 생각하면 진짜 막막할듯. 졸업안했으면 복학이라는 선택지라도 있으니... | 25.01.24 21:13 | | |

(IP보기클릭)118.235.***.***

여친한테 해달라그래
25.01.24 15:32

(IP보기클릭)118.35.***.***

BEST
아빠가 하는 가업 이어서 하는친구들 너무 부러움...
25.01.24 15:32

(IP보기클릭)126.158.***.***

도가니가
근데 그게 농사면... | 25.01.24 19:13 | | |

(IP보기클릭)211.206.***.***

도가니가
대신 남들보다 돈을 적게 받는다면? | 25.01.24 23:23 | | |

(IP보기클릭)211.234.***.***

도가니가
가업을 이어서 놀고 싶다 | 25.01.24 23:34 | | |

(IP보기클릭)58.233.***.***

Lrice
지인 친구 중에 농사 물려 받았는데 이 친구가 비젼이 있었는지 특수 작물과 이런 저런 중장비 자격증 따서 엄청 잘 벌어서 농한기때 동창들 불러서 거하게 쏜다고 함... 농사도 미래시가 있으면 충분히 번다는 대표적인 케이스.. | 25.01.26 23:32 | | |

(IP보기클릭)211.184.***.***

하라는대로만 하라더니 대학 들어가니까 내가 알아서 해야된대...... ㄱㅅㄲ들아 !!!!
25.01.24 15:32

(IP보기클릭)1.209.***.***

대학때 이 레일 진짜 조또 쓸모없는데 어거지로 타려니 겁나 불편했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역시 다른가벼.
25.01.24 15:32

(IP보기클릭)222.117.***.***

기가채드 좀 불러줘!
25.01.24 15:32

(IP보기클릭)118.235.***.***

여친한테 고백하면 되잖아
25.01.24 15:32

(IP보기클릭)115.138.***.***

대학까지 준비된 사회의 레일이 딱 끊겼을 때의 어리둥절함은 생각보다 무섭게 엄습하지. 군대휴학 다 치면 거의 20년이라고.
25.01.24 15:32

(IP보기클릭)61.40.***.***

BEST
40대 되면 회사에서는 써주지 않으려고 하고 그 나이대에서 뭔가를 다시 시작하기도 어려워서 두배로 힘들어짐
25.01.24 15:33

(IP보기클릭)175.192.***.***

Heart★Developer
50대 되면 뭐 더 나아질 거 같지? | 25.01.24 18:27 | | |

(IP보기클릭)106.101.***.***

정말 대학졸업~그 뒤 시점인 20대 후반부터는 대부분이 누워서 입만 벌리고 있어봐야 누가 떠먹여 주는것도 없고 알아서 찾아먹어야 하니
25.01.24 15:33

(IP보기클릭)223.38.***.***

BEST
아무일도 하지 않을 때 불러주는게 예비군뿐임
25.01.24 15:33

(IP보기클릭)39.115.***.***

그 두려움을 못 이기고 대학원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25.01.24 15:34

(IP보기클릭)222.117.***.***

15살의 나 : 정장입고 야근하는 멋진 30살 되있어야지~ 30살의 나 : ㅅㅂ 정장 ㅗㅗㅗ 야근 ㅗㅗㅗㅗ 집에 가고 싶어 ㅗㅗㅗ 일 ㅗㅗㅗ
25.01.24 15:34

(IP보기클릭)210.179.***.***

September
똥! | 25.01.24 15:3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September
정장 좋은 점 하나가 교복처럼 돌려입을수있다 ㅋㅋㅋ | 25.01.24 22:26 | | |

(IP보기클릭)211.234.***.***

태어날때부터 레일이 없었어서 모르겠다
25.01.24 15:35

(IP보기클릭)210.179.***.***

가끔씩 암 생각없이 시키는대로만 하고싶을 때가 있음 그럼 생각이 드는건 의지할 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듯.. 자기 인생을 책임지며 사는건 참 어려운 일이야 하물며 가족의 인생마저 책임지는 가장은 더더욱 힘들겠지
25.01.24 15:35

(IP보기클릭)106.101.***.***

20대 후반부터 꽤 많이 방황하다가(5년 정도)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레일이 있으면 얼른 타라...
25.01.24 15:36

(IP보기클릭)118.235.***.***

대개 대학까지는 어케 레일 비슷한게 있는데 그 다음은 대부분 스스로 개척해야하니...
25.01.24 15:38

(IP보기클릭)223.38.***.***

BEST
남들이 깔아놓은 레일을 따라가지는 않겠어! 몇년 후 아니 그 뭐 지시선이나 그런거라도 좀 그어주시면 안됩니까?
25.01.24 15:39

(IP보기클릭)180.66.***.***

타카시
아니 뭐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이라도 있어야 뭘 하던가 말던가 할거 아니겠음. | 25.01.25 21:55 | | |

(IP보기클릭)182.225.***.***

사실 15살도 부모님의 레일 위에서 자유롭게 살거라는거지 ㅋㅋ
25.01.24 15:41

(IP보기클릭)58.120.***.***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던 시기
25.01.24 15:42

(IP보기클릭)218.147.***.***

군대 전역하는날 느꼈음. 이제 뭐 해야 하나?
25.01.24 15:52

(IP보기클릭)39.7.***.***

30후반.... 직장생활은 10년이 넘어가는데 해놓은게 없네 레일이고 뭐고 필요없고 살고 싶지 않다
25.01.24 16:04

(IP보기클릭)107.141.***.***

30은 이제 어린이 수준이죠
25.01.24 16:20

(IP보기클릭)115.95.***.***

사실 인생에 레일은 어릴때 부터 깔려 있었죠.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좋은과를 나와서 좋은 회사에 취직한후 괜찮은 여자 만나서 아이 낳고 잘사는거. 이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레일이죠. 근데 이렇게 사는게 쉽지도 않고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니) 젊었을때의 인생 대부분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 길이다 보다, 젊었을때는 피하게 됨(자의든 타의든) 그러다 보니 나이가 들고 보면 내 앞에 길은 안보이고, 내가 잘가는건지 잘모를때가 많죠. 그럴땐 앞보다 뒤를 한번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흑을 길을 갈때는 누구라도 똑바른 길을 갈수는 없지만, 내가 여지껏 왔던길을 되집어 보면 나름 앞으로는 나가고 있을거거든요. 누구보다 빨리, 누구처럼 갈 필요는 없잖아요? 어두운 길일수록 샛길로 덜빠지고 꾸준히 가주기만 한다면 늦든 빠르든 잘 빠져나갈수 있을거라고 봐요. 삶에서의 길은 태어남과 죽음 밖에는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나머지의 불행, 행복 이런건 모두 지나가는 역일 뿐이고, 어느 역이든 결국 지나치게 되어 있습니다. 길은 한곳으로만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그저 살다가 죽는 동안 꾸준히 나아갈수만 있으면 우리는 분명 잘 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5.01.24 16:27

(IP보기클릭)223.39.***.***

응애
25.01.24 16:36

(IP보기클릭)118.235.***.***

어릴때 생각하는 레일 = 이 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어른이 되면 깨닿는 레일 = 이 밑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25.01.24 16:52

(IP보기클릭)182.222.***.***

학교에서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함. 교통법규, 노동법, 각종 복지제도, 직업의 종류와 세부 진로 등... 왜 어른이 됐는데 아무 것도 모르도록 만드는가.
25.01.24 17:11

(IP보기클릭)223.39.***.***

나도 대학 졸업할 때 좀 무서웠음. 어떻게 취직하고 금융기관 가서 대출받고 하면서 살지? 너무 아득해 보여서 불안했는데 그냥 익숙해지는거였음..
25.01.24 17:53

(IP보기클릭)220.72.***.***

그때 하는일에 따라 경험도 인맥도 시야도... 그쪽으로 쌓여갈 확률이 높기때문에 사실 매우 중요한시기
25.01.24 19:17

(IP보기클릭)121.139.***.***

짤이 웃김 ㅋㅋ
25.01.24 19:28

(IP보기클릭)121.136.***.***

나이들수록 드는 생각 1. 인생은 결국 운빨이다 2. 줄 중에 최고의 줄은 탯줄이다
25.01.24 19:46

(IP보기클릭)220.125.***.***

회사에서 신념 지킨다고 어지간히 싸워댔는데 40대 되면 슬슬 무섭다. 돈 더주는 것도 아닌데 왜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지 알 것 같음
25.01.24 20:10

(IP보기클릭)59.19.***.***

어릴적엔 미끌어져 봐야 툭 부딪치는 수준인데 부모나 주변 어른들은 이런거에도 호들갑이니 젊은 피와 희망으로 가득찬 마음이 자유롭고 꿈꾸며 날아가고 싶어함. 그리고 어른이되어 나온 사회는 끝없이 펼쳐진 창공과 거기서 떨어진 환자들의 지옥도임. 어릴적과 비교도 못할 충격적인 리스크와 성공에 대한 높은 난이도 악다구니 찬 치열한 경쟁사회를 약간만 맛보면 미래에 대한 희망은 휴지처럼 쓰래기통에 쳐 박힘. 자유는 모르겠고 살고싶으니 누가 좀 생존 네비 좀 구해줬으면 함.
25.01.25 05:25

(IP보기클릭)150.31.***.***

왜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닌거지!
25.01.25 08:41

(IP보기클릭)118.176.***.***

오픈월드 싫어 jrpg 주세요
25.01.25 08:45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아부지 하시던 강냉이공장 물려 받을껄 어릴땐 너무 싫었는데
25.01.25 08:55

(IP보기클릭)107.141.***.***

ㅋㅋㅋ 뭘해도 쉽지 않은 30대
25.01.25 09:37

(IP보기클릭)106.101.***.***

다우징 막대기 두개 주고 사막 한가운데로 내쫒긴 심정입니다.
25.01.25 10:13

(IP보기클릭)220.85.***.***

요즘 나이 좀 든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게 맞는거 같음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사실 35살 까지도 뭔가 이루어놓지 못하면 그냥 그상태로 영원히 그일한다는거 맞는거 같음 꿈은 35살 전까지만 꿀수있다는게 진짜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거 같음 그 이후론 나이가 얼마든 다 비슷한 나이먹은 부류라서 희망이 없다고 봄
25.01.25 12:21

(IP보기클릭)183.103.***.***

2011년에 퇴사 개같이 바닥 기고 수억 빚지고 공황장애와서 밤에 잠도 못자고 그렇게 4년 보내다가 작년 가을부터 조금식 나아지더니 지금은 빚도 많이 갚아서 어느정도 빠져나옴. 이시기에 무려 빚을 갚는다는게 진짜 기적같음. 그런데 그간이 너무 빡쎄서 열심히 살라는 충고조차 못해주겠음. 진짜 거짓말 안하고 그간 극단적인 선택도 생각 여러번함. 다행히 가족중 한명이 초긍정 인간이라 지금 살아서 자판치고 있는거임. 그래서 나 20대 30대 초반에는 10년후의 내 미래따윈 생각도 하기 싫어서 매일 게임하면서 도피하고 살았던듯 만약 당신이 절망속에서도 한줄기 빛부스러기를 보고, 아니 없는 빛도 그냥 있다고 치고 앞으로 나아갈정도로 긍정적인 인간이면 레일에서 뛰어 내려서 달려가는거 찬성 (근데 그것도 한 1년뒤에 하시길 지금 경제상황으론 답없음) 근데 당신이 희망속에서도 굳이 어두운 부분 하나를 찾아내고야 마는 나같은 인간이면 어떻게든 레일만 찾아서 다니시고 걍 잘 모르겠고 난 노멀한 인간이면 그래도 레일잘 따라 다니시길... 그리고 여담으로 노후수익 관련해서 컨설팅도 좀 해봤는데 대부분 의지 박약이었음. 돈벌수 있는 길을 제시해줘도 처음에만 우와~ 하다가 조금만 난관에 부딫히니까 나가떨어지더라 심지어 그사람들 처자식 딸려있고 하루벌이가 막막한 상태였는데도... 암튼 저글에 매우 동의함. 이불밖 레일밖은 위험한 정도가 아니고 그냥 생지옥임
25.01.25 16:54

(IP보기클릭)180.66.***.***

last spring
ㅇㅇ 완벽한 정답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이 이야기 반만 알아들어도 시행착오 많이 줄일 수 있다. | 25.01.25 21:5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35.***.***

나는 내가 타고나길 긍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20대 후반되고나니까 순간순간 나자신이 초라 하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그래도 난 뭐라도 하고 있어서 조금 낮지만 하고싶은것도 없고 준비된것도 없는 사람들은 진짜 막막할것 같음
25.01.25 22:14

(IP보기클릭)203.241.***.***

대부분의 남들같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사실 세상 편한방법이었다는거를 어릴땐 몰랐을 뿐이고 나이먹어갈수록 알아가는 것일뿐... 그리고 스스로가 그 대부분과 같이 살고 싶다면 그 대부분이 하는 걸 해야 대부분의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수있다는 걸 나이먹을수록 깨닫는 거지
25.01.26 10:29

(IP보기클릭)121.159.***.***

부모한테 물려 받은것도, 물려 받을것도 변변찮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20대 후반부터가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고난과 역경의 삶임 반대로 금수저는 ... 그냥 하고 싶은거 대충 하면서 살아도 별 문제 없고. 그래서 20대 후반부터가 정확하게 금수저가 왜 좋은지 정말로 알게되고, 정말로 부러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인 거지 대개는 20대 후반도 아니라 20대 초반 학교 입학해서 외제차 끌고다니는 부자 친구들 보기 시작하면 격차가 확 느껴지지 거기다가 그 부자 친구들이 좋은 대학이나 의대같은 좋은 과 까지 다니면 세상참 불공평하긴 하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25.01.26 14:15

(IP보기클릭)121.159.***.***

홋홋아짐맛
금수저까지 안가도 집에서 집한채만 해줘도 출발점이 너무 크게 차이남 35세정도에 주변 친구들 보면 다 알거임 | 25.01.26 14:22 | | |

(IP보기클릭)39.116.***.***

극공감 ㅠㅜ 취업 할때가 되니 개무서움
25.01.27 12:19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