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관련 외신 기사

[GeminiArk]

지난 12월 한국에 살고 있는 스웨덴인이 괴사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려고 한국 병원 21곳을 돌아다녔지만

환자의 국적과 비싼 수술비용, 의료비 상환 때문에 치료를 거부 당하고

22번째 병원에서 의료비를 지원해주겠다면서 스웨덴 대사관도 일부 비용을 지원해주고 치료를 받았지만 합병증으로 사망함

이 기사는 레딧에서도 올라왔는데 1만7천개가 넘는 추천을 받고

'미국병원은 돈 뜯어가더라도 치료는 해줬다'면서 경악하는 댓글들이 달림

출처 : https://www.euronews.com/health/2025/01/18/swedish-man-dies-in-south-korea-after-being-denied-urgent-treatment-at-21-hospitals

[왜사나]

전공의 파업 이후 응급실 진료받기 지이인짜 힘들어짐.

어느 병원에서도 여력이 없으니 딴 데 가라고만 하던데

[지정생존자]

결국 의사들이 해달라는데로 해줘야 되는거임?

[제임스 모리어티]

사실상 양쪽다 해결할 생각도 없이 방치중이였으니...

[겨울의번견들]

https://news.nate.com/view/20250116n01016

기사 찾아보니까 치료비 받을 길이 없는 노숙인이었다는데

마지막 병원도 자원봉사 차원으로 스웨덴 대사관에서 제공한 수술비 반액 받고 받아줬다는듯... 끝내 작고하신 건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