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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명사를 현재 중국어로 표기해서 무협 소설을 읽을 경우.jpg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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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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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읽히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이느낌은 ㅋㅋㅋㅋ
25.01.18 22:11

(IP보기클릭)61.79.***.***

BEST
세계관이 신해혁명 이후면 그럴 수 있지.
25.01.18 22:12

(IP보기클릭)222.116.***.***

BEST
워쓰 훠션파 이꿘 롄싱칭!
25.01.18 22:14

(IP보기클릭)1.225.***.***

BEST
대사에서 왜 성조가 느껴지냐.
25.01.18 22:13

(IP보기클릭)1.225.***.***

BEST
하지만 남궁소소는 아직 채 고개도 돌리지 못한 상태였다. 연신진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을 날려 천마의 공격을 대신 막아냈다. 약자수호, 화산파의 가르침에 따른 본능이었다. "신진 대협!" 신진의 옷이 찢어지고 피가 반월형으로 튀어올랐다. 역시 마교의 수장, 천마의 천마군림보는 강맹한 초식이었다. 하지만 신진은 쓰러지지 않았다. "호오, 본좌의 검을 막다니 일개 필부로는 아니로구나. 어디의 누구냐?" "나는 화산파의 일검 연신진이다!"
25.01.18 22:16

(IP보기클릭)118.40.***.***

BEST
천마는 톈마인데 왜 마교는 그대로여
25.01.18 22:14

(IP보기클릭)59.14.***.***

BEST
읽히긴 읽히는데 진짜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1.18 22:15

(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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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읽히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이느낌은 ㅋㅋㅋㅋ
25.01.18 22:11

(IP보기클릭)61.79.***.***

BEST
세계관이 신해혁명 이후면 그럴 수 있지.
25.01.18 22:12

(IP보기클릭)120.142.***.***

<NULL>
소림축구, 쿵푸허슬... | 25.01.18 22:18 | | |

(IP보기클릭)118.235.***.***

명절때 티비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무협영화를 읽는거같다
25.01.18 22:12

(IP보기클릭)59.12.***.***

남궁소소?
25.01.18 22:13

(IP보기클릭)1.225.***.***

BEST
대사에서 왜 성조가 느껴지냐.
25.01.18 22:13

(IP보기클릭)222.116.***.***

BEST
워쓰 훠션파 이꿘 롄싱칭!
25.01.18 22:14

(IP보기클릭)112.160.***.***

크아악
25.01.18 22:14

(IP보기클릭)118.40.***.***

BEST
천마는 톈마인데 왜 마교는 그대로여
25.01.18 22:14

(IP보기클릭)1.241.***.***

Arche-Blade
최후의 양심...?(아무말) | 25.01.18 22:15 | | |

(IP보기클릭)14.47.***.***

이게 현실인거에요
25.01.18 22:15

(IP보기클릭)59.14.***.***

BEST
읽히긴 읽히는데 진짜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1.18 22:15

(IP보기클릭)182.220.***.***

약사의 혼잣말인가 나도 이런 느낌으로 이름 외우기 힘들었던 느낌이 있는듯
25.01.18 22:15

(IP보기클릭)121.152.***.***

크아악 하다못해 광동어로 해다오
25.01.18 22:15

(IP보기클릭)49.166.***.***

내가 이래서 애매한 영어번역보다 완역번역을 더 선호함 와닿는게 틀려
25.01.18 22:15

(IP보기클릭)14.39.***.***

근데 또 음성으로 들으면 그럴듯한게
25.01.18 22:16

(IP보기클릭)211.234.***.***

뭔진 알겠다 ㅋㅋㅋㅋ
25.01.18 22:16

(IP보기클릭)1.225.***.***

BEST
하지만 남궁소소는 아직 채 고개도 돌리지 못한 상태였다. 연신진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을 날려 천마의 공격을 대신 막아냈다. 약자수호, 화산파의 가르침에 따른 본능이었다. "신진 대협!" 신진의 옷이 찢어지고 피가 반월형으로 튀어올랐다. 역시 마교의 수장, 천마의 천마군림보는 강맹한 초식이었다. 하지만 신진은 쓰러지지 않았다. "호오, 본좌의 검을 막다니 일개 필부로는 아니로구나. 어디의 누구냐?" "나는 화산파의 일검 연신진이다!"
25.01.18 22:16

(IP보기클릭)118.235.***.***

봉황튀김
시벌.... 본문과 완전 다른 느낌인데 | 25.01.18 22:17 | | |

(IP보기클릭)1.225.***.***

봉황튀김
아 천마군림보가 아니라 천마검식이넹 ㅋㅋㅋㅋ | 25.01.18 22:20 | | |

(IP보기클릭)1.225.***.***

곰방냥
포청천 드라마에서 익숙한 무협지로 변함 ㅋㅋㅋㅋ | 25.01.18 22:23 | | |

(IP보기클릭)211.117.***.***

느낌은 알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산파의.... 연..청?
25.01.18 22:16

(IP보기클릭)59.22.***.***

먼가 먼가인데… 신선하다. ㅋㅋㅋ
25.01.18 22:17

(IP보기클릭)211.246.***.***

ㅅㅂ 근데 또 읽히긴 읽혀서 괜히 분하네 ㅋㅋㅋ
25.01.18 22:17

(IP보기클릭)1.229.***.***

저것도 요즘 나오는 중드 무협,선협물 드라마 보다보면 익숙해지더라
25.01.18 22:19

(IP보기클릭)169.211.***.***

화산에서도 일권 칭호가 나오나
25.01.18 22:23

(IP보기클릭)39.118.***.***

톈마가 아니라 톈모 아니던가?
25.01.18 22:25

(IP보기클릭)221.155.***.***

글에서 소리가 들리네
25.01.18 22:25

(IP보기클릭)115.138.***.***

제목 보니까 생각난게, 옛날 중국은 외적의 침략과 황제를 차지하는 세력이 바뀌고, 바뀐 이후 몇백년 동안 유지 되기도 해서 그럴 때마다 같은 글자여도 읽는 방법이 달랐을 수도 있다고 하는 얘기가 생각나더라. 삼국지 시대의 장수들 이름이 그당시 발음을 포함해서 각 시대에 따라 달랐을 수도 있다더라
25.01.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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