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끄러워...하지만 슈타르크가 상대라면...
잠깐? 어째서 커지지 않는거야?
혹시 나한테는 발기하지 않는 거야?
아직도 페른을 마음에 두고 있는거야?
으아앙 이게 발기한 거라고
"..."
"슈타르크님 뭐하고 계셨죠"
"설마 마족이랑 바람난 건가요?"
"그.그게"
"으아앙 하지만 페른이 내가 작아서 싫다고 그러니까"
"전 슈타르크님이 싫다고 한 적 없는데요?"
"??? 나보고 작아서 아무 느낌도 안난다면서"
"물론 슈타르크님은 작은데다가 조루라서 첫경험인데도 아프긴 커녕 아무느낌도 안 났지만..."
"..."
"고작 그런 거 때문에 슈타르크님이 싫어지지는 않아요 사랑은 고추크기가 정하는게 아니랍니다?"
"페 페른..."
"물론 마족이랑 바람핀 건 실망입니다 처녀인 저한테도 작은데 남들한테는 더 작지 않겠어요?"
"죄 죄송합다"
"좋게 끝나서 다행이네 남자가 소추라도 사랑해주는게 진정한 순애지... 그럼 마무리는 아우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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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면 본인이 키우면 된다는걸 생각한 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