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콜펜, 내 엘모호에서 나가."

[루리웹-2637672441]

[마츠나가]

[리멤버미]

뭣

[Halol]

총도 반납하고말이죠~

[짜왕먹는자]

[오메나이건]

[죄수번호-1010101010]

옐로존에는 부패한 경찰은 커녕 바랴그단이나 시생물 같은
말법적 생물 밖에 없는 것이다!!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해군원수]

수정 절차를 한 번 더 해야겠네

[돌아온 감염충]

전에 뇌 수술을 했을텐데, 이런 칩을 잘못 넣었잖아! 너 이런 실수를 왜 한거야?

[배신하고싶어라]

오

[에블라나]

갈아버리고 코어만 남지않은걸 감사히 여기도록

[zephrain]

콜펜은 사격모듈 제거하고 바랴그단에 매각해야지

[G.D.G]

[세틀라이트L]

저 시끼깡 분명 빨봉런 돌려봤다

[나스리우스]

지휘관아니야아아아

[죄수번호-1010101010]

[야라이미우]

무슨일 있었어?

[루리웹-7606706305]

이건 또 무슨 드립이야?

[숯불기사]

그냥 울리고 싶은 거 아닐까?

[별윗너울]

'콜펜, 내 엘모호에서 나가.'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매몰차게 쏘아붙이는 지휘관
자신이 아는 지휘관 같은 인간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말을 듣고는 상황이 믿기지 않아 말문이 막히지만,
갑자기 겹쳐보이는 한 광경- 자신을 인격체로 대우하던 그 사람이 처음으로 자신에게 닥치라 말하며 명령을 내리던, 그리고 눈앞에서 총을 맞아 숨이 멎던, 자신은 그저 자율주행하는 차량의 문을 부숴져라 두들길 수밖에 없던, 그 모래폭풍 속의 쓰리린 광경-겹쳐보이기 시작하자 차갑던 지휘관의 표정은 핏자국을 악문 얼굴이 되고, 그의 몸통에선 없던 총상들이 생겨나며, 자신은 그제서야 그때처럼 손을 허우적대며 지휘관을 구하고자 하지만 결국 멀어져가는, 그리고 구하고자 했던 사람은 핏물 속에 잠겨 늑대들에게 뜯어먹히는
그런 악몽을 꾸고선 퍼뜩 일어나 흐느끼며 안피야와 지휘관의 이름을 번갈아 부르짖는게 제일 어울리는 인형 1위

[시시로 보탄]

선생님 마파 좋아하시나요?

[쀼장님밟아주세요]

라는 악몽 꾸고 엉엉 우는 콜펜 토닥여주고싶다

[어둠&美]

[뚜비쟝은 안전해..?]

우는 얼굴에 물려보고 싶다는 말은 ㄴㄴ

[마카롱빌런]

금쪽이 교정실패 베드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