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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4년차 의사가 임신부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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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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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들어가서 잠수한다음 부르면 들을수있냐 라는 말을했다가 ㅁㅊㄴ 취급받앗었는데 내말 맞잖아!!
25.01.17 11:1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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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말고 태보를 하면 좋겠네요 아! 건강건강!
25.01.17 11:19

(IP보기클릭)2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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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임산부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야 좋다는 게 이제는 그게 강제돼서 마음의 안정을 뺏는 게 된 것 같은데.
25.01.17 11:21

(IP보기클릭)21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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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전까지 일하는 여자가 있긴 하지 유게이들도 잘 아는 출산하는 프리큐어 이 처자 말하는거
25.01.17 11:19

(IP보기클릭)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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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을 들고 와이프에게 가는 순간 칠순잔치에도 늬 아빠가 말이야를 듣게됩니다
25.01.17 11:20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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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은 산모의 죄가 아니다 태교를 하건말건 건강하건 허약한 사람이건 자연이 정한 고정비율이 있다...
25.01.17 11:20

(IP보기클릭)11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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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일하고있어서 높은 출산율 체감하는데 우리 통역도 벌써 2번째 육아휴직 준비중....담달부터 6개월 쉼. 암튼, 내가보긴 여기 여자들도 출산전후로 3개월정도씪만 쉬고 그 외의 기간은 그냥 일하고있으니까 적어도 출산전에는 평범하게 일하는게 맞지않나 싶음.
25.01.17 11:2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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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말고 태보를 하면 좋겠네요 아! 건강건강!
25.01.17 11:19

(IP보기클릭)210.97.***.***

루리웹-5994867479
산모가 건강하면 애도 건강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게 맞다 | 25.01.17 11:21 | | |

(IP보기클릭)203.242.***.***

루리웹-5994867479
그 태보아주머니 되십니까 | 25.01.17 11:21 | | |

(IP보기클릭)211.246.***.***

루리웹-5994867479
안녕하세요~~~~~~~~~~~~~~~~ | 25.01.17 11:21 | | |

(IP보기클릭)112.221.***.***

루리웹-5994867479
안녕하세요오오! | 25.01.17 11:25 | | |

(IP보기클릭)220.70.***.***

루리웹-5994867479
태보해 태보 | 25.01.17 12:3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수영장들어가서 잠수한다음 부르면 들을수있냐 라는 말을했다가 ㅁㅊㄴ 취급받앗었는데 내말 맞잖아!!
25.01.17 11:19

(IP보기클릭)112.216.***.***

형이야형
그거 기반으로 빛과 진동으로 자극을 주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를 동물 실험 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나긴 하네. | 25.01.17 12:33 | | |

(IP보기클릭)218.238.***.***

BEST

출산 직전까지 일하는 여자가 있긴 하지 유게이들도 잘 아는 출산하는 프리큐어 이 처자 말하는거
25.01.17 11:19

(IP보기클릭)61.72.***.***

하나사키 모모코
몰라임마 | 25.01.17 11:21 | | |

(IP보기클릭)223.39.***.***

하나사키 모모코
아 걔구나 언제나 마누라만을 바라보는 아저씨가 과거로 넘어와 중학생 시절의 마누라한테 작업거는 작품의 걔 | 25.01.17 11:22 | | |

(IP보기클릭)118.235.***.***

하나사키 모모코
와 그럼 피니쉬로 적한태 아기 발싸 한거임? | 25.01.17 11:22 | | |

(IP보기클릭)211.234.***.***

lsgg9767
| 25.01.17 11:25 | | |

(IP보기클릭)223.39.***.***

lsgg9767
와 시발 대단해 댓글읽고 생각이 10초 정도 멈췄어 본받아야겠다 | 25.01.17 11:26 | | |

(IP보기클릭)223.38.***.***

lsgg9767

| 25.01.17 11:35 | | |

(IP보기클릭)39.122.***.***

lsgg9767

| 25.01.17 11:46 | | |

(IP보기클릭)118.235.***.***

lsgg9767
폭잘사산인가 뭔가가 이거냐? | 25.01.17 12:34 | | |

(IP보기클릭)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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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을 들고 와이프에게 가는 순간 칠순잔치에도 늬 아빠가 말이야를 듣게됩니다
25.01.17 11:20

(IP보기클릭)218.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과태엽여우
그니까 산모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태교는 상관없지만 그거 못했다고 죄책감을 가지는 사람들보고 태교 안 해도 된다고 하는 거잖아 | 25.01.17 11:22 | | |

(IP보기클릭)118.235.***.***

노랑부리앵무
??못했다고 죄책감 가질사람은 해야지 재미도없늠거 또해야네 하는사람이 안해야지 ㅋㅋ | 25.01.17 11:26 | | |

(IP보기클릭)218.236.***.***

형이야형
아니 그니까 그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 죄가 아니니까... | 25.01.17 11:28 | | |

(IP보기클릭)118.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과태엽여우
억척같이 일하던 시대에 태어난사람들이 한국을 이만큼 끌어올린거보면... | 25.01.17 11:22 | | |

(IP보기클릭)121.1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과태엽여우
좋아하는걸 하는게 태교인거지 태교랍시고 좋아하지도 않는 수학문제 푸는 그런거 하지 말라는거지 | 25.01.17 11:2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과태엽여우
코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은 태반도 통과할 수 있으니 영향을 줄 수 있지 나쁜 영향일지 좋은 영향일진 모르니 '과도한' 뭔가를 안하고 평소대로 지내면 애는 알아서 잘 큼 | 25.01.17 11:27 | | |

(IP보기클릭)223.39.***.***

이건 모두가 아라야해!
25.01.17 11:20

(IP보기클릭)219.254.***.***


의사가 평소처럼 사는게 중요하댓서!
25.01.17 11:20

(IP보기클릭)123.214.***.***

카드뮴뮴메이

| 25.01.17 11:23 | | |

(IP보기클릭)39.119.***.***

BEST
+ 유산은 산모의 죄가 아니다 태교를 하건말건 건강하건 허약한 사람이건 자연이 정한 고정비율이 있다...
25.01.17 11:20

(IP보기클릭)175.197.***.***

요새 연구에서는 임신 초기를 제외한 때는 안정이 더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안정해도 유산될 아이는 유산된다고...
25.01.17 11:20

(IP보기클릭)113.160.***.***

BEST
베트남에서 일하고있어서 높은 출산율 체감하는데 우리 통역도 벌써 2번째 육아휴직 준비중....담달부터 6개월 쉼. 암튼, 내가보긴 여기 여자들도 출산전후로 3개월정도씪만 쉬고 그 외의 기간은 그냥 일하고있으니까 적어도 출산전에는 평범하게 일하는게 맞지않나 싶음.
25.01.17 11:2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62.***.***

BEST
개인적으로는 임산부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야 좋다는 게 이제는 그게 강제돼서 마음의 안정을 뺏는 게 된 것 같은데.
25.01.17 11:21

(IP보기클릭)39.7.***.***

개인적으로 태교가 아주 무의미하진 않다고봄 정확히는 산모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줘서 태아쪽에도 이롭다고 생각함…
25.01.17 11:21

(IP보기클릭)222.107.***.***

그렇다고 저소리를 아내한테 하면 처맞음 참 어려워
25.01.17 11:21

(IP보기클릭)59.6.***.***

일상 생활 살듯이 태교 안해도 된다는 말이 상대적 박탈감을 막는 좋은 말인듯
25.01.17 11:22

(IP보기클릭)218.158.***.***

심적안정은 중요 하지만 무리하게 할필욘없지 약간 비교 하는 사회가만든 풍습같은거라,, 근데 현실은 ,진짜안해주면,,ㅈ됨 ㅋㅋㅋㅋ
25.01.17 11:22

(IP보기클릭)175.120.***.***

태교는 어느정도 죄책감의 영역이라 완전히 없어지진 못 할 듯
25.01.17 11:24

(IP보기클릭)221.144.***.***

수상한변태
그리고 모유수유도. 이거도 안하면 못난 엄마라고 자책함.. 애낳고 디질거 같아서 2주 수유하고 분유로 바꾸고 내가 살게됨 | 25.01.17 13:47 | | |

(IP보기클릭)106.101.***.***

뭐? 임신 전처럼 일하고 "회의"를 해도 된다고
25.01.17 11:24

(IP보기클릭)218.236.***.***

그니까 산모가 평소에 락이나 힙합을 좋아했는데 태교한답시고 관심도 없던 모차르트 쇼팽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들을 필요가 없다는 거잖아 그냥 자기가 원래 좋아했던거 하면서 지내라는 거잖아
25.01.17 11:27

(IP보기클릭)118.235.***.***

와이프 임신했을 때 태교 이렇게하고 저렇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다가 우연히 저분 나오는 유퀴즈 같이 봤었는데 와이프는 못본척하고 다음날 태교여행 얘기하던..
25.01.17 11:27

(IP보기클릭)121.66.***.***


평소처럼? ㅇㅋ (임신 9개월에 등산하며)
25.01.17 11:27

(IP보기클릭)222.239.***.***

403 Forbidden
뭐야??? 세금 두배로 내세요 형님... | 25.01.17 16:51 | | |

(IP보기클릭)223.39.***.***

푸르푸르 
배우 이시영임 ㅋㅋㅋ | 25.01.17 18:01 | | |

(IP보기클릭)223.39.***.***

스트레스 받지말라는거! 굴려도 괜찮겠지는 저기 쥐수인 스케이븐하고 동일한 생각임
25.01.17 11:38

(IP보기클릭)211.244.***.***

잉..예전에 그 아들 키우는 다음 웹툰에서 자기애한테 뱃속에있을때 말걸었던거 기억나냐고 물었더니 애가 기억난다고 자기 태명으로 부르는것도 다 기억하던데..걍 케바케인가..
25.01.17 11:52

(IP보기클릭)119.201.***.***

임산부가 운동 많이 하는게 좋은거 맞음. 우리 와이프는 임신했을때 나랑 등산 다녔음. (물론 몸이 무거우니 빨리 다니거나 격하게 다니진 않음;) 그래서 등산화도 샀음. ...애 낳고 나서 등산화 한번도 못신음. 연년생 키우느라 등골이 휘어지는 중이라... ㅎㅎ
25.01.17 12:00

(IP보기클릭)1.243.***.***

저기서 말하는 안정은 집에서 별다른 활동을 안하고 쉬는거지. 평상시와 같은 활동을 무작정 지속하라는 의미는 절대로 아님. 자세한건 주치의와 상담하세요.
25.01.17 12:00

(IP보기클릭)222.239.***.***

우리 어머니가 저 임심하시고 그렇게 마른 오징어를 드셨다고 하던데 그래서 나도 좋아하는건가 궁금합니다!!
25.01.17 12:08

(IP보기클릭)222.239.***.***

푸르푸르 
임신 | 25.01.17 12:08 | | |

(IP보기클릭)121.129.***.***

푸르푸르 
전혀 관련 없을 걸요. 산모가 섭식한 음식물은 다 분해되어서 영양분만 태아에게 전달되는 건데, 맛이나 식감이 전달될 턱이 없죠. | 25.01.17 12:58 | | |

(IP보기클릭)119.201.***.***

푸르푸르 
보통은 태어나고 난 뒤 어머니 입맛에 따라가는거죠. 저도 어머니가 당근 싫어해서 요리에 잘 안넣다보니 당근 싫어하게 됐음. | 25.01.17 13:07 | | |

(IP보기클릭)222.239.***.***

MMMMA
말씀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ㅋㅋ | 25.01.17 16:49 | | |

(IP보기클릭)222.239.***.***

미풍가도
아하! 엄마 입맛이 후천적으로는 가능하겠구나 감사합니다 | 25.01.17 16:49 | | |

(IP보기클릭)58.78.***.***

태교 그런거 꿈도 못꾸던 시절에 태어난 우리 아부지도 서울대 가셨다 임신중에 조심할거 조심하고, 좋은거 잘 찾아서 먹고, 입고, 보고, 듣자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겠지만 지나치게 몰입하는 것이 그닥 도움은 안된다는 말이겠지
25.01.17 12:15

(IP보기클릭)121.140.***.***

우리 와이프도 입덧으로 엄청 초반에 고생했는데 지금은 잘 돌아다님. 또래 친구들도 18~20살인데 다들 아기를 엄청 잘 낳음. 오히려 보살피거나 그런게 좀 적음 다들 일상생활하면서 아기 낳는 느낌.
25.01.17 12:26

(IP보기클릭)118.235.***.***

아는 형님네 형수님은 양수터지기 전까지 일하셨다더라ㅋㅋㅋ 대기업 사무직이시고 회식도 다 다니셨다함(물론 술X)
25.01.17 12:26

(IP보기클릭)211.177.***.***

산모의 상황에 따라 다른거니까 꼭 담당의와 먼저 상의하고 하라는 대로 하시오..안그러다 입원하는 수가 있어… 임신하고 신나서 운동하고 일하다가 내가 큰코다쳐서 하는 말이 아님.. 저래도 되는 사람이 있고 절대 안정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 심한 업무 하는 사람이면 깝치지말고 일 줄이쇼.. 내가 힘든 미팅 하고 하혈해서 울고불고 병원 달려가봐서 하는 말은 아님…
25.01.17 12:39

(IP보기클릭)116.84.***.***

기업가들이 좋아하겠네 진통올때까지 일시키고...
25.01.17 12:40

(IP보기클릭)106.101.***.***

마누라가 태교할때 라스트오브어스,바하2리메 저지아이즈 이딴걸로 했는데 요깠다...
25.01.17 13:01

(IP보기클릭)119.201.***.***

일본에서는 태아의 현재 예상 몸무게 + 양수무게 2-3키로 정도 해서 이거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면 의사가 살빼라고 한다더만.
25.01.17 13:05

(IP보기클릭)175.117.***.***

평상대로라고하긴했지만 임신전에 매일 8시간씩 19키로 5키로 상자 수십개 백몇개 옮기는일 이라던지 냉동실 영하 20도 의 공간에서 일하는거ㅜ해도 ㄱㅊ다는 의미느누아니겠지? 계단 오르락 냐리락 달리기도
25.01.17 13:53

(IP보기클릭)58.78.***.***

루리웹-2193692734
본인 질문에 대한 답은 본인이 가장 잘 알겠지요.. 혹시 모르겠다면 '보편적인', 혹은 '보통의' 뭐 이런 키워드 들을 검색해 보기 바랍니다. | 25.01.17 14:45 | | |

(IP보기클릭)59.6.***.***

적당하게 무리안가게 일하고 운동하고 일상생활하고 하란말이겠지
25.01.17 14:40

(IP보기클릭)14.63.***.***

땡기면 술도 좀 먹고 담배도 좀 피고
25.01.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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