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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랜만에 근황 전한 20대 암환자 유튜버..jpg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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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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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0.***.***

BEST
채널 이름인 유병장수 마저 블랙유머 같아서 숨이 턱 막히네
25.01.14 20:57

(IP보기클릭)124.52.***.***

BEST
가망없는사람 말동무 해주는 병동같은거임 마지막 편히 가시라고
25.01.14 21:00

(IP보기클릭)211.235.***.***

BEST
아....괜히 봤다
25.01.14 20:57

(IP보기클릭)119.200.***.***

BEST
호스피스 어머니가 이송된 당일 오전에 낼 보자고 이송하는거 배웅하고 나왔더니 그날 심야에 돌아가셔서 난 저 단어만봐도 지금도 심장이 덜컹거리더라
25.01.14 21:02

(IP보기클릭)221.145.***.***

BEST
하... 진짜 하.................. ㅠㅠㅠㅠ
25.01.14 20:59

(IP보기클릭)1.245.***.***

BEST
아이고...
25.01.14 20:59

(IP보기클릭)121.158.***.***

BEST
.....
25.01.14 20:58

(IP보기클릭)211.235.***.***

BEST
아....괜히 봤다
25.01.14 20:57

(IP보기클릭)118.220.***.***

루리웹-1105648732
보기에 불편할수도있고 슬플수도있지만 저분에겐 하루하루 삶의 기록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셨을테니 좀더 담담해지셔도 좋을거같습니다. | 25.01.14 21:03 | | |

(IP보기클릭)121.180.***.***

BEST
채널 이름인 유병장수 마저 블랙유머 같아서 숨이 턱 막히네
25.01.14 20:57

(IP보기클릭)121.158.***.***

BEST
.....
25.01.14 20:58

(IP보기클릭)1.245.***.***

BEST
아이고...
25.01.14 20:59

(IP보기클릭)221.145.***.***

BEST
하... 진짜 하.................. ㅠㅠㅠㅠ
25.01.14 20:59

(IP보기클릭)118.235.***.***

25.01.14 20:59

(IP보기클릭)175.208.***.***


아....
25.01.14 20:59

(IP보기클릭)124.5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79384766
가망없는사람 말동무 해주는 병동같은거임 마지막 편히 가시라고 | 25.01.14 21:00 | | |

(IP보기클릭)220.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79384766
킹무위키 가보니까 자세히 적혀있네 | 25.01.14 21:00 | | |

(IP보기클릭)218.1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79384766
이제 가망 없어서 돌아가실 분들이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병동. 최대한 고통 없이 지내다 돌아가시는 곳이지 ㅜㅜ | 25.01.14 21:01 | | |

(IP보기클릭)121.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79384766
상태 호전이나 연명이 목표가 아니라 고통 감소와 정신적 케어에 집중하는거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최소한 편안하게 마지막을 맞이할 준비하도록 해주는거지... | 25.01.14 21:02 | | |

(IP보기클릭)125.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79384766
사실상 사망선고... 의료적 처치가 무의미하고 연명치료로 죽을 순간만 기다리는 거 | 25.01.14 21:03 | | |

(IP보기클릭)59.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79384766
사람답게 편히 갈 수 있게 끝까지 돌봐주는 곳. | 25.01.14 21:04 | | |

(IP보기클릭)1.240.***.***

25.01.14 20:59

(IP보기클릭)118.34.***.***

암성통증으로 모르핀 투여 허가가 날정도면 정말 아프실텐데 대단하시다
25.01.14 20:59

(IP보기클릭)203.251.***.***

저 앙상한 몸을 보니 나 병원 보호자로 몇분 가실때 까지 있던적이 있어서 그때 생각이 나서 슬퍼
25.01.14 21:00

(IP보기클릭)121.170.***.***

암으로 돌아가신 친척 생각나네. 참 밝은 분이었는데, 암투병 때는 너무 힘들어하시더라.
25.01.14 21:01

(IP보기클릭)59.13.***.***

키타하라 카즈사
나도 우리 친척이 췌장암으로 가신 거보고..기억남. 서울에 아산병원에 잠시 뵙던 게 마지막이 될 줄은.. | 25.01.14 21:09 | | |

(IP보기클릭)115.138.***.***

호스피스에 들어간 암환자에게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 말씀을 적게 하는 세상이 너무나 가혹하다...
25.01.14 21:01

(IP보기클릭)218.52.***.***

모자이크가 되있어도 어머님의 슬픔이 그대로 느껴지네...
25.01.14 21:01

(IP보기클릭)119.200.***.***

BEST
호스피스 어머니가 이송된 당일 오전에 낼 보자고 이송하는거 배웅하고 나왔더니 그날 심야에 돌아가셔서 난 저 단어만봐도 지금도 심장이 덜컹거리더라
25.01.14 21:02

(IP보기클릭)119.200.***.***

Brute723
중환자실에서 면회사절상태로 있던분이 사스로 폐가 녹았다는데 아버지는 꼭지돌아서 고소를 하네 마네 하다 장례식 이후로 다들 넋을놔버려서 걍 흐지부지 했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 25.01.14 21:03 | | |

(IP보기클릭)125.136.***.***

Brute723
나도 대학생때 갑자기 엄마한테 몸이 안좋다는 연락받고 조퇴해서 호스피스 모시고 갔는데 다음날 돌아가심... 간호사한테 호흡기 떼달라는 말도 내가 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그때 생각이 남 | 25.01.14 21:06 | | |

(IP보기클릭)119.200.***.***

쿠얀군
난 하필 그날 어머니 앞에서 아버지랑 싸우고 꼬라지난채로 집에 왔는데 15년쯤 지난 지금도 꽤 자주 후회되고 꿈에서 나옴 다들 비슷한가봄 마지막 관련해서 생각나는건 | 25.01.14 21:08 | | |

(IP보기클릭)223.222.***.***

25.01.14 21:02

(IP보기클릭)121.175.***.***

하..ㅠ ai가 얼릉 발전해서 신약 치료가 나왓으면.. 갑자기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남 폐섬유화로 빼짝말라 아주 힘들게 돌아가심..
25.01.14 21:02

(IP보기클릭)175.198.***.***

중입자 치료기가 만병통치약일줄 알았는데 아직도 암환자들은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25.01.14 21:02

(IP보기클릭)1.249.***.***

유병장수... 참 씁쓸하네... 병을 앓을지언정 그래도 오래 살고싶다는 염원이 담긴 이름인데... 허 참...
25.01.14 21:02

(IP보기클릭)223.39.***.***

20대는 진짜 암이 급속도로 퍼짐 20대에 병원에서 암 발견하면 진짜 2주안에 갈수도 있음 암 무시하면 안됨
25.01.14 21:0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48.***.***

🛃❤️🇰🇷❤️🇰🇷
아무도 암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왜그래요 | 25.01.14 21:06 | | |

(IP보기클릭)58.126.***.***

🛃❤️🇰🇷❤️🇰🇷
어후... 어릴 수록 속도가 빠르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소아암이 그렇게 무섭다던데... 20대도 그렇군요...아이고 | 25.01.14 21:09 | | |

(IP보기클릭)125.176.***.***

잔인할만큼 너무 어리다... 어린만큼 암세포 자라는 속도도 빨라서 하..
25.01.14 21:03

(IP보기클릭)211.234.***.***

어휴... 작년봄에 암 진단받으시고 1년도 못되서 돌아가신 친척분도 마지막에 호스피스서 힘들어하셨었는데.
25.01.14 21:04

(IP보기클릭)223.39.***.***

통통하던 아버지도 암말기때 삐쩍말라서 돌아가신거 생각나서 먹먹하네
25.01.14 21:04

(IP보기클릭)119.200.***.***

IF-Road
우리 어머니는 약 부작용으로 거의 세배 가까이 부풀어 올랐는데 정작 완전 말기 되니까 원래 몸보다 더 줄어드시더라고 먹먹하더라 | 25.01.14 21:07 | | |

(IP보기클릭)39.7.***.***

하... 말이 안나오네 그냥
25.01.14 21:04

(IP보기클릭)175.192.***.***

25.01.14 21:04

(IP보기클릭)119.67.***.***

아이고 아직 젊은데 딱해서 우야..
25.01.14 21:05

(IP보기클릭)58.121.***.***

암이랑 치매는 진짜 너무한 질병이다
25.01.14 21:06

(IP보기클릭)112.173.***.***

암 치매 없어지면 좋겟다
25.01.14 21:07

(IP보기클릭)112.171.***.***

출산절정응기잇
그래서 전 정부에서 세금으로 치매관련 엄청 때려 부움 국가가 나서서 케어해야하는 병이라고 | 25.01.14 21:10 | | |

(IP보기클릭)118.235.***.***

아이고.....허..
25.01.14 21:09

(IP보기클릭)118.235.***.***

어린데 참 너무 안타깝다. 어머니도 힘드시겠다. 의미없이 보낸 오늘 하루를 반성하게 되네요..
25.01.14 21:09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건담5세
좋은일 말고도 안좋은일이나 도움 받기 위해서 유머 올라오고 그럼 조회수가 많으니까 조금이라도 알리려고 | 25.01.14 21:11 | | |

(IP보기클릭)118.235.***.***

중입자치료 안 되나
25.01.14 21:10

(IP보기클릭)58.125.***.***

암과 치매가 밉다!
25.01.14 21:11

(IP보기클릭)1.254.***.***

어흐.....호스피스면 그냥 다 내려놓았다고 보면되겠네;;;;;
25.01.14 21:12

(IP보기클릭)211.179.***.***

자식 호스피스 보내는 부모 심정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하겠음. 나도 이제 이런거 보면 눈물나네..
25.01.14 21:15

(IP보기클릭)1.217.***.***

먹먹해지네...
25.01.14 21:24

(IP보기클릭)118.39.***.***

너무 슬프고 공감도 간다.
25.01.14 21:26

(IP보기클릭)106.101.***.***

우리 아버지도 암으로 너무 너무 고통 받다가 돌아가섰는데..... 부디 저 분의 고통이 덜어지시길.....ㅜㅜ
25.01.15 08:05

(IP보기클릭)112.170.***.***

삶의 우선 순위에 역시 1번은 건강...
25.01.15 08:54

(IP보기클릭)1.243.***.***

슬프다. 영상을 보기가 힘들다.
25.0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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