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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8.***.***
뇌가 올콜로 기모찌 짱아찌 되서 가드가 허술한편 ㅋㅋ
(IP보기클릭)59.4.***.***
좋아하는 술을 알 때 그걸로 긁으면 된다 ??? : 아, 버번은 도수만 높고 깊이가 그닥 아닌가? 혹은 보드카는 알콜냄세만 나고 다른 향은 없는데?
(IP보기클릭)211.119.***.***
아드벡 10년과 라프로익 10년이 존맛입니다!
(IP보기클릭)106.101.***.***
너하고 상관없잖아!
(IP보기클릭)211.179.***.***
일단 긁어보면 뭐라도 떨어지겠지
(IP보기클릭)175.208.***.***
어차피 중독자들은 그런거 필요없고 알콜만 들이부으면 만사오케이라서 그런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IP보기클릭)211.179.***.***
이건 진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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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올콜로 기모찌 짱아찌 되서 가드가 허술한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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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고 상관없잖아!
(IP보기클릭)59.4.***.***
좋아하는 술을 알 때 그걸로 긁으면 된다 ??? : 아, 버번은 도수만 높고 깊이가 그닥 아닌가? 혹은 보드카는 알콜냄세만 나고 다른 향은 없는데?
(IP보기클릭)59.4.***.***
와인 그거 미국 켈리포니아산이 더 품질 좋은거 같은데? 백주 그거 소주가 더 좋은거 같다 등등 | 25.01.13 20:46 | | |
(IP보기클릭)118.235.***.***
.... 근데 긁는거랑 알콜 중독 치료랑 뭔 연결고리가 있는데! | 25.01.13 20:46 | | |
(IP보기클릭)175.208.***.***
프레스턴 가비
어차피 중독자들은 그런거 필요없고 알콜만 들이부으면 만사오케이라서 그런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 25.01.13 20:47 | | |
(IP보기클릭)211.179.***.***
클라크 켄트
일단 긁어보면 뭐라도 떨어지겠지 | 25.01.13 20:48 | | |
(IP보기클릭)211.219.***.***
졸라 잘아네 ㅋㅋㅋ | 25.01.14 11:43 | | |
(IP보기클릭)61.43.***.***
(IP보기클릭)121.190.***.***
커티샥 | 25.01.13 20:47 | | |
(IP보기클릭)211.119.***.***
밍밍한커피
아드벡 10년과 라프로익 10년이 존맛입니다! | 25.01.13 20:48 | | |
(IP보기클릭)211.179.***.***
커클랜드 보드카 | 25.01.13 20:48 | | |
(IP보기클릭)211.179.***.***
슈퍼빠워어얼
이건 진실이잖아!! | 25.01.13 20:48 | | |
(IP보기클릭)121.152.***.***
| 25.01.13 20:49 | | |
(IP보기클릭)211.119.***.***
맞습니다. 절대 속이는것이 아닙니다. 진짜 존맛 위스키입니다ㅎㅎ | 25.01.13 20:50 | | |
(IP보기클릭)219.250.***.***
특히 석화와 잘 어울립니다! | 25.01.13 20:50 | | |
(IP보기클릭)59.14.***.***
술도 종류 엄청 다양해서 니 입맛이나 취향에 맞는거부터 알아야할텐데 보드카처럼 증류와 필터링으로 최대한 풍미를 빼서 깔끔한 알콜맛만 남은술부터 발렌타인, 시바스, 조니워커 같이 대중적인 양주나 같은 도수의 다른양주에 비해 거칠고 독하게 느껴지는 버번 위스키 같은것도 있고 치과 냄새 같다는 풍미의 피트 위스키도 있고 술 즐기는 방향성부터 어느정도의 금액을 소비하는데 쓸수 있는지도 대충 가늠을 해주면 술 고수들이 더 정확하게 맞춤 추천 가능할듯 | 25.01.13 20:53 | | |
(IP보기클릭)59.14.***.***
지극히 내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가성비 괜찮게 느꼈던거중에 하나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있음 스탠다드나 골드 리저브나 내 입맛으론 비슷한 등급이나 비슷한 가격의 다른 위스키보다 좀 더 퀄리티가 높거나 내 입맛에 더 잘맞거나 그런 느낌을 받았음. 윗댓말대로 커티삭도 강한맛 덜하고 비교적 순하고 무난한 맛에 트레이더스 같은데 가서 구입하면 가성비도 괜찮은 축이라 초심자에게 권할만하다 생각되고 | 25.01.13 21:02 | | |
(IP보기클릭)61.43.***.***
구체적인 조언 ㄱㅅㄱㅅ 나중에 위스키 고를 때 잘 참고하겠음 | 25.01.13 21:06 | | |
(IP보기클릭)59.14.***.***
술 한병에 10만원 이상 지를 정도의 여유가 되면 고급등급부터 시작하는거도 방법이고 로얄 살루트 같은거는 싯가 10만원을 훌쩍 넘기지만 풍미가 뚜렷하지만 부드럽고 목넘김 좋고 맛있어서 괜히 비싼술이 아니구나 하고 실감했었지. 발렌타인이든 조니워커든 뭐든간에 15년 이상이거나 10만원대 넘어가는 가격대의 좀 비싼몸들이면 풍미나 부드러움이 확실히 고급져지긴 함 | 25.01.13 21:12 | | |
(IP보기클릭)123.109.***.***
어차피 위스키도 천차만별이라... 처음 시작하는건 발렌타인이 무난함. 일단 바에 들어가서 바텐더에게 이것 저것 추천받는게 좋음. 한병씩 사다먹으면 너무 많이 마시게되니까... 시간들여서 조금씩 시음해보면서 술과 궁합을 알아가는게 중요함. 바에 방문하기 좀 그러면 편의점에서 소용량 제품 하나씩 구입해서 맛보는게 가장 쉽다. | 25.01.14 02:01 | | |
(IP보기클릭)218.159.***.***
페이머스 진짜 가격대비 만족도 높긴함 ㅋㅋㅋ | 25.01.14 03:17 | | |
(IP보기클릭)175.205.***.***
위스키바, 클래식바 가서 잔술로 마셔보고 결정해 특히 40도 넘는 위스키같은 증류주는 마시는 방법 잘못하면 뭘마셔도 맵기만 하고 쓰기만 하니까 아예 바텐더한테 마시는법 배우는게 좋음 뉴비는 싱글톤12, 글렌버기12 조니블랙 마셔보고 영 아닌가싶다 하면 도망가고 괜찮네? 싶으면 다른 술도 도전해보고 하는게 좋음 | 25.01.14 21:13 | | |
(IP보기클릭)14.36.***.***
뉴비 절단기 피트 추천하네 ㅋㅋㅋ | 25.01.14 21:42 | | |
(IP보기클릭)210.105.***.***
(IP보기클릭)218.158.***.***
번외: 난안취해~ | 25.01.13 20:46 | | |
(IP보기클릭)211.201.***.***
"자넨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 25.01.13 20:51 | | |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23.214.***.***
(IP보기클릭)14.46.***.***
(IP보기클릭)106.101.***.***
그거 자체는 중독 아니라고 봄 음식과 술의 페어링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미식계의 썩은물 컨텐츠 그 자체라 대신 밥쳐먹을때마다 술 생각이 나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겠지 | 25.01.13 20:50 | | |
(IP보기클릭)175.195.***.***
당수치와 백그램당 칼로리가 생각나면 뭔가요. ㅠㅠ | 25.01.13 20:52 | | |
(IP보기클릭)106.101.***.***
돼지 | 25.01.13 20:53 | | |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123.109.***.***
너무 센데??? | 25.01.14 02:02 | | |
(IP보기클릭)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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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123.109.***.***
당이 높다보니 그 특유의 혈당 올라감+ 특유의 마취 효과. 그러면서 향과 맛이 진화한거지. | 25.01.14 02:04 | | |
(IP보기클릭)58.225.***.***
동물들도 술 좋아함 아프리카 나무열매가 발효되서 술처럼 되버린거 동물들이 좋다고 주서먹고 술주정ㅋ 코끼리부터 돼지 원숭이 이놈저놈 다 모여서 열매먹고 꽐라되서 술주정 부리다가 한자리에 엉켜서 쓰러져 자더라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숙취로 대가리잡고 인상쓰는것도 | 25.01.14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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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2.***.***
우스갯소리로 담배끊는사람은 몰라도 술끊는 사람이랑은 인연끊으라고 할정도로 정말 힘든일... | 25.01.14 23: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