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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한테 올A를 맞으면 플스5를 사준다고 약속했습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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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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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나 아끼다가 너랑 애 미래 망친다
25.01.02 13:53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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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에 먹을거살돈조차 없어서 못사주는거면 진지하게 설명해주고 그게 아니면 걍 사주는게 맞음.
25.01.02 13:54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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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을 완수했는데 reward 를 안주면 Mission 왜 함?
25.01.02 13:54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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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설마설마! 아빠! 진짜로 포르쉐 사줄거에요? - 푸하하하~ 아들아. 이 애비가 아들 첫 차로 포르쉐 사 줄 위인으로 보이든? (영화 트랜스포머 1편)
25.01.02 13:54

(IP보기클릭)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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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살돈조차 없었으면 올 A딜을 걸지 말았어야지.
25.01.02 13:56

(IP보기클릭)2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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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사주지 않는 이유가 "사주면 공부 안하고 게임할까봐" 말곤 없을 것 같음.
25.01.02 13:56

(IP보기클릭)2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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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주라고 ㅋㅋㅋ
25.01.02 13:52

(IP보기클릭)2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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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주라고 ㅋㅋㅋ
25.01.02 13:52

(IP보기클릭)1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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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나 아끼다가 너랑 애 미래 망친다
25.01.02 13:53

(IP보기클릭)211.115.***.***

사줘라 이년아
25.01.02 13:53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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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에 먹을거살돈조차 없어서 못사주는거면 진지하게 설명해주고 그게 아니면 걍 사주는게 맞음.
25.01.02 13:54

(IP보기클릭)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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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곰젤리
먹을거 살돈조차 없었으면 올 A딜을 걸지 말았어야지. | 25.01.02 13:56 | | |

(IP보기클릭)2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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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곰젤리
아무리 봐도 사주지 않는 이유가 "사주면 공부 안하고 게임할까봐" 말곤 없을 것 같음. | 25.01.02 13:56 | | |

(IP보기클릭)14.56.***.***

루리웹-4885870255
목적이 있으면 공부를 존나게 열심히 한다는 증명을 했는데도 저러는건 진짜 짜치는게맞지 | 25.01.02 14:08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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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설마설마! 아빠! 진짜로 포르쉐 사줄거에요? - 푸하하하~ 아들아. 이 애비가 아들 첫 차로 포르쉐 사 줄 위인으로 보이든? (영화 트랜스포머 1편)
25.01.02 13:54

(IP보기클릭)220.88.***.***

엑셀 로우
대신 포르쉐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변신로봇을 중고가격으로 사줬지 | 25.01.02 13:56 | | |

(IP보기클릭)223.39.***.***

홀리쉣
이건 사줬다기 보단 매물이 '너, 날 사라"고 강매한 거.. | 25.01.02 13:57 | | |

(IP보기클릭)123.215.***.***

홀리쉣
그와중에 파손돼서 할인까지 됨 | 25.01.02 13:57 | | |

(IP보기클릭)124.28.***.***

엑셀 로우
샘 나무위키가 개쩌는 카마로를 얻은 계기 | 25.01.02 13:58 | | |

(IP보기클릭)211.235.***.***

엑셀 로우
이래서 샘이 맨날 자폐아처럼 소리 빽빽 지르고 ADHD 환자처럼 정신머리가 없었구나 | 25.01.02 14:14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5231197939
그래도 론은 샘에게 차를 사준다는 약속은 분명히 지켰음. 그게 중고차여서 그렇지, 차를 사준다고 했지만 새 차를 사준다고는 안 했거든. | 25.01.02 14:38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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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을 완수했는데 reward 를 안주면 Mission 왜 함?
25.01.02 13:54

(IP보기클릭)221.162.***.***

한번 저렇게 꺾이고 나면 그냥 노력의 의미를 잃어버림.
25.01.02 13:56

(IP보기클릭)175.118.***.***

부모가 신뢰를 잃는 건 아이 성적쪼가리나 게임 따위보다 더 중대사항 아닌가
25.01.02 13:56

(IP보기클릭)218.152.***.***

우리 부모님이 이래서 내가 성인되고 부터는 걍 약속이고 나발이고 다씹고있으니깐 왜 안하냐고 답답하다는듯이 질책함 보상받기 싫으냐면서 ㅋㅋㅋㅋ 보상을 줬어야 믿지ㅋㅋㅋㅋㅋ
25.01.02 13:57

(IP보기클릭)211.234.***.***

포상제 하지말라그러잖아 안지키면 애가 다시는 안하고 지겨지면 보상없이는 안하게 되버리니까
25.01.02 13:57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야하~♡
그건 나도 모르지 근데 저방법에서 나오는 문제점이 뚜렷해서 경제관념 생기기 전에 쓰지 말라고 자주 경고했음 방송매체나 책 등에서 | 25.01.02 14:02 | | |

(IP보기클릭)211.104.***.***

플5 얼마나 한다고 그걸 안사줘?
25.01.02 13:57

(IP보기클릭)221.147.***.***

우리 아빠 반장되면 세가세턴 사준데서 내가 친구들 꼬셔서 됐는데 중고라도 사주셨었어! 진짜 그당시에 개비싸서 이해도 했음.
25.01.02 13:58

(IP보기클릭)106.101.***.***

푸레양
아버지 친구들&직장에서 자랑거리에 비하면 새턴값은 싸다고 생각하신듯...👍 | 25.01.02 14:01 | | |

(IP보기클릭)221.147.***.***

아오이짱
근데 90년대에 몇십 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솔직히 반장할 깜냥도 안되꼬 잘나가는 친구들이 도와줘서 된건데 추억 중 하나라 생각함. 그 이후로는 게임 길마 같은 거 아님 감투 안참 ㅋㅋㅋ | 25.01.02 14:03 | | |

(IP보기클릭)106.101.***.***

푸레양
새턴은 진짜 최고였지... 95년 말이었나 용산에 컴퓨터 사주신다는 부모님이랑 같이 가던중에 그 두꺼비길에서 새턴으로 킹오파95 돌아가고있는거 첨보고 컴터 집어치우고 새턴 사고싶었음ㅋㅋ | 25.01.02 14:06 | | |

(IP보기클릭)211.234.***.***


Hey! Motherf■cker! Ride on!
25.01.02 13:58

(IP보기클릭)106.101.***.***

사주면서 최소 과목의 반이상은 A를 유지할것 이라는 조항 넣으면 잘할거 같은데
25.01.02 13:59

(IP보기클릭)39.7.***.***

플스 사주고 게임소프트로 더 높은 기준을 제시했어야지
25.01.02 13:59

(IP보기클릭)223.39.***.***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성과급 가지고 장난칠 때 이거랑 똑같이 한다.
25.01.02 13:59

(IP보기클릭)223.32.***.***

게임에서도 미션주고 완수 했는데 꺼져 하면 삭제한다ㅋㅋㅋ
25.01.02 13:5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221.***.***

사주기 전에 유지보수 관련 약속도 해야겠지 몇점 이하로 떨어지면 압수하는 식으로 물론 민주적으로 그 기준은 대화와 타협으로 정하는게 좋고
25.01.02 14:00

(IP보기클릭)112.166.***.***

푼돈에 아이 의지를 두고두고 박살내는 행위긴 해
25.01.02 14:00

(IP보기클릭)153.242.***.***

근데 도대체 왜 주기 싫은거임? 일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대견해서 기쁘게 사줄 거 같은데
25.01.02 14:00

(IP보기클릭)203.233.***.***

Waishi
보통은 게임기 사주면 게임하느라 공부 안할까봐 라는 생각이랑 게임하면 머리나빠진다는 인식 으로 그냥 게임을 싫어하는 부모님들이 저럼 | 25.01.02 14:06 | | |

(IP보기클릭)221.164.***.***

맨날 전교 2등이었던 내게 전교 1등을 하면 학원 원장이 100만원 주겠다고 함. 그리고 부모님이 그 100만원 받으면 날 주시겠다고 함 거의 3일을 밤새고 전교 1등 함. 학원 원장이 50만원만 주겠다고 말 바꿈. 50만원도 어디냐 해서 받았는데 부모님이 너무 큰돈이라 날 못주겠다고 하심 그때 내 마음속에서 뭔가가 확실히 부서졌음
25.01.02 14:01

(IP보기클릭)221.138.***.***

저게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란걸 모르는건가. 부모도 자격을 갖추려면 공부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함
25.01.02 14:07

(IP보기클릭)61.77.***.***

본인이 자식을 배신하면 나중에 자식도 본인을 배신할 거라고는 생각 안 하는건가;
25.01.02 14:08

(IP보기클릭)106.240.***.***

신뢰깨면 부모에 대해 불신 생김요.
25.01.02 14:10

(IP보기클릭)61.43.***.***

대회 나가는거도 나갈생각도 없이준비안한 상태에서 참가하는 의의를 두라고 나가서 장려상정도 성적을 받았는데 그거가지고 버럭버럭 화내서 두번다시 대회를 안나감 ㅋㅋ
25.01.02 14:14

(IP보기클릭)124.58.***.***

내가 딱 저꼴로 공부 손놓은 케이스임. 고1 들어갈때 모의고사 37등으로 들어가고 그랬는데 저런거 몇번 당하고 걍 손놔버림 스벌안해 이마인드로 살아버림...
25.01.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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