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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괴담이 생기는 이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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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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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마네킹 걷기 생각나네 ㅋㅋ
25.01.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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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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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우면 진짜 어어어얽억 이런 숨막히는 소리만 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1.01 21:44

(IP보기클릭)8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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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무서워
25.01.01 21:5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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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에 아파트 층간 가운데 공간 있지?? (아파트 계단이 올라가는 중간에 턴(보통 창문과 공간)하고 뒤로 올라가는 식이자나? 새벽 3시쯤 갑자기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음 이날 비 엄청 내리고 마침 조명등까지 고장나서 어둠속을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밖에서 번개 치는데 사람이 거꾸(다리는 위쪽 머리는 아래로)로 얼굴에서 피 흘리면서 누워있음 한 3초간 온갖 생각이 나더라. 살인사건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번개 칠때마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라. 휴대폰 플래쉬를 켜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켰는데 진짜더라고. 으악하고 한 5초간 주져앉고 정신차림 다시 보니 살아있더라(?)고.. 피격당한건지 뭔지 몰라도 일단 살리자는 마음으로 119고 신고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기다리니 119와서 데려감 나중에 전화와서 설명 듣더니 나중에 다시 참고인(?)으로 연락 올수 있다고 함 다음날 아침에 어떤번호가 오더니 어제 그사람 부모님인데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심 알고보니 이 정신(?) 나간넘이 술취해서 계단 오르다가 넘어져서 계단에 얼굴 긁혀서 피 떡칠한거였고.. 그러다가 정신 잃고 계단에 넘어져 있는거였음.. 그날 저녁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왔는데 왠 얼굴에 붕대질(?)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혹시 어제 다친사람 아니냐고 하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하길래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인사 하더라..
25.01.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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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무섭자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냐고
25.01.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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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10불
25.01.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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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우면 진짜 어어어얽억 이런 숨막히는 소리만 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1.01 21:44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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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21:48

(IP보기클릭)118.43.***.***

아이고냥
주먹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좀비네 | 25.01.01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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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마네킹 걷기 생각나네 ㅋㅋ
25.01.01 21:50

(IP보기클릭)8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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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길티스파크
어우 무서워 | 25.01.01 21:52 | | |

(IP보기클릭)118.43.***.***

343길티스파크
혼자였으면 개무서웠겠는데.ㅋㅋㅋ | 25.01.01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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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길티스파크
단돈 110불 | 25.01.01 21:53 | | |

(IP보기클릭)211.179.***.***

343길티스파크
애나벨준비나하라구짤 | 25.01.01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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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무섭자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냐고
25.01.01 21:51

(IP보기클릭)118.235.***.***

25.01.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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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진짜로 봤는데요 귀신
25.01.01 21:55

(IP보기클릭)121.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1.01 21:5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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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에 아파트 층간 가운데 공간 있지?? (아파트 계단이 올라가는 중간에 턴(보통 창문과 공간)하고 뒤로 올라가는 식이자나? 새벽 3시쯤 갑자기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음 이날 비 엄청 내리고 마침 조명등까지 고장나서 어둠속을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밖에서 번개 치는데 사람이 거꾸(다리는 위쪽 머리는 아래로)로 얼굴에서 피 흘리면서 누워있음 한 3초간 온갖 생각이 나더라. 살인사건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번개 칠때마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라. 휴대폰 플래쉬를 켜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켰는데 진짜더라고. 으악하고 한 5초간 주져앉고 정신차림 다시 보니 살아있더라(?)고.. 피격당한건지 뭔지 몰라도 일단 살리자는 마음으로 119고 신고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기다리니 119와서 데려감 나중에 전화와서 설명 듣더니 나중에 다시 참고인(?)으로 연락 올수 있다고 함 다음날 아침에 어떤번호가 오더니 어제 그사람 부모님인데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심 알고보니 이 정신(?) 나간넘이 술취해서 계단 오르다가 넘어져서 계단에 얼굴 긁혀서 피 떡칠한거였고.. 그러다가 정신 잃고 계단에 넘어져 있는거였음.. 그날 저녁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왔는데 왠 얼굴에 붕대질(?)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혹시 어제 다친사람 아니냐고 하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하길래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인사 하더라..
25.01.01 22:04

(IP보기클릭)211.248.***.***

고구마언덕
그 시간에 우연히 깨서 우연히 계단을 지나갔다니 범상치 않은 인연이네 | 25.01.01 22:15 | | |

(IP보기클릭)106.101.***.***

가온가람
보통 아파트 엘레베이터 있어서 계단 이용안하자나? 이사람이 7층 산걸로 기억하는데(난 5층).. 그날 따라 이상하게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고 싶어서 내려간거였음 이사람은 자기도 왜 계단으로 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아무튼 내가 발견한 위치가 3-4층 사이라서 사실상 사람들이 거의 안이용하는 위치였거든. 근데 그때 하필 몇가지 우연이 겹쳐서 발견한거지..ㄷㄷ | 25.01.01 22:19 | | |

(IP보기클릭)211.35.***.***

고구마언덕
새벽 3시쯤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다는게 더 신기해 | 25.01.01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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