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d398\uadf8\uc624","rank":1},{"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2},{"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2a4\ud154\ub77c\uc18c\ub77c","rank":-3},{"keyword":"\ud2b8\ub9ad\uceec","rank":0},{"keyword":"\uc720\ud76c\uc655","rank":"new"},{"keyword":"\ud398\uc774\ud2b8","rank":"new"},{"keyword":"\ub864","rank":0},{"keyword":"\ub9d0\ub538","rank":-3},{"keyword":"\uba85\uc870","rank":-1},{"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c6d0\ud53c\uc2a4","rank":4},{"keyword":"\uc820\ub808\uc2a4","rank":-6},{"keyword":"33","rank":-3},{"keyword":"\u3147\u3147\u3131","rank":-3},{"keyword":"\uce74\uc81c\ub098","rank":"new"},{"keyword":"\uc544\uc774\uc628","rank":-4},{"keyword":"\uc18c\uc8042","rank":0},{"keyword":"\uc6b0\ub9c8\ub8e8","rank":-5},{"keyword":"\uc11c\ucf54","rank":-1},{"keyword":"@","rank":0},{"keyword":"\ub9c8\ube44m","rank":"new"}]
(IP보기클릭)211.198.***.***
독립성을 어릴적부터 길러주는거 진짜 중요한거 같음
(IP보기클릭)58.224.***.***
태어나면서부터 순수하게 자기가 잘한 일에 칭찬받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IP보기클릭)121.163.***.***
그래서난 아직도 전화 거는게 두려워
(IP보기클릭)121.168.***.***
학습동기 떨어지는 아이들 상담해보면, 높은 확률로 부모가 칭찬에 인색함 점수 못 받았다고 혼내려거든 잘 받았으면 칭찬을 해줘야되는데 그걸 못하더라 '왜 50점 받았어!' 버럭 하면서 애가 공부해서 90점 100점 받아오면 '당연한걸 왜 칭찬해줘야해!' 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함 과장되어보일정도로 칭찬하셔야된다고 어색해도 하셔야된다고 조언은 하는데 내가 전달을 잘 못하는 건지, 변화되는 부모는 드묾
(IP보기클릭)211.198.***.***
이거 안길러주면 어느날 갑자기 세금내고 보험들고 전세 자가 부동산 알아보고 등등 해야 하는데 이거 무서워서 시작하기도 힘들어하는 사회 초년생들 많을듯
(IP보기클릭)211.198.***.***
독립성을 어릴적부터 길러주는거 진짜 중요한거 같음
(IP보기클릭)211.198.***.***
인조외계인
이거 안길러주면 어느날 갑자기 세금내고 보험들고 전세 자가 부동산 알아보고 등등 해야 하는데 이거 무서워서 시작하기도 힘들어하는 사회 초년생들 많을듯 | 24.12.28 17:52 | | |
(IP보기클릭)58.224.***.***
태어나면서부터 순수하게 자기가 잘한 일에 칭찬받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IP보기클릭)121.187.***.***
알겠다 순수하게 칭찬해줄테니, 같이 월드오브탱크 하러가자 | 24.12.28 17:50 | | |
(IP보기클릭)121.163.***.***
그래서난 아직도 전화 거는게 두려워
(IP보기클릭)118.235.***.***
회사에서는 전화받고 콜백 꼭해죠... | 24.12.28 17:49 | | |
(IP보기클릭)121.168.***.***
학습동기 떨어지는 아이들 상담해보면, 높은 확률로 부모가 칭찬에 인색함 점수 못 받았다고 혼내려거든 잘 받았으면 칭찬을 해줘야되는데 그걸 못하더라 '왜 50점 받았어!' 버럭 하면서 애가 공부해서 90점 100점 받아오면 '당연한걸 왜 칭찬해줘야해!' 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함 과장되어보일정도로 칭찬하셔야된다고 어색해도 하셔야된다고 조언은 하는데 내가 전달을 잘 못하는 건지, 변화되는 부모는 드묾
(IP보기클릭)211.246.***.***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마도 칭찬에 인색한 부모가 칭찬에 인색한 이유는 칭찬에 인색한 부모에게 자랐기 때문일 거예요. 아이에게 부모는 하늘인 까닭에, 유년기때 노력해도 보상받지 못하고 작은 실수에도 꾸짖음을 듣는 건 매우 큰 고통이지요. 그때 부모의 말은 잘못되지 않았으며, 내 잘못으로 인해 꾸짖음 당함은 당연한 것이요. 이건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라 평볌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괴로운 유년시절을 견뎌내면 나중에 자기 자식에게 칭찬을 해줘야 할때도 선뜻 말하기 어려워지겠죠? 무엇보다 외면했던 과거의 고통을 마주보고, 반면교사로 삼아서,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야만 "진심어린 칭찬"이라는 행위가 가능해질 테니까요. | 24.12.28 18:47 | | |
(IP보기클릭)121.168.***.***
거의 그럴거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바로 그 연쇄를 끊어낸다면 내 자식이 잘 될 수 있는건데 말이죠. 쉽진 않지만 노력해볼 가치가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 24.12.28 20:19 |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40.***.***
(IP보기클릭)121.185.***.***
(IP보기클릭)17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