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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근황.jpg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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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4.***.***

BEST
내 어렸을땐 운동회 이기고 지는거 별로 신경 안썼더것 같은데 요즘 애들 저러는거 보면 결국 돌고 돌아 학부모 문제가 맞는것 같은데
24.12.21 16:20

(IP보기클릭)218.238.***.***

BEST
10~30년전만해도 초등학교부터 군대에서까지 만만한 애들 얕잡아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가 않음
24.12.21 16:21

(IP보기클릭)61.72.***.***

BEST
경험 상 왜 저러는지 이해는 된다
24.12.21 16:23

(IP보기클릭)119.198.***.***

BEST
저따위꼬라지로 할꺼면 차라리 안하는게 맞지 않나?
24.12.21 16:2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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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해졌구만..
24.12.21 16:20

(IP보기클릭)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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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왜 싫었는지 기억이나네 ㅋㅋㅋㅋ 이기든 지든 누군가는 책임을 지게돼
24.12.21 16:24

(IP보기클릭)211.198.***.***

BEST
초딩때 운동회 승패에 신경쓴적 단한번도 없었는데 애들이 줄어서 표적되기가 쉬워져서 그런가.. 누가잘하던못하던 아무도신경안썻는데
24.12.21 16:24

(IP보기클릭)14.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45324005
1년 놀림이면 엄청 저렴하게 먹히는거지.. | 24.12.21 16:22 | | |

(IP보기클릭)211.2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45324005
그래서 난 내가 먼저 똥싸고 온다고 하고 감ㅋ | 24.12.21 16:22 | | |

(IP보기클릭)121.1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45324005
나도 어릴때 같은반애가 똥싼거 다른애들한테 걸려가지고 놀려대는데 엄청 서럽게 울어대던게 아직기억난다.. | 24.12.21 16:28 | | |

(IP보기클릭)116.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45324005
ㅠㅠ 난 고1때 수련회에서 바지에 설사했다가, 졸업할때까지 똥쟁이 됨 | 24.12.21 16:32 | | |

(IP보기클릭)14.50.***.***

M.A. Kim
그건 똥쟁이 맞잖아… | 24.12.21 16:34 | | |

(IP보기클릭)211.235.***.***

M.A. Kim
그건...어쩔수없어요... | 24.12.21 16:35 | | |

(IP보기클릭)116.122.***.***

하나코둘코삼코넷코
교관한테 설사할거 같다고 했는데, 교관이 쌩까고 산악구보 하레 | 24.12.21 16:38 | | |

(IP보기클릭)211.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45324005
우우 똥쟁이~ | 24.12.21 16:34 | | |

(IP보기클릭)106.102.***.***

일본에서도 실패한 유도리 교육 왜 들고 오는데
24.12.21 16:20

(IP보기클릭)112.214.***.***

BEST
내 어렸을땐 운동회 이기고 지는거 별로 신경 안썼더것 같은데 요즘 애들 저러는거 보면 결국 돌고 돌아 학부모 문제가 맞는것 같은데
24.12.21 16:20

(IP보기클릭)118.235.***.***

brengun
근데 따지면 그때 그렇게 큰 애들이 지금 부모인데 잘 이해가 안되는건 같음 | 24.12.21 16:24 | | |

(IP보기클릭)175.205.***.***

brengun
옛날에도 애들은 그러지 않았나? 아이들 사이에서 저런거 가지고 마녀사냥하고 그런건 흔한 것 같은데 그걸 안고 사는건 항 당하는 애들이라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고 아는 사람들만 평생 안고 사는거지 | 24.12.21 16:26 | | |

(IP보기클릭)110.70.***.***

brengun
자기팀졌다고 민원넣는학부모가 생각보다 없다고 말하면 있긴 있다는거잖아 그리고 그런걸로 민원 넣을 정도면 얼마나 개지1랄을할까 생각든다 | 24.12.21 16:2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더 심해졌구만..
24.12.21 16:20

(IP보기클릭)218.238.***.***

BEST
10~30년전만해도 초등학교부터 군대에서까지 만만한 애들 얕잡아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가 않음
24.12.21 16:21

(IP보기클릭)119.198.***.***

BEST
저따위꼬라지로 할꺼면 차라리 안하는게 맞지 않나?
24.12.21 16:21

(IP보기클릭)106.101.***.***

Sizzryle
??? : 쟤네 학교는 운동회도 안한댘ㅋㅋㅋㅋㅋㅋ | 24.12.21 16:36 | | |

(IP보기클릭)211.234.***.***

옛날엔 니탓내탓해도 하하호호했던거같은데 세상 야박해졌네
24.12.21 16:22

(IP보기클릭)118.221.***.***

확실히 애들이 그런거에 더 민감한건 있는데.. 수련회 메타 아니고서야 운동회까지 저렿게 해야하나
24.12.21 16:22

(IP보기클릭)61.72.***.***

BEST
경험 상 왜 저러는지 이해는 된다
24.12.21 16:23

(IP보기클릭)218.233.***.***

학부모 출입 금지임?? 헐 난 운동회때 아빠 엄마 삼촌들이랑 김밥이랑 음료수 과자 까먹는거 엄청 즐거운 추억이었는데
24.12.21 16:23

(IP보기클릭)180.230.***.***

이로하스♡
항의 하는거 보면 금지 시킬만함 .. 과몰입 엄청 하나봄 | 24.12.21 16:24 | | |

(IP보기클릭)180.230.***.***

와 나때는 걍 신나고 좋앗는대 지던 말던 지금은 학부모들이 승패 따지면서 항의 하는구나 ㅋㅋㅋ ㅁㅊㄴ들
24.12.21 16:23

(IP보기클릭)110.14.***.***

아이거모냐
본문은 그게 아니란내용 | 24.12.21 16:25 | | |

(IP보기클릭)112.214.***.***

←→AB
일단 학부모 참여 금지 시킨게 그냥 이유없이 오지 말라 한게 아닐거 아냐 | 24.12.21 16:27 | | |

(IP보기클릭)110.14.***.***

brengun
그렇긴한데 일단 본문은 그이유보던 이이유가 크다 말하는건데 와 그이유때문인거야? 하니까용 | 24.12.21 16:28 | | |

(IP보기클릭)112.214.***.***

←→AB
결국 학부모가 난리를 피니까 애들도 배우는거지 학부모 참여 안시킨다고 학부모 뒷말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애들을 그따우로 가르쳐 놓으니 학교 체육대회에서 이기는데 집착하는거고 | 24.12.21 16:31 | | |

(IP보기클릭)211.234.***.***

저학교나 그런것 같은데 내조카들 학교는 안그런데
24.12.21 16:24

(IP보기클릭)211.215.***.***

따돌림 당할수도 있고 학부모 민원들어올수도 있는데 저럴거면 걍 안하는게 맞다
24.12.21 16:24

(IP보기클릭)110.14.***.***

BEST
초등학교때 왜 싫었는지 기억이나네 ㅋㅋㅋㅋ 이기든 지든 누군가는 책임을 지게돼
24.12.21 16:2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8.238.***.***

←→AB
군대에서 시합에서 지면 연대책임으로 오지게 털리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이런거 진짜 하기 싫어지더라 | 24.12.21 16:2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2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373064260
예전에는 승부가 나도 이겼다 졌다 하고 끝났던게 이제는 그냥 그자리에서 그러고 끝나지 않으니까 대충 무승부 처리하고 넘어가게됐다는 거겠지 | 24.12.21 16:29 | | |

(IP보기클릭)211.198.***.***

BEST
초딩때 운동회 승패에 신경쓴적 단한번도 없었는데 애들이 줄어서 표적되기가 쉬워져서 그런가.. 누가잘하던못하던 아무도신경안썻는데
24.12.21 16:24

(IP보기클릭)119.192.***.***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사회분위기가 그렇게 된게 문제임.
24.12.21 16:25

(IP보기클릭)211.200.***.***

야구 시즌때 야구팬들만 봐도 성인조차 승패를 통한 건실한 페어플레이 정신이란게 잘 나오지 않는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어린애들은 더하다...
24.12.21 16:26

(IP보기클릭)211.234.***.***

그 그렇다고해서 아무도 이기는 기쁨을 못누리는것도 뭔가 이상한데 결국은 '사실상 우리가이긴거'하는 불복만 키우는거아닌가?
24.12.21 16:26

(IP보기클릭)211.177.***.***

학부모들이 항의전화 오지게하잖아 심판이 정확했냐고 cctv돌려보라는 인간들도 있었는데뭘
24.12.21 16:26

(IP보기클릭)58.233.***.***

저정도면 걍 안하는게 맞는데 억지로 하는 급 아니냐 ...
24.12.21 16:26

(IP보기클릭)211.234.***.***

저게 차라리 나음 30년전에도 단체전 못하면 메달았었음 그 뒷앙금 떄문에 치고박는 싸움까지 갔었고 그래서 단체전 뽑을때 아무도 지원 안했고 선생님이 미리 출전 인원들 면죄부를 줬어야 했음
24.12.21 16:27

(IP보기클릭)211.36.***.***

어릴 수록 더 순수하고 솔직하기에 저런 거에 한번 승부욕 붙으면 패배 후 후폭퐁 감당이 안 됨
24.12.21 16:28

(IP보기클릭)220.126.***.***

어디서 또 이상한 사례 한두개 가져와서고 혐오 선동 하고있네
24.12.21 16:28

(IP보기클릭)175.118.***.***

애들이 생각보다 영악하다는 거 동의함 뭐만 하면 부모탓 학교탓 인성교육이 어쩌고 하면서 자꾸 다른데서 원인을 찾는데 본성이 그런 놈들을 교육으로 바로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 싶다 오늘 오전에 베스트에 올라왔던 중딩 여러 명이 할머니를 때리고 괴롭힌 사건 보면 그런 쓰레기들을 교육으로 어떻게 바로 잡을 건데?
24.12.21 16:29

(IP보기클릭)218.233.***.***

그러게 어디서 이상한거 들고와서 전부인양 선동하지.. 우리애 할때 올해 갔을때 학부모들 참여해서 애들이랑 같이 하는거 많이 했었고, 학교 선생님이 진행했음. 팀으로 나눠서 승패도 나왔고...
24.12.21 16:30

(IP보기클릭)220.126.***.***

Enzogenol
당장 유툽에 운동회 검색 해서 보니까 옛날 초등학교 다닐적 운동회 기억 새록새록 날 정도로 비슷하게 경기들 진행하고 끝에 청팀 백팀 승패 가르기 까지 함 | 24.12.21 16:36 | | |

(IP보기클릭)49.142.***.***

행사업체 외주는 내가 학교 다녔을때도 그랬는데 저거 쓴 사람은 언젯적 사람임?
24.12.21 16:30

(IP보기클릭)218.50.***.***

고작 운동회에 저런다고? 신기하네. 내가 다녔던 학교가 이상한건가;
24.12.21 16:30

(IP보기클릭)118.235.***.***

FinKLain
요즘엔 애들이 적으니까 특정해서 괴롭히는게 가능하다고 보는건가.... 흠... | 24.12.21 16:32 | | |

(IP보기클릭)112.214.***.***

FinKLain
그냥 저 학교가 이상한 걸 수도 있겠지 동내마다 다르지 않을까 | 24.12.21 16:33 | | |

(IP보기클릭)116.122.***.***

FinKLain
우리때도 수련회에서 저랬음ㅋㅋㅋㅋ | 24.12.21 16:33 | | |

(IP보기클릭)116.122.***.***

이거 완전 수련회 점수 퍼주기......
24.12.21 16:33

(IP보기클릭)180.135.***.***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엔딩
24.12.21 16:34

(IP보기클릭)118.235.***.***

내가 초등학생때는 하루도 안가서 점수 승패 잊어버렸는데
24.12.21 16:35

(IP보기클릭)221.159.***.***

업체가 진행 해주는거 좋은 점도 있는게 그쪽도 자기네 하던 일이니까 행사 분위기도 잘 띄워주고 진행소품들도 이쁘고 애들 좋아할만한거 렌탈해오고 단점은 업체에 따라 케바케가 있음
24.12.21 16:35

(IP보기클릭)58.78.***.***

체함학습 가서 선생님이 사진찍어줄때 10장 찍어주면 내아이는 왜 4장밖에 안나왔냐고 따지는 부모놈들도 있던데 진짜 정신나간 부모들 많음
24.12.21 16:37

(IP보기클릭)121.186.***.***

저럴꺼면 운동회를 아예 안하거나 경쟁이 없는 종목만으로 가득 채웠어야 할것 같은데.
24.12.21 16:45

(IP보기클릭)118.235.***.***


어..... 더 심해졌구만.....
24.12.21 16:48

(IP보기클릭)123.214.***.***

청팀 백팀 안 나누고 경쟁경기는 개인전으로 하는게 나을듯
24.12.21 16:48

(IP보기클릭)14.138.***.***

옛날에 한반에 30-40명씩 됬으니까 한두명 구멍 생긴들 티도 안나서 별문제 아니었는데 요새 초등하교는 학생수도 적고 적으니 만큼 종목수도 적으니 한 명이 못한게 바로바로 티가 나버리니까... 결혼해서 애낳고는 싶은데 애키우는건 진짜 두렵다
24.12.21 16:49

(IP보기클릭)61.85.***.***

어린애들의 필터링 없는 악의란게 상상이상으로 끔찍함
24.12.21 16:50

(IP보기클릭)124.51.***.***

이기다가 져서 말포이란 애는 나중에 복수하더라
24.12.21 16:5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1.65.***.***

저렇게 댓글 다는 애들은 자기가 초딩때 그렇게 했거나 당했다는건가? 난 왜 저런 기억이 없지? 반성적이 안 좋아도 선생님이 그런걸로 못하는 사람에게 뭐라하지 않게끔 배려한거 같은데 계주같은거 넘어져도 욕하는 애 하나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못하는 애 조리돌림한다는건 그 시절 생각도 못했다.
24.12.21 17:05

(IP보기클릭)175.201.***.***

잉여대왕
님은 다른 애들 안괴롭히는 스타일이라 안그랬을거고 주변 친구들도 안그랬을건데(통상 비슷한 애들끼리 친구니까) 꼭 저런 거 끝나고 누구 때문에 졌네, 다른 반 누가 반칙했네 이런 애들은 꼭 있음. 갸들이 꼭 엄청 괴롭히려고 그런 말 하는 것도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 말 듣는 학생은 엄청 마음에 상처로 남음. 꼭 조리돌림하면서 괴롭히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던진 말에도 상처받는 애들 많아. | 24.12.21 17:14 | | |

(IP보기클릭)175.193.***.***

우리 때 운동회는 그냥 달리기 시합하고 할거 끝나면 애들이랑 몰래 pc방 갔다오는 시간이엿는데 ㅋㅋㅋ 그떄는 참 재밌었음 ㅋㅋ
24.12.21 17:37

(IP보기클릭)106.101.***.***

나어릴땐 그냥 이기던 지던 신경안썼는데?애초에 점수?승패?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즐겼음.
24.12.21 17:39

(IP보기클릭)49.163.***.***

걍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같음 ㅡㅡ
24.12.21 18:07

(IP보기클릭)49.163.***.***

뉴타입중년
ㅁㅊ 애들탓은 ㅡㅡ 먼 아동심리학자인줄 | 24.12.21 18:11 | | |

(IP보기클릭)39.114.***.***

너무 과보호 아닌가?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경쟁심도 가지고 향상심도 가지고 하는건데 .... 이런 것들이 애들을 ㅂㅅ만드는 거 같은데....
24.12.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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