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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사실 척화비 세우기 전까지만 해도 대원군이 아 걸어잠글까 말까 고심하던 중이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오페르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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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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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나라 일이니까 메이지유신 하고 간단하게 생각하지, 막부 vs 천황으로 권력이 나눠진 상태였고, 실권을 쥔 막부를 몰아내고 천황을 옹립하자고 일어난 군대가 막부군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나라 건국에 가까운 상태가 된건데 무슨 김옥균 마냥 날치기로 권력잡고 나라개혁했다 땡! 인줄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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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도 개화 하려고 했는데 애비애미도 없는 어느 양놈이 넘의 무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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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메이지 유신 시기에 미국에서 남북전쟁 안 터졌으면 미국 식민지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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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쇄국을 한게 아니다 조선에도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근데 거기서 갑자기 어떤 양놈이 도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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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운도 있었고, 예전부터 포르투갈이나 네덜란드같은 서양국가들이랑 교류해서 근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있던것도 큰 듯. 솔직히 조선때 개국했어도 열강들 놀이터 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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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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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네 아들도 있고 | 24.12.20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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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척화비 세우기 전까지만 해도 대원군이 아 걸어잠글까 말까 고심하던 중이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오페르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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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도 경악했다는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2.20 1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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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이 쇄국보수 꼴통찐빠인가? : ? 그정돈 되는거 같음 흥선대원군이 그래서 잘못된 판단을 했는가? : 오페르트 보면 맞는 판단 같음;;; | 24.12.20 11:28 | | |
(IP보기클릭)218.238.***.***
사실 조선도 개화 하려고 했는데 애비애미도 없는 어느 양놈이 넘의 무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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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3.198.***.***
그냥 옆나라 일이니까 메이지유신 하고 간단하게 생각하지, 막부 vs 천황으로 권력이 나눠진 상태였고, 실권을 쥔 막부를 몰아내고 천황을 옹립하자고 일어난 군대가 막부군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나라 건국에 가까운 상태가 된건데 무슨 김옥균 마냥 날치기로 권력잡고 나라개혁했다 땡! 인줄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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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마지막 쇼군이 얌전히 권력 돌려줬으니 망정이지. 진짜 맞짱 함뜨자 했으면 거기도 나라꼴 개판됐을거임. | 24.12.20 12:50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39.***.***
러시아는 요동이랑 만주 확보한 순간부터 한반도에 확장할 생각 1도없었음 | 24.12.20 11:24 | | |
(IP보기클릭)218.238.***.***
당시 러시아는 부동항 얻으려고 오지게 기를 쓰고 그랬어 러시아가 생각한 최적의 부동항은 바로 한반도였고 | 24.12.20 11:25 | | |
(IP보기클릭)223.39.***.***
ㄴㄴ 그 부동항은 이미 요동 먹은걸로 만족했고 한반도는 직접먹지 않고 걍 딴나라에 안먹히는걸로 만족했음 | 24.12.20 11:26 | | |
(IP보기클릭)211.168.***.***
러시아가 1순위로 확보해서 요새화한 곳은 한반도가 아니라 뤼순임.... | 24.12.20 11:26 | | |
(IP보기클릭)223.39.***.***
팩트 | 24.12.20 11:26 | | |
(IP보기클릭)223.39.***.***
이상할정도로 그당시 러시아제국이 한반도 장악하려했다고 생각하는 유사역사학이 퍼져있음.. | 24.12.20 11:28 | | |
(IP보기클릭)211.168.***.***
러시아가 만주 먹은 것도 1900년 들어서나이고, 이후로도 러시아 제국한테 한반도는 어디까지나 만주의 방파제로 있으면 좋은 곳 정도였는데 어쩌다 그런 인식이 생겼는지.... 정작 러일전쟁때 한반도는 그냥 헌신짝처럼 버리고 만주에 집중했는데 | 24.12.20 11:31 | | |
(IP보기클릭)223.39.***.***
ㅇㅇ 딱 만주의 방파제 정도고 러시아의 영향력이 급증한것도 아관파천으로 고종이 빤스런해서지 러시아가 딱히 뭘 한것도 없음 ㅋㅋ | 24.12.20 11:33 | | |
(IP보기클릭)121.130.***.***
한반도로 확장할 생각은 없었는데, 일본이 먹게 놔둘 수도 없어서.... 더군다나 그 요동역시 청일전쟁으로 일본이 먹고 조선을 교두보로 슬금슬금 만주를 넘보는게 빤히 보였으니까. 잘봐줘도 우호국내지, 못해도 항구나 조차지 정도는 할얄 받을 생각은 있었겠지. | 24.12.20 11:34 | | |
(IP보기클릭)223.39.***.***
ㅇㅇ 걍 당대 열강 평균으로 이권받고 거기에 플러스알파 정도였지 | 24.12.20 11:35 | | |
(IP보기클릭)222.96.***.***
부동항 먹으려고 기 썼다는 건 진짜 오해임. 그레이트 게임에서 영국이 생각한 러시아의 의도가 지나치게 대중에게 널리 퍼진 거. | 24.12.21 05:15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71.***.***
일본도 메이지 유신 시기에 미국에서 남북전쟁 안 터졌으면 미국 식민지행이었음.
(IP보기클릭)211.219.***.***
ㄹㅇ 미국이 잡아먹을라고 착착 준비중이었는데 일본이 개뽀록으로 운빨이 터진 거지. 안그랬으면 필리핀 꼴 났을 듯. | 24.12.20 11:25 | | |
(IP보기클릭)223.38.***.***
링컨이 잘못했네 | 24.12.20 11:38 | | |
(IP보기클릭)221.167.***.***
당시 미국은 일본을 식민지로 삼을 만한 국력이 없었음 당시 미국 서부지역도 개척 못했는데 일본을 어캐 식민지로 만듬? | 24.12.20 18:09 | | |
(IP보기클릭)222.96.***.***
1860년대 미국은 그럴 능력이 없어요. | 24.12.21 05:17 | | |
(IP보기클릭)106.244.***.***
(IP보기클릭)58.232.***.***
일본은 운도 있었고, 예전부터 포르투갈이나 네덜란드같은 서양국가들이랑 교류해서 근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있던것도 큰 듯. 솔직히 조선때 개국했어도 열강들 놀이터 됐을듯
(IP보기클릭)223.62.***.***
실제로 보면 무기같은거나 받아들이고 쇄국하려고 버터디다가 시모노세키 전투 지고 강제 개항하기도 하고 쇄국을 고수하는 천왕과 정황보니 개항해야 한다고는 판단한 막부랑 개항해야한다는 막부를 비난하는 번들이 있었고 결국 쇄국해야한다는 번이 이긴 후 '쇄국을 주장했는데 개항을 하고 싶은 아이러니'를 '조선을 먹는다'로 승부수. 조슈와 쓰지마의 반발속에 다시금 뒤집어지려는 찰나 조선에서는 대원군이 쫓겨나며 쉽게 강화도조약이 채결되며 유신세력의 정한론이 탄력 받으며 내부 반발이 잠재워짐. 순수 운빨이라는건 아닌데 당시대 상황을 보면 여러나라의 변수들이 미친듯이 터져나와서, 내가 역사를 안 상태에서 과거로 갔어도 이건 방법이 없어보인다 싶었음 | 24.12.20 11:36 | | |
(IP보기클릭)223.62.***.***
처음부터 쇄국을 한게 아니다 조선에도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근데 거기서 갑자기 어떤 양놈이 도굴을
(IP보기클릭)211.219.***.***
양요로 분위기 안좋은데 웬 독일놈이 쐐기를 박아버림. 다른 유럽인들도 경악한 만행. | 24.12.20 11:26 | | |
(IP보기클릭)112.164.***.***
(IP보기클릭)221.167.***.***
터키 정도가 그나마 성공한 사례 | 24.12.20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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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9.***.***
그리고 스스로 그 운을 한번 발려먹고, 이후 또 운 좋은 상황이 또 옴. 에라이... | 24.12.20 11:31 | | |
(IP보기클릭)222.236.***.***
"미국"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는데 미국이 지금의 강대한 영토를 가지게 된 건 진짜 순수하게 "운"임... | 24.12.20 11:33 | | |
(IP보기클릭)211.192.***.***
음... 미국은 인정..... 근데 미국은 원주민을 제국의 하층민들이 쫓아내고 강제 차지한 거라 이런 논쟁에서 제외되잖어. 우린 어디까지나 한반도 원주민이라고. | 24.12.20 11:37 | | |
(IP보기클릭)222.236.***.***
원래 원주민을 쫓아내고 강제 차지한건 프랑스였는데 그 후 프랑스령이었던 미국의 알짜 땅들을 미국이 헐값에 매입(나폴레옹이 별 생각 없이 팜)하면서 서부 원정이 시작됨... 그리고 루이지애나 구입 전, 독립 전쟁 때 얼떨결에 미국 도와주러 파견 온 병력이 미국의 자유 정신을 보고 감동 받아서 본국 돌아가서 "자유! 평등! 박애!" 외치며 혁명이 일어나고 왕정이 끝난걸로 인해 왕정이 끝난 프랑스가 자유 정신이 미국에서 온거라며 손해를 입어가면서도 무한한 우호로 미국을 도와줌 (우리가 미국한테 원조받은 것 처럼) | 24.12.20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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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국) 당시 왕이던 라마 5세의 외교 줄타기능력 + 영프의 중립지대라는 절묘한 위치 덕분에, 국토 일부를 내주긴 했어도 전체는 식민지 안됨 | 24.12.20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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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고작 3년 늦게 개항한 월남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자
(IP보기클릭)118.235.***.***
프랑스가 작정하고 여기 먹겠다고 벼르는 바람에 그만 | 24.12.20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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