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작중 성격이 많이 변한 캐릭터류 甲

[사신군]

[달콤쌉쌀한 추억]

탈모는 여전하네

[루리웹-0017031404]

사춘기 - 어른

[재입대다 아쎄이]

진짜 많이 변함 ㅋㅋ
평소같으면 깝치면 문답무용 바로 팔다리 찢을텐데 ㅋㅋㅋ

[사신군]

아 아들교육에 안좋다고~

[재입대다 아쎄이]

발두르 와서 말 그따구로 하면 바로 주먹 나갔을텐데
일단 [대화]를 한다니 그리스인들이 놀라고 에게해도 말라버리겠군!

[사신군]

아트레우스 한데 아빠 전성기 시절 보여주면 어떤 반응일까..

[루리웹-7917975056]

이미 한번 보고 사춘기 치료 당했잖아

[짜왕먹는자]

안깝쳐도 죽이던 그 시절 스파르타의 유령

[옵저버 mk-2]

아트레우스 잼민이 시절에 바득바득 대드는데
말로 잘타이르는거 보고 이야 저러다 언제한번 터질거
같다는 생각에 긴장했었짘ㅋㅋㅋㅋㅋ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솔직히 사람들 썰어버리던거보면 좀 충격먹긴 할 듯..그라도 결국 크레토스 아들내미라 이해할테지만 ㅎㅎ

[charka]

1, 2편 요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음 게임성 그대로

1지금 시점에서 해보기가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AWCY]

루머가 있긴 한데 말이죠.

[삼손 빅]

그리스 시리즈 다시만들어줘도 ㅅㅅ같은건 다짤릴거같음

[charka]

아 안돼 제발 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일단 1편은 지옥 파트 게임성은 유지하면 안됨

[charka]

고부분 포함해서 좀 짜증나고 루즈한 구간이 좀 있었지요

[버서커 버서커]

보통 수염 있으면 세보이는데 왜 이사람은 면도한게 더 무섭지...

[루리웹-7917975056]

사실 그리스 시절 때도 턱수염이 있긴 했음

[DickSmith]

그야 면도 깔끔하게 했던 시절이 리얼 버서커 버서커 시절이었으니까...

[해피타임ver.2]

수염대신 피갑칠로 다녔으니까

[수풀코끼리]

그런 일을 겪고도 안 변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대단했겠네 ㅋㅋㅋ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갓옵워가 원래 속편 계획 없어서

1편 엔딩에선 크레토스 신전도 나오는 등 지금 스토리랑 많이 다르다던데 ㄹㅇ이야?

[pitpit]

1편에사 전쟁의 신으로 계속 추앙 받는것처럼 엔딩 냈는데,
2편 시작하자마자 1편 엔딩에서 앉아있던 의자에서 내려오먀 시작함 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1편은 그후 크레토스는 전쟁의 신으로 지금까지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이런 거라던가 크로노스가 현대에 유물로 발견된다던가 하는게 나올걸

[잔게츠]

그리스 시절때 까지만해도 폭력/다 찢어버림의 상징같은 캐였는데
북유럽 스토리 단 두편만에 차분한 애아빠 히어로라는 캐릭터성 부여한것 만으로도 제작진들이 정말 대단하다 느낌

[루리웹-0379221827]

그때 게임 제작사 존폐 위기라 영혼을 갈아넣어서라도 성공해야 했던 절박한 시기여서 그런 명작이 나오지 않았나 싶음

[amna]

결혼하고 자식도 생기고 나이 먹으면서 근육도 좀 빠지고 여성호르몬 분비되서 성격도좀 죽고 센치해진듯

[해피타임ver.2]

신으로써의 위엄이 많이 죽어버린것도 있긴하지만
성격도 많이 유해진건 확실함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제작자도 나이를 먹고 아버지가 되면서
질풍노도를 떠나 침착해진게 반영되었다더라.

[삼눈이]

눈만안마주쳐도 찢길거 같은 미친 광전사 분위기에서 차분하고 경험많은 노련미의 전사가됨

[aramise]

Athena! Get out of My Head!!!!

[DKim]

크레토스가 확실히 선수로 뛰던 축구 선수 전성기 이후로 많이 유해지긴 했지.

[HOWLL]

심지어 본편과 라그나로크 사이에도 엄청 변함...

[루리웹-7131522764]

미미르 역활이 컸지 그 이전에는 친구이자 형제로서 크레토스와 이야기하고 상담해줄 사람이 없었으니까..

[밀레온]

난 얘기는 좀 들었어도 그리스쪽껀 해보진 않았어서 어느정도인진 몰랐는데 유튜브 보니까 많이 잔인하긴하더라
약간 신이나 적한테만 잔인한가했었는데 걍 일반인?한테도 그러는걸 본듯

[[SkC]]

발할라에서 과거의 나랑 싸우는줄 알고 쫄았는데
안싸워서 다행이었음 싸우면 그냥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