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스타레일 초기 번역이슈외에는 현지화에 거의 문제가 없게 진행되는데 그보다는 성우 쓰는게 거의 현지화 수준을 넘어선다고 생각함
그냥 비슷한 성우를 가져다 쓴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은 성우를 게임/애니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가져와서 쓴다는게...
가장 대표적인게 알하이탐 성우. 이쪽방면에서 거의 일한적이 없는데 어디서 이렇게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목소리 연기자를 구상하고 픽업했는지 신기할정도임. 한국 성우 담당 프로듀서는 진짜 대단한거 같음
그리고 블리자드....이쪽은 현지화라는 개념을 만든 정말 대단한 회사지 ㅋ
바람의 나라에서도 헬파이어라는 스킬을 쓰던 시기에 화염구라는 이름을 정착시킨곳이니..
여기는 아예 처음부터 국문학과출신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센스도 있고, 적극적이기도 했지
그 외에는 cdpr? 사펑이나 위쳐 번역이나 더빙이나 센스가 넘쳤고 이번 사펑확팩보면 거기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한 느낌이지
명조 현지화가 짜친다는건 맞는말이지만 사실 저정도 아니면 비슷비슷한 수준이지...
하지만 한국 매출 보면......쿠로게임즈도 힘내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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