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침에 만난 건담
사실 건담 관심도없고 그래서 라라포트는 안갔음
하카타 구석에 있는 라신반
쪼그매서 다 보는데 3분정도 걸렸나
텐진으로 이동해서 만다라케 입장
뭔가 미국적인 느낌의 배경이었다
확실히 물건은 많아서 돌아보는 맛은 있었는데 비싸가지구
중간에 타이토 들러서 뽑기도 해보고
텐진역 근처의 라신반과 멜론북스 뒤적뒤적
평일 낮이라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아주 쾌적하게 살펴볼수 있었다
바로 옆 건물의 애니메이트.
홍대지점이 더 크기도 하고 그래서 둘러보기만
애니메이트 옆에 조그만 2차샵이 있었는데
거기서 만난 외설적인 티셔츠
바로 아래층 타워레코드에서 만난 블루자이언트
개봉할 때 너무 늦게 알아서 결국 못봤는데 언제 보나
다른 일정 쭉 하다가 늦기전에 들어간 북오프
책 위주라 양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유일하게 명방 굿즈가 있어서 찍음
사장님 좋아요
일정 다 마무리하고 우연히 들어간 요도바시카메라
재밌어 보였지만 딥한건 없어서 그냥저냥
아이폰 케이스만 엄청 고민함
하루 투어링 결과
근데 어차피 특정굿즈를 사려고 간 건 아니니까
우연히 발견한 이쿠노 굿즈 몇 개 아니면 그냥 슥슥 지나침
진짜 뭐 사려면 오사카나 도쿄로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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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진짜 좀비처럼 다녔음 | 24.07.10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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