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일섭스포)이 장면 뻘하게 웃기네

[마그넷트]

미방미카

뒤늦게 열차포의 존재를 알게되어 PMC를 이끌고 쟁탈전에 참여한 카이저 코퍼레이션

사모펀드의 사병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하이랜더 철도학원의 학생들을 포위한다

한편, 지휘관인 제너럴은 직접 특수부대를 이끌고 호시노와 교전하기 시작하는데...

혼자서 특수부대와 교전하고 있는 호시노도 호시노지만

포위당한 하이랜더 학생들도 그냥 둘 순 없었던 대책위

호시노를 도울지, 혹은 하이랜더를 도우러 갈지

그 의견을 선생님에게 묻는다

제네럴과 특수부대라...

(최종장의 추억)

...얘네 래빗선에서 정리되지 않았나?

근데 호시노를?

"괜찮아, 제네럴이 상대라면 호시노가 이겨"

"우린 하이랜더를 도우러 가자"

엌ㅋㅋㅋㅋ

선생님도 전혀 위협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고연

당연히 호시노 혼자서 깔끔하게 격파

백년은 이르구나...!

[묻지말아줘요]

그 뒤에 나오는 호시노 반응도 딱
"이 새끼들 뭐지?" 수준이라

[마그넷트]

길 좀 지나가자
같은 느낌

[배니시드]

애초에 카이저는 그저 스토리에서 적당히 쓰고 굴리기 편한 3류 악역들이라 살아 남은거지 쟤네가 딱히 능력이 좋아서 살아 남은게 아님

[루리웹-8329133273]

오토마타나 기계주민, 수인은 학생의 상대가 도저히 안 되는 세계관. ㅋㅋ
초반에 이미 자주 나오지. '학생을 상대하려면 학생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