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 슬레이어들의 시초는 드워프 전쟁의 신 그림니르인대
수천년전 세계를 휩쓰는 카오스악마들을 막기위해 북부끝 설원에 있다는 카오스 게이트를 봉쇄하겠단 죽음의 원정을 떠나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모두 밀어 볏같은 머리카락을 만든뒤 수염과 머리카락을 붉게 염색했다는 전설에서 유례되었음
명예를 잃은 드워프들론 가령 「고백에 거절당했다거나 , 맹세를 어겼다거나 , 조상님이 알고보니 불명예를 저질렀다는게 밝혀지거나 , 가족을 지키지못하거나 , 강제로 수염을 면도당하거나」 가 있는대
수치심에 가득찬 드워프들은 그림니르의 신전을 찾아가 입단식과함께 죽음으로 더럽혀진 명예를 되찾는다 맹세를 치룬뒤 신전 기둥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곤
그 옛날 그림니르 처럼 모히칸컷과 수염을 붉게 염색한뒤 몸에 여러 상징적인 문신을 새기곤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위한 죽음의 여정을 시작함
강력한 괴물을 잡고 업적을 쌓게되면 「트롤슬레이어, 자이언트슬레이어, 데몬슬레이어, 드래곤슬레이어」 등의 칭호를 얻게되는대
죽음을 찾아나서는 여정이니 갑옷같은것도 안걸치고 대부분은 경험치쌓기도전에 이름모를곳에서 뒈짖하는경우가 많고
어디까지나 길이남을 위대한 최후를 맞고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있기에
자1살이나 마찬가지인 위험한 전투에도 거리낌없이 뛰어들고 강하다싶은 상대에게 도전해대는 경향이 있음
근데 막 트롤을 잡고 카오스악마를 잡고 드래곤도 잡았는대 안뒤졌다?
그러면 아 내 명예가 너무 더럽혀져서 선조신들께서 내가 명예롭게 죽는걸 원치않으시구나 난 저주받았어 ㅠㅜ 하며 정신적으로 서서히 미쳐감
가장 유명한 드워프 슬레이어론 고트렉 거니슨이 있는대
얜 코른의 대악마를 만나든 슬라네쉬의 대악마를 만나든 반신에 가깝다는 최초의 데몬프린스를 만나든간에
주인공버프로 뒤지질않아서 슬레이어들 사이에서 죽음 징크스나 죽음도둑이라 불리며
절대 저렇게 살아남지말고 엮이지도 말라는 본보기로 멸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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