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세상에서 제일 기분 나쁜 오타쿠

[루리웹-8463129948]

대중들이 좋아하는 걸 수준 낮다고 생각함

정작 프로들이 가장 원하는 건 대중들에게 받인들여지는 거임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아무나한테 먹히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자폭머신]

그 힘든걸 맥도날드가 해냅니다

[밀덕이]

맥날도 헛방 많이 치는데.. 너겟은 맛있다

[더러운펭귄인형]

후렌치 후라이이이이

[「즐」「거」「운」「나」「날」]

이거 나르시시스트들이 자기가 잘난 줄 착각하고 하는 행동인데

[최면두꺼비 대왕]

근데 프로 예술가들은 아니던데
그쪽은 대중이 돌던져도 재벌 같은 물주만 알아보면 땡큐던데

[丕 刀卜]

예술 작품을 그런 식으로 가격 거품 졸라게 붙여서 재산 상속할때 꼼수로 쓰는 경우 있다고 카더라

[루리웹-9308200273]

대중 예술가도 프로 예술가임.

[onlyNEETthing]

솔직히 라면대머리 만화에 이런소리 하는것도 웃기거등요

라면대머리가 그 전형적인 "알아보는 사람한테만 먹히는 물건" 만들려고 알못들한테 진한맛 파는 사장이었는데 ㅋㅋㅋ

[GT1515]

프로라도 대중적 예술가와 비 대중적등이 나뉘는데 님 말대인 자들은탈세꾼들이 주는 뽀찌에 환장하는 예술가 호소인들이거

[루리웹-9979971793]

대한민국에서만 등록된 예술인 수는 9만명이 넘음. 즉 재벌 타깃인 예술인은 극히 소수이기 때문에 프로 예술가 중 대부분은 대중적인 성공입니다

[시현류]

라멘이 물주 하나만 잡고 팔아서 남는 장사라면 그렇게 해도 된다.
장르 착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루리웹-8514721844]

그렇다고 그런 깐깐한 분석가가 없으면 다양한 시도나 맛이 알려지지 않겠지

[루리웹-8514721844]

마냥 팔릴만한거에 점수 잘주는 리뷰어들은 솔직히 무슨 필요가 있겠나
그냥 홍보 전문가지 그건 리뷰어가 아니라

[시현류]

프랜차이즈를 후려치는 시점에서 깐깐한게 아니라 편협한 거다.

"라멘 마니아가 주장하는 라면 맛집 같은 건 안 믿습니다.
매일같이 라멘만 먹는 놈들 미각이 나랑 같을 리가 없으니까"

[루리웹-8514721844]

쟤가 오만한거야 맞지만 그렇다고 저 매상을 자랑하는 라면가게가 정말 깊은맛이 있다거나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을 맛이 아니란것도 있고 지나치게 매상을 자랑하는게 천박한 이미지를 준다는것도 평가는 맞지
빡종원은 그 부분서 매상이 아니라 자신이 과거 시도했지만 먹히지 않은 은어맛을 강조하는것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한걸 생각하면
맛을 따지는 사람에게는 매상보단 그쪽이 더 가깝게 느껴질 홍보수단이겠지

물론 매상을 강조한단건 단순 소비자를 노리는게 아니라 프렌차이즈를 열려는 사람들에 대한 홍보도 있겠지만

[루리웹-8514721844]

후려친다 하기에도 장점도 단점도 없다는 부분서 단점도 없단거는 그렇게 심하게 까는건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막 못만든 맛은 아니지만 특출난게 없단거고

쟤가 모르는건 그게 프랜차이즈에서 미덕이란거지 라면 자체에 대한 평가를 쟤가 오만하단 이유로 까내릴것도 없지
빡종원을 꺼내지만 그 빡종원은 자신이 만든 진짜 은어라면의 진가를 알아줄 사람이 나타나길 바란것마냥
저 작품 자체가 라면이란 장르의 이상을 추구하는 마음과 라면가게의 성공이라는 길을 추구하는 마음 둘의 상충도 있지만
타협도 있고 그리고 그걸 알아주길 바라는 욕심도 있잖아.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게 빡종원에게 정말 기쁜 일일까?
아니면 자기가 생각하기엔 은어맛따위 없는 라면을 은어맛이라 속는사람들을 전문가라 보는게 기쁜일일까

[시현류]

왜 장사를 하는지에 대한 고찰도 없는 놈이 라면을 팔겠다고 나대다가
피니시로 '맛을 알까' 소리가 나온게 문제임.

그리고 이 글은 저 작품 자체가 아니라 '저 패턴으로 나대는 놈들'을 욕하는 글이고.

[루리웹-8514721844]

그러니까 프렌차이즈에 대한 오만함이야 있지
근데 그 프렌차이즈점을 아무리 올려친다 해서 프렌차이즈점이 파인다이닝같은 고급 음식점보다 그냥 맛있으니 만점주겠습니다 할순 없잖아

이 글은 저 패턴으로 나대는 놈들 욕한단걸 빙자해서 그냥 대중적인 평가에 반하는 평가 자체를 스노브라 까내리는 수준의 이야길 할 뿐임
저 작품에서 저 발언뿐만 아니라 저기 나오는 문구도 그렇고 최고의 라면을 만드는것=/=성공한 프렌차이즈를 보여주기 위한것일 뿐이고
프렌차이즈를 차리고 만드는게 얼마나 어렵고 구축하는게 쉽냐는 단순 요리사의 영역이 아니라 경영자의 영역까지 가야 알수있는 요소임
그저 가서 맛을 보는 입장이면 저 표현이 딱히 틀린건 아닐거지만 잘못한 부분은 오만하게도 그렇게 프렌차이즈를 만드는 사람이 그 맛의 차이를 모를것이라 단정지은거고. 결국 아래서 나온 이후 짤 보면 저 프렌차이즈 사장도 자신이 프렌차이즈로 만든 장단점 없는 라면이 최고의 맛이란게 아니라 최고를 위해 차이를 낸 맛을 이해하고 맛있단걸 알고 있단걸 보여주는걸 보면 그런 평가 자체를 부정하는것과는 정 반대의 이야기지.

맛에 대한 품평의 이야기와 프렌차이즈를 만드는데 심도있는 맛을 위해 노력까지 해야하는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할애할수 없다는 프렌차이즈 업자의 입장은 분리해서 다뤄야할 이야기일 뿐임.

단순히 미식가라면 맨 위 주인공 평가대로가 맞지만
라면가게 창업자라면 단순하고 오만한 사고에 불과한거임.

[루리웹-8514721844]

간단히 햄버거를 이야기하자
프렌차이즈 햄버거와 수제 햄버거집을 비교하는데
프렌차이즈 햄버거는 특색이나 육향을 못살린다고 수제 햄버거집과 비교해 떨어진다 평가하는걸 잘못되었다 할수 있나?

하지만 그 수제 햄버거를 프렌차이즈화 하는건 별개의 문제고
프렌차이즈를 차리는 과정의 경우에도 KFC를 차리는 과정을 생각하면 그 치킨 맛의 연구나 그런게 필요 했단걸 생각하면
이들이 미식을 몰라서 단순화 시킨게 아니란걸 볼수 있잖아.
그렇다고 KFC가 무조건 고급화된 치킨보다 우월하다 하는것은 대중을 등에지고 저거보다 더한 오만한 평가고
대중화라는 핑게로 다양성을 뭉게는것일 뿐이지

[시현류]

예시로 꺼내는 의도는 알겠는데, 라멘은 애초에 저렴한 대중식이라는게 기본 전제니까 파인다이닝과 대비해서 평가하는 가정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다.

뭣보다 너는 깐깐한 분석가라고 말했지만, 깐깐하게 분석을 한다고 말하려면 프렌차이즈도 분석을 해야지 디스를 치면 안되지.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어떤 의미로 필요하다는 건지는 안다. 그저 이 글이 화두로 삼는 부분과, 만화 내용상 '저 시점의 주인공'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대상에 부합하지 않음.

[시현류]

아니 대체 이 본문에 '우월'을 주장하는 내용이 어디있길래 자꾸 프랜차이즈가 우월(략)을 꺼내냐.
내가 난독을 하기라도 한 거냐?

[루리웹-8514721844]

저렴한 가정식이라 해서 그게 평가가 필요 없단건 아니지
프렌차이즈가 아니더라도 소규모라도 그런 시도하는 사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작은 가게가
미식으로 유명해질수 있는거고 미식이 알려질수 있는거임
한국에도 메뉴 하나로 유명해지는 가게들마냥

프로는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길 바란단것도 프로마다 다른거임. 예술영화같은 장르도 그렇고
저게 단순 라면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닌데다가 아래 반응들조차 그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아니라 하겠나

자세히 분석이라 해도 저 만화에서 장점도 단점도 없는 특색없는 라면이란건 어딜가나 맛볼수 있는 정도의 평범한 맛이란 평가잖아
그거에 대해서 깊게 분석하라 해도 음 이거 그냥 돼지국물 적당히 삶은맛이네 같이 이야기 할수 없이 단순히 평가한거고.

너 발언 자체가 그런 이야기잖아. 정작 빡종원부터가 그런 미식가고 여러 라면 맛을 보고서 자신의 최고의 라면을 만들었던 사람인데
장사를 위해 그걸 굽혔다고 은어라면 포기하지 않았단 부분부터 저 만화가 시사하는 바가 너가 말하는것처럼 맛에 대해 저렇게 표현하는걸 편협하다 하는걸 뒷받침하긴 커녕 반대한다 생각하는데. 프차 사장부터도 잘만든 라면의 맛을 안다는점에서 자신의 프렌차이즈의 장단점 없는 맛보다 특별함이 있단걸 인정하고 있고. 근데 그것과 별개로 상업적 성공과 프렌차이즈화는 다르단 이야기 아닌가?
그거다 대고 프렌차이즈 맛 무시하니 편협하다 하는거는 평론가 자체를 부정하는 이야기지 그게

[시현류]

나는 본문만 이야기하고 있고 너는 본문 바깥을 포함해서 말하고 있었군.
이건 리플 쓴 문맥을 정확하게 ㅂㅈ 않은 실수다 미안하게 됐음.

[시현류]

아 필터링 옘병;;;;; '읽지 않은'으로 정정

[루리웹-4762678401]

저러다 대머리안경한테 참교육 당하나?

[루리웹-0261028672]

몇번이나 당했고 반대로 반격하기도 했지만,

엔딩 쯔음엔 대머리가 자기의 스승과 같았던걸 인전함

마지막으로 자기 가계 열었을때 조차도 가르침 받았고

[ZERA2461]

아니 의외로 저 돈만 알거 같다는 사장님한테 참교육 당함
주인공 : 이렇저 저렇게 해서 개성있는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사장 : 그딴 조리법은 프렌차이즈한테 쓸모없어!(진짜 쓸모없었음)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저 아재도 개빠요엔이라

[ZERA2461]

애초에 전국에 지점내서 연간 30억 매출을 내는건 업계에서 고인물이라는 소리인데 주인공이 프렌차이즈라고
일단 무시하고 들어간거라 ㅋㅋㅋ

[루리웹-4762678401]

아하 ㅋㅋㅋ

[ZERA2461]

저게 일반 라면 집이었으면 주인공이 하는 말이 맞는거기도 함
근데 프렌차이즈 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평소에 하던 복잡하고 섬세한 조리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음
개인 가게가 100점중 9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거면 프렌차이즈 점은 100점 중 80점만 내는 실력이어도
조리사의 실력과 상관없이 전국 어느 지점을 들어가도 80점을 낼수 있게 조리법을 만든게 저 사장님임

[아타부타]

진짜 라면오타쿠다운 모습 ㅋㅋ

[ZERA2461]

1부는 솔직히 라면오타쿠가 라면집 사장으로 개조당하는 만화라 ㅋㅋㅋㅋ

[비겁한]

그래서 음식점이나 자영업 하려는 사람들이 보면 괜찮은 만화가 됬지
문제는 주인공이 대대로 성격이 존나 사회성 부족한 씹덕이라ㅜ욕나와
특히 여주인공때 초반에 보고 쌍욕 나와서 하차함

[푸레양]

ㅋㅋㅋ 존나 싫어

[푸레양]

[greathuman🐔⏳️🎲]

아무한테나 먹힌다는건 진짜 결점이 거의 없다는 소리다

[배신하고싶어라]

[Halol]

맛있으니까 잘팔리는거지

[Latos]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프랜차이즈의 기본이자 이상임
지금 그걸 못해서 욕먹는 사람들이 몇인지...

[샤아WAAAGH나블]

힙스털랑 오타쿠가합쳐진 ㄹㅇ 최악의 혼종 ㅋㅋㅋㅋ

[켈타스]

백종원 홍콩반점처럼 체인점이 되는 순간 지점 평균내는 것도 차원이 다른 난이도지

[루리웹-3301975597]

100점만점에 80점인데

그퀄리티를 전국어디서나 낸다는건 개쩌는거지

[비겁한]

전형적인 씹덕이 지식 좀 생기고 하도 처먹다보니 자극적인걸 찾다보니 그러는거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저기서 빡종원이 한 말이 잘 드러남

'아마추어는 맛있는 라면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프로는 맛있는 가게를 목표로 한다.'

[철냉면]

프로의 품격

[비겁한]

대중의 영역은 당연하게 생각하게되는것 급이니까

[루팡X]

어중간하게 아는게 제일 모르는거지 ㅋㅋ
핸드드립 갓 배운 사람들이 산미가 무조건 최고라고 함 ㅋ 사실은 중간맛 밸런스 커피가 제일 내리기 힘단 커피인데 ㅋㅋ

[냐옹쿠키]

그래서 예가체프가 초인기 커피라지.

[음뷁페]

정확히 말하자면 씹덕들은 모르는 분야에서는 소수취향을 까고 아는 분야에서는 대중취향을 깐다

모르는 걸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고 아는 것을 자랑스럽게 내세우기 때문이지

[제모]

라제 욕

[silfer]

라멘집에서 일하지만
흔히 디씨 라갤이 좋아하는 일본 정통의 매니악한 라멘을 시도한곳은
다 망했음
걔네들 논리로는 한국 라멘은 간도 일본에 비하면 약하고 육수의 농도도 연하다고
무지성으로 까서 라멘집 사장님들은 조낸 싫어하는데
육수가 일본맛으로 안나는건 닭이나 돼지 품종 차이인데 그맛낸다고 수입하면 단가가 그릇당 2만원 넘어가고
문제는 일반 라이트한 사람들이 다 외면함
특히 라멘집은 그 라이트한 고객 , 매니악한 고객 둘다 밸런스 잘 잡아야함

내가 진짜 좋아한 고라멘이라 길라멘은 ... ㅜㅜ

[냐옹쿠키]

계란만해도 한국하고 다른데 현지식이 좋으면 일본가서 먹어야지

[silfer]

가끔 일하는곳 반응 보려고 보면
그러면서 일본갈 능력도 없는데 까기만 바쁨여 ..

[자지자]

망원역에 있는거 먹으러 갔었는데 와 짠맛이 그렇게 셀줄은 몰랐었음. 다음에 갔을때 싱겁게 해달라고 요청해도 여전히 짰었고.. 나는 일본식 간은 안맞는구나 느끼고 그냥 동네서 가까운곳 감

[비겁한]

일본 본토 라멘 진짜 짜더라
대만인지 베트남인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일하는 라멘가게가 입맛에 맞아서 거기서만 라멘 먹었음

[silfer]

망원역에 가장 유명한곳이라면.. ㅁㅈ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그래서 어떤곳은 좀 짜서 육수 좀더 달라고 하면 주는데 또 사장 고집대로 그럼 맛 없다고 안주는 곳도 있긴해요
전제 일하는 곳은 여성손님이 많아서 달라고 하면 주긴했네요

[silfer]

거기는 진짜 짜기도 하고
좀 한국인 관광객있는곳은 조절도 가능하지만 로컬 라멘집은 아부라 (돼지기름)으로 덮은 느끼한곳도 있고
육수가 거의 소태인곳도 있고 ..

[자지자]

오 맞음 ㅁㅈ. 분명 맛은 있는데 나한테는 간이 너무 세서 손을 계속 못대겠어..

[silfer]

그런데 거기도 마니악 노선은 아니라 간 약하게 해달라고 했다면
아마 해주셨을텐데 ㅜㅜ...
청탕 육수는 그래도 기가막히게 뽑는 곳이긴해서 ..
혹시라도 홍대 언젠가 가신다면 ㅁㅈ 홍대점도 있으니 간약하게 함 다시 트라이 해보시길!

[자지자]

두번째 갔을때 오픈 직후 1타로 들어가서 싱겁게 해달라고 요청했었음. 그래도 여전히 나한테 짜서 정말 많이 싱겁게 해달라고 했어야 했을까 싶기도 하고.. 홍석천이랑 이원일이 소개했었던 서울역 뒷편 라멘집이 나한테 맞는 간이더라고

[자지자]

나중에 홍대 갈일 있으면 함 가봐야겠당 감사요

[시현류]

"요즘 웹툰은 작품이 아니라 생산품이다" 뭐 대충 이런 질알을 했던 망생이 색기도 있고 말이지.

[적당한닉네임이뭘까]

포장마차 사장이
백종원보고 음식가지고 훈수하는거지 뭐

[비겁한]

사장도 아니고 대른 회사 직원이 사규 어겨가며 저럼
심지어 회사일도 제대로 안함

[적당한닉네임이뭘까]

ㅇㅇ 나도 만화읽어서 주인공 능력은 아는데
성장형 주인공이라 초기에는 저렇게 아마추어티 팍팍내지
그래도 미각 관련해서는 타고난게 맞아서 ㅋㅋ

[루리웹-1638725373]

제품과 작품의 차이를 구별 못하면 저렇게 되는 거지.

[DKim]

1부가 연재되던 시점이 1999년이라, 헤이세이 시대 뉴 웨이브의 시작 무렵을 배경으로 그린건데.
그 시절에 30억엔 벌어들이면서 대중의 입맛에 맞춘 라면 졸라 무시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겁한]

전형적인 나는 좀 아는 전문가다 이러면서 우쭐거리는 ㅈ문가들 행태지 ㅋ

[비겁한]

전형적인 좀 주워듣고 할 줄 안다고 우쭐거리는 혐오 씹덕이였지 빡종원 안 만났으면 솔까 가게 3번정도 망했을거임

[모루모름]

자칭하드코어유저:일반인취향 맞춘다고 노잼 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