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1년? 2년은 안됐고, 한국에 잠시 귀국해서 광화문에 장기비자 받으러 갔다가
여직원이 너무 친절해서"이쁘신데,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한마디 했다가 여동생, 어머니 한테 개털렸다.
"너 언젠가 큰일 당한다, 나이 먹은 남자가 함부러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지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개발도상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애가 시대가 어떤지 모르는구나,"
다시는 추근?대지 말라는 훈계를 듣고 그런갑다...하다가 급 빡치네ㅡ.ㅡ
추근대지도 않았고, 그냥 고마워서 한 칭찬인데....
내가 개저씨 맞나?
이런말 하고 다니면 뒤에서 다 욕하나?ㅜㅜ..
그냥 외국에서 살다 가야겠다. 여기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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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 한국 분위기는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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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이쁘신데" 이소리를 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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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감사합니다만 하는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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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쪽에서 삐딱하게 받아들이면 문제될수가있으니 요즘은 그냥 사족빼고 고맙다고만 말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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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뭔 말 안하는게 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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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녀불문이라 그냥 미안하면 미안하다, 고마우면 고맙다만 하고 끝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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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옛날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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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 한국 분위기는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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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친절하다는거 칭찬이자나..ㅜㅜ | 24.05.26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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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53
앞에 "이쁘신데" 이소리를 빼라고요.. | 24.05.26 18:2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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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아
솔직히 안 이뻣음!쳇! | 24.05.26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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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감사합니다만 하는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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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쪽에서 삐딱하게 받아들이면 문제될수가있으니 요즘은 그냥 사족빼고 고맙다고만 말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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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픈골
이건 남녀불문이라 그냥 미안하면 미안하다, 고마우면 고맙다만 하고 끝내야됨 | 24.05.26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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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말아야 겄음.ㅜㅜ | 24.05.26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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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찰 부르는거 아닐까?? | 24.05.26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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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보는 사람한테 얼평하면 좀 그래 | 24.05.26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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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뭔 말 안하는게 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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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인데서 이미.... | 24.05.26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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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다들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ㅡ.ㅡ.... | 24.05.26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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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53
지금은 옛날이 아니니깐 | 24.05.26 18: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