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어쨰 점점 조잡해지고 억지로 끌고감....
김무열은 과묵한 스타일이라 최종보스가 3편보다 좀 낫고 멋있긴 한데
그거 외에는 점점 시리즈 완성도가 내려가는거같음
마동석이 말장난 개그가 한두번 먹히니까 이번편에서는 거의 한 5번 6번인가 인가 넘게 하더라
진짜 피식도 안하는 개그를 몇번씩이나 하니까 답답하고...
영화 씬이 장거리 두 군데서 왔다갓다 하는데
편집이 조잡해서 여기에 누가있고 저기에 누가있고 약간 헷갈림...
그리고 마지막에 참배장면 진짜 짜쳣음
뭐 복수를 했다고 해도 좀 더 마무리를 깔끔하게 표현할수 있엇는데
갑자기 분위기 반전되서 노래 끄고 형사들 참배하는건 진짜 분위기 파아아악 식음
그런거 필요 없다고 범죄도시는 시바 악당 이겼는데 분위기를 막판에 찬물을 끼얹으면 어떡해
1편은 지금 생각하면 장첸은 좀 약한 느낌이고
2편에 손석구가 진짜 ㅁㅊㄴ 느낌나고 쎼고 고점이었는데
점점점점 내려가네 이 시리즈도
감독이 바뀌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