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진왜란 발발에 관해서 자주 오해하는 플렛 에러

[키렌]

지들끼리 당파싸움하느라 십만양병설이니 미리 경고를 했는데 끝까지 안 알아 처들었다:X

상식적으로 이제 풍신수길이 승전하고 열도 통일 했는데 재건하고 내정을 다지고 있을건데 통일하자마자 상식적으로 그러겠냐:O

[심장이 Bounce]

오죽했으면 일본에서도 설마 태합새끼가 조선으로 안쳐들어가겠지? 할 정도ㅋㅋㅋ

[rollrooll]

개전 초 -균- 당해버리는 바람에...

[키렌]

[솔부엉이씨]

왜 최강의 장수 원균!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이새끼가 안도망치고 해상병력 좀 쳤으면 국지전으로 끝날 수 있었으려나

[갓지기]

어허. 하지메 사토루라는 본명으로 불러야지!

[지구별외계인]

제대로 된 해군 제독에게 맡겼으면
바다에서 막혔을 것 같네

[루리웹-죄수번호651]

ㄴㄴ 동래지역 담당은 경상좌수영이라 경상좌수사 박홍 담당이지 원균 담당이 아니였음.

[키라이큔]

그거 운용할 병사가 없어 자침말고는 답이 없어 수군은 그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쪽이라서

[무지개목장갑]

독안룡 칠본창 풍림화산 비사문천도 비빌수 없는 대장군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죽어서 저 새끼 보면 그 때 뭔 생각이었냐고 물어봐야지

[면먹는하마]

전쟁대비는했다 그래도 끽해야 깔짝댈줄알았지
근데 이 ㅁㅊㄴ들이 전력을 꼴아박을줄은

[파리아]

누가 생각해도 왜구가 좀 빡세게 오겠구나 정도까지만 떠올리지 부산포 폭탄드랍 총력전을 어떻게 예상하냐고

[0079]

당시 전 세계에서 저런 상륙 작전을 벌일수있는 나라가 없었다.(하면 나라 망함. 이겨도 적자라 망함. 그리고 진짜 망했음)
당시 일본 내부에서도 "예? 뭘한다고요? 그러면 나라 망해요~!" 하던 사람들 전부 죽이고 결국 강해했다가 망함.
마치 현재 러시아같군.

[343길티스파크]

나고야가 조선 침공을 위해 만들어진 신도시라고 하던가? ㅋㅋㅋㅋ

조선도 일본이 총력전 하리라고는 생각 못했겠지 ㅋㅋㅋ

좀 스케일 큰 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임진왜란 규모가 ㄷㄷ

[rollrooll]

나고야는 조선침공을 위해
생겨 나고야 말았구나 깔깔

[라파스라줄리]

나고야가 아니라 큐슈에 있는 나고야 성임
지금 나고야는 예전에는 오와이라고 불리던 오다 본거지로 발전했던 도시고

[당신말이옳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나고야가 아니라 사가현에 있는 나고야 성임

[반짝반짝개구리]

그 때 나고야는 지금 나고야가 아님

[코로로코]

아니 자국 통일하고 1세대도 안 지난 놈들이
모든 병력 이끌고 다른 나라에다 모든 병력 드랍하겠냐고

[아알호메프]

다른 것도 아니고 20만 대군은 진짜 상상도 못하지

[나 기사단]

(대충 합리적으로 꼴박을 해석하지 말라는 글)

[지나가던오덕]

누가 내전 막 끝나고 20만 병력을 드랍할 거라고 예상함

보급 어떻게 함? >>> 못 함
나라 망하게?>>> 망함(정확히는 정권이)

[갓지기]

일뽕 : 아무튼 쵸ㅡ센은 지들끼리 말싸움 한다고 전쟁 개털림! 이순신이나 명량해전은 ㅈㄴ 왜곡임!

[스파르타쿠스.]

그리고 일본이 조선침공으로 반대파 숙청한거라고 소설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니 대체 어떤 숙청을 본인 지지세력 영주들을 보내고
가장큰 숙적인 도쿠가와를 본토에 짱박아둠

[루리웹-1017300304]

즉 일본의 두 ㅁㅁ인 하지메 사토루와 풍신수길이 사태를 ㅁㅁ짓으로 존나 키웠다는 말이지?

[루리웹-8113711173]

명나라 갈끄니까~

[Na?!]

그 균 새끼가 개전초에 경상수군 자침시키고 런한거에서 부터 망함
조선이 준비한거보다 더 많은 병력이 오기도 했지만 적어도 병력전개+보급수송이 몇일동안 쭈우우욱 이어져야하는 양인데

경상수군 70척을 자침시키고 런하면서 아무 방해없이 프리상륙각을 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

함선수 차이 떄문에 대놓고 전투를 못하더라도
깐족거리면서 상륙하고 어택땅 떄리기 뭐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이 븅신 덕분에 시원하게 어택땅 때릴수가 있었음 ㅋㅋㅋㅋ

[루리웹-4211003834]

자침까진 판단이 맞다고 하던데요 조선군 전술이 소규모 왜구에 대응하기 편하게 각 관포에 소규모로 3척 이렇게 있는데 게다가 정규군 징집병 비율이 엉망이라 집결 하는데 시간 엄청 걸려서 각개격파 당하고 배를 뺏길 수도 있어서 이거까진 맞는 판단이었는데 그 후부터가 문제였다고 그냥 튀려고 하는거 부하 장수가 그래도 지원군은불러보자 해서 이순신 장군 불렀고 수급만 주우러 다니다 칠천량에서.....

[-동굴곰-]

이러다 전쟁나기전에 준지하다 죽겠다 이 전쟁광 왕아. 라고 상소 올라올정도로 함.
근데 20만을 배로 날를지는 몰랐지

[-동굴곰-]

준비하다

[이글스의요리사]

에이 많아봐야 1~2만 언저리겠지
> ???? 뭐지 이새끼들?

[갓지기]

0이 하나 더 적힌거 아니냐???

[슈타지 버튜버바이럴]

거기서 파죽지세를 할줄은 몰랐지

[게임안함]

잘못된 정보가 있네

권율은 전쟁전에 발탁한 인재가 아니라 전쟁 중에 발탁된 인물임

전쟁 개시초 권율우 일개 목사였나? 전라도 근왕군에 합류한 말단 관리였음.

[아아나테마]

대비 왜 안했냐?->대비함
그런거 치고는 영 준비 안되어있는데?->그정도하고도 폭군 꿈나무냐는 지방상소 올라옴

[TTLWR]

준비는 했지만 일본의 잠재력을 깔보고 어설프게 준비한 게 문제가 된 거긴 하지. 끽해야 1만정도라고 예상했으니 10배가 넘게 온 건 판단미스도 크게 미스한 거라

[격창맨]

보통 예측 할때 예측 대상이 제정신이라는 가정 하에 하니까...

[TTLWR]

전쟁을 일으키는 놈중에 제정신인 놈이 있나?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잠재력이 있어도 저 상황에 그정도 꼴박은 보통 안하니...

[TTLWR]

근데 꼴박도 아닌 게, 15만명을 투사하고도 여력이 남아 있었음. 심지어 2위 세력인 도쿠가와는 참전도 안 함. 상대를 제대로 파악을 못한 거.

[잔혹한 마법사]

총력전 이라는게 나라를 비워서 죄다 들이 붓는게 아님.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하지만 현 일본에서도 저짓거리를 이해못할 ㅂㅅ짓으로 여기고 있는데 당시 바다건너 옆나라에선 군사력을 제대로 파악했어도 그걸 이렇게 던져버릴거라곤 생각못하지 않았을까
여력이 남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상식선에서 바다건너에 그정도 군사력을 보낼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가 중점인거지

[TTLWR]

명의 전폭적인 도움이나 이순신의 대활약등이 없었으면 조선이라는 나라는 저기서 끝장날뻔했다는 거지. 적에게서 상식을 바라면 안 됨.

[OPsystem]

잠재력을 깔보고?
봉건제하 어느 국가가 내정수습이 끝난지 10년도 안 되는 해, 그마저도 완전히 통일하여 수습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기수가문들을 싹싹 긁어모아 20만 가까운 대군을, 그것도 해상을 넘어 원정군으로서 상륙전을 감행해가며 전력투사를 할 것이라고 예상함?

봉건제 영향을 씨게 맞은 유럽들의 그 피비린내 나는 역사에서 왜 1만 대군 같이 스케일이 작은 전쟁이 대부분인지 모름? 봉건제는 애시당초 우리네 동북아 처럼 수십만 대군같은 숫자를 만들어내기 극히 어려운 정치체제임.

진짜 어지간히도 물러날 수 없는 상남자들의 목숨건 맞다이를 해야할 정도의 명분이 아니고서야 기수가문들로부터
본인 영지 다 털어서 함께 엘리전 가자고 할 수가 없음.

그리고 당시 16세기말 조선은 중앙집권체제의 특성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상비전력을 보유하고자 했음. 애시당초 임란시점에 조선의 상비전력은 십만가량은 됐었음.
그 이상을 준비? 애당초 십만 수준의 전력도 국가역량의 한계인데 어떻게 그 이상을 땡겨?

십만양병론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들이 오늘날 회자되며 왜곡을 하는데.21세기의 미래관점으로 16세기말을 바로보니 그런 왜곡을 하는거임.

내가 장담하는데 21세기 인류를 저 당시 16세기 말 조선에 데려다놓고 저 시대 관점에서 생각해보라고 하면 100% 임란 규모 예측못함.

왜냐? 20만 드랍은 미친짓이거든.
영화 월드워Z에서 이스라엘 모사드 간부중 한 명이 한 말이 있음. 자신의 역할은 모두가 예스를 말할때 노를 말하고 그 노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는이상 일본군 20만 드랍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에선 없음.
다른 건 몰라도 16세기말 조선은 결코 판단미스를 하지 않았음. 당시 판단은 현실적으로 100% 옳았음.

인류 그 누구도 20만 드랍을 예측할 수 없었으니까.

[OPsystem]

현대의 사화를 기준으로 보통
전체 인구수의 10%를 상비전력으로 보유하면
국방력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라고 생각함.
왜냐? 국가역량을 대부분을 국방에 꼬라박은 거니까.

우리가 딱 이 상황이고 그래서 징병제로 여기까지 끌고온 거임.
미국도 천조씩이나 써가면서 해당 비율로 상비군 유지 중이고.

근데 16세기말 동북아 국가에서 20만 꼴박이 꼴박이 아니고 여력이 남아있었다고? 도쿠가와 살아있었으니?
도요토미 세력들 싹다 본인들 번내 상황 나락가서 세키가하라때 시작전부터 도쿠가와 상대하기 껄끄러워 서로 머릿속에 계산기 때리고 있던게 여력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을까?

어찌저지 간신히 세력 하나로 규합했던거
한 쪽은 완전히 작살나서 도쿠가와가 낼름 먹은 꼴인데
이게 어떻게 여력이 남아있는거임?

[GLaDOS+]

원균 자리에 이순신이 있었으면 입구컷 났겠지

[루리웹-죄수번호651]

원균은 부산진 담당이 아니였음. 부산에있던 좌수영은 박홍 담당

[엑스컴요원247]

ㄴㄴ 통제사 영감이 있었어도 정신나간 폭탄드랍 자체는 못 막았을거임
다만드랍을 그렇게 편하게 하지도 못했을거고 보급선도 순식간에 괴멸하기 시작해서 서울까지 간신히 갔겠지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우선 몇십년동안 내정을 다져야 할 시기에
총력전을 할줄은 누가 감히 상상하냐

[뀨뀨~]

왕이 ㅂㅅ이면 신하를 탓한다고, 일본 상황이 일부 진짜 침공할까? 라는 분위기 있었다지만 대비 못해서 망친건 사실인데 그걸 이렇게 감싼다고? 어휴

[뀨뀨~]

이순신아니었으면 히데요시 건너왔다 .. 으휴

[뀨뀨~]

제대로 일본 상황이나 인물을 봤다면, 히데요시가 실패를 모르는 인물이고, 이미 정복할곳이 없어 침공을 호언장담했고, 노부나가를 뛰어넘는 업적을 달성하는데 집착할수밖에 없었는데, 이걸 제대로 이해 못한 시점에서 일본에 대한 멸시로 상황판단을 못한거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일본에서도 그렇게 생각안하고 노망난거 아니냐는게정설인 개 ㅂㅅ짓일텐데

[뀨뀨~]

일본입장에서도 침공이 실패해서 좋은건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주장하지, 히데요시의 오점이기도 하고, 근데 그건 이순신이 있었기때문이지, 안그랬으면 히데요시는 또 승리했을수도 있다

[카닌]

조선은 그 당시의 준비만으로도 선조가 니 놈이 폭군이 될 작정이냐고 욕먹을 정도로 준비를 하고 있었음
근데 수십년 동안 전쟁을 치루며 단련된 병사들을 실어다 나르면 되는 일본과 달리 현실적으로 조선이 단기간에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할 수 있을 리 없지

[뀨뀨~]

이미 조선과 일본은 교역을 하고있었음. 수년에 걸쳐 정보도 있었고 그에대한 보고도 있었고 준비해야된다는 신하도 있었음. 당시 일본무사의 수준을 고려했을때 거기에 대비한 준비를 안해서 순식간에 나라가 관통당하고 작살난거지, 이순신같은 인재가 없었으면 보급들어가서 작살났음

[게임안함]

본문에 나왔듯 이순신을 대위에서 소장으로 파격 승진 시킨 것도 있고,
그 외에 승자총통 개량, 판옥선 건조, 천지 뭐시기 대포로 무기편제 고치는 등등 준비 엄청 했음....
애초에 왜란 전에 니탕개 난을 피해없이 막아낸 것도 선조 공임.
니탕개 난이 여진족 2만명이 준동한 거라서 병자호란 맞먹는 대사건인데, 너무 잘막아서 역사 공부한게 아니면 아는 사람도 없을 정도지...
선조는 절대 무능한게 아님. 오히려 역대 왕 중에서 뛰어난 편에 속함

[뀨뀨~]

그당시 조선상태는 그냥 이순신이 영웅으로 왕이 되야 했음.

[카닌]

히데요시 같은 또.라이나 명 정복을 노리지 일반적으로는 도쿠가와처럼 내정을 안정시키는 게 우선이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나라 전체를 꼴아박을 듯이 대규모로 침공하겠다는 분위기가 백성들조차 위기감을 느낄 만큼 조성되지 않으면 나라 전체를 쥐어짜서 준비를 할 수 없어
그래서 선조가 일본군을 막기에는 역부족한 수준의 준비였는데도 폭군 소리나 들은 거고
근데 수십년간 지들끼리 치고 박으며 단련한 병력을 꼴아박을 걸 예상하고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은 몇 년 사이에 준비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이해못함?
현실의 일꾼과 병력들은 다스려야할 백성이지 쥐어짜면 짜는대로 나오는 게임 자원들이 아니다

[뀨뀨~]

히데요시는 처음부터 그런 ㅁㅁ짓으로 모든전투를 승리해왔고 언제나 타의추종을 불허했기때문에 신하들이 준비해야한다고 한거임. 선언하고 실행하지 않은적이 없다. 처음부터 이에야스에거 일본을 맡기고 자신은 전쟁하러 가겠다는 새끼를 보고 눈치를 본다고?

[카닌]

이순신은 뭐 신이라도 되어서 저 상황에서 신하와 백성, 그리고 명을 설득시키고 나라 전체를 병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냐?
이순신은 자기 위치에서 현실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넌 이순신도 이루지 못할 망상을 하며 이순신의 충정을 모욕하고 있구나

[뀨뀨~]

출신부터 오로지 능력만으로 노부나가에게 전투를 위임받던 괴물인데 노부나가의 복수를 이루고, 노부나가가 꿈꾸던 천하통일을 이룬뒤에 얼마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지 생각못한건 안이함과 문화적우월감으로 당시 일본에 대해 얕잡아 본거라고 생각됨

[카닌]

커다란 포부는 누구나 품을 수 있고 히데요시가 그걸 실현할 힘을 갖는 건 일본 정권을 손에 넣을 때부터다
히데요시가 통일을 못했다면 그저 개꿈에 불과했을 침략을 뭐 히데요시가 하급 무사였을 때부터 준비했어야 성이 차냐

[뀨뀨~]

뭔소리야? 이순신같은 기적이 없었으면 나라도 없었고, 애초에 이순신 같은 인물을 제대로 지원했으면 전쟁결과는 아득히 달랐다. 정치적인 능력만 생각하고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상황에서 판단이 떨어지는 놈을 이정도면 우수하다고? ㅋㅋㅋ

[뀨뀨~]

왕이 무능하면 신하가 보필을 못했다고 하고 명장은 무력만 있지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법이지, 싸고 돌려면 뭔말을 못하겠어

[카닌]

그 이순신조차 선조가 파격적인 승진으로 밀어주지 않았다면 빛을 볼 기회조차 없었다는 건 애써 모른 척하지?
선조는 결점이 많은 왕이지만 조선의 준비가 태만한 건 아니었다
그저 당시의 일본이 조선이 감당할 수 있는 병력이 아니었던 것뿐이다

[뀨뀨~]

키야~ 대단하다 인정한다 열명모으면 십상시도 할수있겠다 ㅋㅋㅋ
이완용이도 이렇게 실드치면 끝이없겠다 ㅋㅋ
이순신을 잘활용한 선조로 실드라니 ㅋㅋ 선조 똥꼬 헐겠다 야~ ㅋㅋ 니가 이겼다 에라이 ㅋㅋ

[greathuman🐔⏳️🎲]

사람새끼면 내정부터 손보겠지 했는데
일본 지배층들이 백성들을 대하는 방식은 사람새끼의 그게 아니었지

[멕시코향신료]

조선으로 치면 이성계-이방원-세종 테크 트리 타서 내정을 다진다고 믿는게 정상인데, 상대가 이성계 단계에서 중국을 공격한다 버튼 누른다는 걸 누가 믿냐고 ㅋㅋㅋ

[루리웹-6522220803]

저 10만이 순수 정군, 병사를 양성하자는 주장인데 보통 한명의 병사엔 보통 2명의 보인, 지원 병력이 붙었고

한 가구당 2~3명이 보통 군역을 지는 것이 보통이었으니 3가구당 1명이 나오는 것이 보통.

그런데 호적에 잡히지 않거나 유망한 주민이 많고, 군적을 이탈한 양반이나 노비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훨씬 더 많은 주민이 필요하다.

사실상 십만양병설 자체가 전시체제를 갖추자는 소리라는 말

[금기의시슬레]

제승방략이 왜구 카운턴데 20만이 올줄은 몰랏지

[카크이쿠]

현대로 생각하면 우리군이 북한군 생각하고 전방 배치 해 뒀는데 ㅁㅊㄴ들이 중국 러시아 병력하고 같이 내려오는데 점령 할 필요 없이 무조건 수도로 달려 오는 거네 그러면 도망 가는 게 맞다

[현금부족]

추가로 생각해야 할게 10만명 정예병사 키운다면 명나라에서 가만히 보고 있었을까?

[엑스컴요원247]

명나라에서 두고볼 필요도 없이 조선의 작은정부가 가진단점인 저질국력으로는 정예병으로 10만병을 계속 유지할수도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