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와 ↗될뻔 했다

[다리부러진테이오]

새벽에 전화와서 깼다가 다시 잠이 안 와서 유게 하고 있었는데

전화는 어떤 ㅁㅊㄴ이 새벽에 전화질이야 하고 안 받았거든

근데 왜 전화 했을까 하고 새벽에 전화할만한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차량 관련한 사유가 뭐 있나 하고 생각이 도달했을 즈음

아까 저녁에 실내정리한다고 실내등 켜놨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는 거임

내가 그걸 껐던가.....?

그제서야 소오름이....!

부리나캐 뛰어나가서 불끄고옴

대협께는 감사의 문자를 남겨두었다

감동의 사연이니 감동탭

[P9110번 버스]

방전엔딩이 아니라닛!!

[사랑을 담아서D.VA]

난 저렇게 어떤 ㅁㅊㄴ이 새벽에 전화를 해 할까봐
주차장에서 트렁크 열린차 걍 보고 왔었는데

[다리부러진테이오]

트렁크는 걍 닫아주면 되는거 아님?

[사랑을 담아서D.VA]

왠지 건들면 뭔가 귀찮은 일이 생길거 같았어

[사람걸렸네]

난 새벽에 길가에 자동차키 떨어져있길래

온동네 다 돌아다니면서 눌러보고

차찾아서 본넷에 올려주고 옴

[설이호두]

나도 혹시 도난 같은거 뒤집어 쓸까봐 안건드리고 문자만 남김....

[루리웹-8717206684]

괜히 건들다가 차 고장났다면서 발작하면 귀찮음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착한게이로다

[이족보행알파카]

이거 보고 문득 생각난 팁

차 찾을때 스마트키 관자놀이에 대고 입벌리고 버튼누르면 범위 넓어짐

[리코더북]

인간안테나냐ㅋㅋ

[퇴근후티타임]

항상 감사하십시오 휴먼

[시에릴]

사실 걸려온 전화는 차량의 방전을 경고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말로 모르는 사람이 건 장난전화였다!

[다리부러진테이오]

[KF-21 보라매]

내가 전화했어 빨리 유게에 쩡 올려

[다리부러진테이오]

쩡은 무리고 야한 누나인 춘전이를 드리겠습니다

[선생]

아직 춘천이 개장 안함?
(*진짜 모름)

[다리부러진테이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