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Z 세대 청년들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서울

[금빛곰돌이]

IMF시대라서 용돈이 없어서

이웃집 아저씨 좀비 때려잡고 자판기에서 샌드위치 사먹고 그랬어 

[田村 麻奈実]

왠지 주모가 총알팔게 생긴 세계관이군

[환상의에피소드]

이거 뭐더라 이터널시티?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흑흑 주모가 말아주신 7.62mm 열화우라늄탄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야레소바]

나 어릴 때 여기서 아빠가 장비시켜둔 짱큰 노란 투창 날려서 소모시킨 기억 남

[CV-3 Saratoga]

양평 내려가면 막 마피아들 있고 경기도 외곽엔 사마귀때문에 고생하던 시절

[루리웹-8329133273]

에어컨 실외기 커버 다 안 벗기고 쓰는 거 생활감 넘쳐서 웃기네. ㅋㅋㅋ

[감람도트]

주모가 40mm 유탄파는 세계관인가

[마스터base]

세상 참 좋아졌어
라떼는 이웃은 전부 좀비였는데!

[뷰티샵]

어썰트가 재미있었는데 요즘도 초반에 한강이나 매트릭스 회사 어썰트 돌리는 사람 있나?

[등긁개아저씨]

내가 올해 2월에 심심해서 했는데
혼사 깨야됨 ㅋㅋㅋㅋㅋㅋ

[으우오우]

있는데 10명이하임 평균

[등긁개아저씨]

그리고 아직 살아있다

[으우오우]

*업데이트 이벤트 꼬박꼬박하고있는 현역이다

[그냥잘살자]

진짜 게임재화만 많았으면 계속햇을텐데 ㅠㅠ

[e-motion03]

'-삼' 말투는 진짜 지금 보면 올드함 그 자체네 ㅋㅋㅋ

[H-Vader]

마피아 차림에 슬랲을 끼고 일본군을 격퇴하던 그 시절이여

[낯익은세상]

그때 좀비 다 잡아서 샌드위치 사먹어서 지금은 좀비 없음.

[HellBaron]

정말 애증의 게임...처음 나왔을때 진짜 돈 벌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뭔가 성취감은 있었던 게임..겨울이라고 들려주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생각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