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시간 배분생각한건지는 모르지만 1시간20분은 코너 3가지 다하기 힘들었음.
심지어 본인은 3번째코너가 있는지도 몰랐음ㅋㅋ 팬딩사이트에서 행사 공지도 그렇고 되게 어설픈 티가남ㅋ
아나운서분은 어디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 분 같았음, 보통 자기소개할때 어디소속 몇기생 아나운서 같은 형식으로 설명안하시면 프리랜서 분들로 알고있는데, 경제채널에서 본거 같기도 하지만 어설픈 추론은 안하겠습니다. 아나운서 분이 사회진행을 맡으심.
안타깝게도 동시통역사가 아니여서 빠른 대화나 섬세한 부분들을 두루뭉실 요약하거나, 설명은 필요없는데 포함해서 하는 거라던가, 조금 초보적인 일본어 억양, 말실수, 발음이 좀 안타까움. ('도조'발음이 '도죠' 같은?)
도중도중 라이브뷰잉이라던가
전문단어들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참가자에게 다시 오히려 물어본다던가가 늘어지는, 이러한 요소요소들이 기대많았을 사람들에겐
맘에 안들만했음.
그리고 관내 카메라가 비추는 영역이 토와, 라프사마가 유일하게 보이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아나운서분이 모르시는지 계속 화면상 끝자리를 라프사마가 가리키는데,이걸 모르니 전체 좌석 맨~끝자리를 가리킨다던가? 진행이 더디게 꼬임ㅋ
아나운서분께서는 최대한 노력한게 보여서 그것대로 안타까움.
나조차 이 행사가 3번 코너가 있는줄도 몰랐으니까 홍보도 제대로 안된것의 반증ㅋ
내 옆에 옆에 사람은 완전히 일본어를 모르시는지
아나운서 분의 통역이 바로바로 안나와서 막히니까 뭐라는지 모르겠다 외마디 말하시곤 실망한거 같은 느낌임
반응을 보니 오시는 아닌데 왔다가 체념하고 나중엔 앉아만 있게되는 느낌이셨나봄.본인은 항상 보고프던 오시가 눈앞에서 팬들만을 신경쓰며 바로바로 반응해주는건 정말 감명깊다고 느끼긴함 모두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즉 토와 라프사마, 아나운서는 나름 최선을 다했고
분위기 흐리려고 하는 몇몇들 권속들이 잘 커버하고 했지만
돈받고 콜라보 진행한 팬딩은 이렇게 돌이켜보니 좋게 볼 수 없었다는 것도 사실이었음
본인은 다행인건 자리가 꽤 뒷줄에 가까워서 솔직히 화질 나쁜건 몰랐어서 그부분은 몰랐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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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 장기자랑때 굳이 사카마타가 오시라던가 그 싫다던 롤을 하라고 말한다던가? 관객석에서 웃자고 우우 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개그로 분위기 바꾸긴했지만 | 24.05.24 0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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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 장기자랑때 굳이 사카마타가 오시라던가 그 싫다던 롤을 하라고 말한다던가? 관객석에서 웃자고 우우 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개그로 분위기 바꾸긴했지만 | 24.05.24 0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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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하긴 대응에 따라선 정색할 수도 있는 건데 웃어넘기게 만들었지 롤은 그냥 장난인 거 같았는데 ㅋㅋ | 24.05.24 07: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