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앞으로 훨씬 더 많은 AI가속기가 필요할 거 같거덩.
온라인도 처음엔 PC통신에 텍스트 위주의 서비스였다가 인터넷이 나오고 짤방같은 이미지 위주로 갔다가 유튜브, 틱톡 같은 동영상으로 발전했지.
지금 AI도 텍스트를 생성해주고 문자로 대화하는 초기형인데.
앞으로는 이미지와 사운드 위주로 대체되고, 결국엔 동영상이나 3D AR이나 가상현실로 확장하게 될거임.
근데 이미지, 동영상은 텍스트랑 비교도 안되게 계산량이 많으니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게 될 거 같음.
엔비디아는 쿠다를 가지고 있어서 거의 모든 AI논문이나 프로젝트들이 엔비디아 쿠다를 사용해서 나오고 있음.
이미 너무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서 대체되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
하지만 경제성 논리가 있긴함. 너무 비싸서 마소, 구글 같이 큰 회사들은 스스로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AMD, ARM, 인텔, 삼성 등등 수많은 회사가 이 돈되는 사업에 눈독들이고 있어서 어느정도 나눠먹기 시장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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