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완성되었던 다이소 에디션 아로나 하우스 입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그리하여 똥손답게 맨손으로 할 수 있는 넨도로이드 아로나 부품을 살린 데코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던 이쑤시개, 극세형 이쑤시개 뚜껑(반투명)
다이소 1,000원 짜리 점토.
극세형 이쑤시개 뚜껑은 아로나 우산총(?)의 우산꽂이로 사용
이쑤시개는 그림 존나 못그리는 똥아로나의 선생/아로나 그림 전시에 사용했습니다.
정말 중간 과정이랄게 없어서 바로 완성본 입니다.
제가 손재주나 좋거나 열정이 넘친다면 아로나의 상징같은 둥그런 고래를 우산꽂이로 만들고 싶었으나, 재주가 없으니 그냥 이쑤시개 뚜껑입니다.
그래도 나름 만들고나니 화사해져서 좋군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요.
다음은 시로코 집을 만들어볼까합니다.
배경은 흰색 바탕에 아비도스 문양/대책위원회 부실 전경/아비도스 정문 중 고민중입니다.
(IP보기클릭)59.171.***.***
(IP보기클릭)218.157.***.***
(IP보기클릭)27.119.***.***
뭐야 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