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많은 모험가를 잡아먹은 공포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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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많이 잡아먹은 것 같다.

보너스로 고도비만 드래곤의

하찮은 무브먼트 모음

사실 이렇게 보면

종족 이름값 못하는

덜떨어진 놈같아 보이지만

세계관 내에서 네임드로

통하는 ㅈㄴ 강력한 드래곤이다.

무려 화염의 아버지, 영원히 불타는 자라는

쩌는 이명을 가진 네임드 드래곤이라고

[쿠랄랄]

쿰척쿰척 소리가 들리는 무빙이네.

[Lapis Rosenberg]

돼래곤

[밑바닥슬라임]

쿰척룡

[푸른새싹]

지방도 좀 불태우지

[행인A씨]

지방도 영원히 태워야되서 일단 많이 저장해놔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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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서울사냐?

[MeetShield]

영원히 불타는 자라..
체형이 자라같이 생기긴 했네

[감람도트]

하지만 하는 행동이 뚱냥이

[조☆잘]

뭔가 웃기면서도 은근히 무서웠어ㅋㅋㅋ

[Marshawn Lynch]

[서르]

용의 위엄을 잘 보여준듯 ㅋㅋ

개쩌는 팔라딘이 목숨걸고 대가리에 칼 꼽아도 경직만 살짝 들어가는 미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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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쿰척쿰척하면서 조연들 다 잡아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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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하루에 100명만 덜 먹을껄'

[무탈뮤라리뮤리뮤스크뮤크탈리스]

돼래곤

[태사다르ver.용기병]

팔라딘 : 녀석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었군!
바드 : 예전 껀 먹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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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믹으로 불사신 에너미 처리하라고 무너지는 다리를 준비했는데
사이먼이 별 생각없이 캐릭터 움직이다가 다리를 무너트려서, 불사신 처리용으로 급하게 투입했다는 TRPG적 해석을 좋아함.

[장작패는나무꾼]

설득력있다

[Blood-Mure]

그래서 매우 급하게 포탈 열어주는 아이템을 들러줬지

[그을음]

아웃 오브 어비스 캠페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우냥냥리]

제목이?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영화판 던전드래곤같은데

[리예의 약장수]

던드

[F2-84]

잊을만 하면 유게에 올라오는 던드 영화

[『EDEN』]

템버샤우드 였나 얘가 cr이 15가 넘었을껄..

[다음이주민]

먹이를 주지 마시오

[빠르다규]

목살 긁어주면 좋아할거 같은데??

[키엑]

그 이명 용광로에 불지펴주고 밥얻어먹어서 생긴 거라던

[mir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