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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폭풍 눈물 쏟아버린 수선 장인 [11]
Elisha0809
(1012945)
출석일수 : 5098일 LV.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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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추천 63 조회 9514 비추력 118
작성일 2024.05.22 (23:14:49)
IP : (IP보기클릭)61.85.***.***
추천 63 조회 9514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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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힘들었겠네
(IP보기클릭)211.59.***.***
내가 유게에 너무 자주 오나 보다..
(IP보기클릭)39.121.***.***
전에 다른 강아지 새드 엔딩으로 끝난거 한 번 봐서 조마조마 하면서 내렸는데... 다행이다 ㅠ
(IP보기클릭)220.85.***.***
행복하시게 견공...
(IP보기클릭)220.93.***.***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12살 노견이었는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긴 했지만 갑자기 하루만에 댐이 무너지듯 하반신 마비에 호흡곤란에 병이 몰려듬. 몸에 물이 차고 통증에 낑낑거리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수술할 수도 없어서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는데 동물병원 원장님이 어지간하면 안락사 안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답이 없다고 하시더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할 거라고는 하는데 안락사하고 너무 후회했음. 1년은 더 같이할 수 있고 강아지는 살고 싶었는데 내가 죽인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 글 보니까 그렇게 아프면서도 식탐은 많아서 통조림 주면 켁켁거리면서 먹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서 갑자기 눈물나네.
(IP보기클릭)121.155.***.***
의사가 하는말이 너무슬프다 완치보단 남은시간 편하게 지내는 목적으로하는 수술이라니... 그래도 성공해서 진짜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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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힘들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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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게에 너무 자주 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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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게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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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 강아지 새드 엔딩으로 끝난거 한 번 봐서 조마조마 하면서 내렸는데... 다행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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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하는말이 너무슬프다 완치보단 남은시간 편하게 지내는 목적으로하는 수술이라니... 그래도 성공해서 진짜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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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12살 노견이었는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긴 했지만 갑자기 하루만에 댐이 무너지듯 하반신 마비에 호흡곤란에 병이 몰려듬. 몸에 물이 차고 통증에 낑낑거리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수술할 수도 없어서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는데 동물병원 원장님이 어지간하면 안락사 안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답이 없다고 하시더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할 거라고는 하는데 안락사하고 너무 후회했음. 1년은 더 같이할 수 있고 강아지는 살고 싶었는데 내가 죽인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 글 보니까 그렇게 아프면서도 식탐은 많아서 통조림 주면 켁켁거리면서 먹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서 갑자기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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