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어려워 하는 일만 나한테 짬되고
그래도 저색기가 일하면 칭찬만 받고 어려워서 나한테 짬된거
내가 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 되고
회사 전체 회식하는데 대표는 뜬금없이 저놈만 콕 집어서
너가 ㅇㅇ팀 새로운 에이스구나? 이딴소리 하고
6개월 신입색기가 전체회식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서 간다는데
팀장 과장은 배웅을 쳐 해주질 않나
더 미친색기 이색기 거래처 일하러 간거였음 와...뭐지??
거래처에서 연락와서 밤늦게 까지 케어도 해주고 너무 고맙다고
팀장한테 전화를 했다고함
그 색기 여기 있지도 않은데 죄다 난놈이라고 칭찬하고 있음
더 거지같은건 몇분전에 이색기가 이번 거래처 문제있던거 대처법
메뉴얼 만들어서 올렸음...
일 잘하는색기가 존나 열심히 까지 하는건 대체 뭐냐...
대체 뭐하는 색기냐 좀 하나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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