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엘든링)솔직히 영체난이도 조절이 제일 애매하기는 함 ㅋ

[정체불명1]

많은 보스들이 영체를 쓰면 엄청 쉽고, 영체를 안쓰면 엄청 어려움

적당한 무기로 밸런스 조절하면 되기도 하지만, 무기는 내가 재미있는 무기 계속 쓰고 싶어.

뭐 자기가 알아서 난이도 조절하면서 즐기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영체 비중이 너무 크다보니 가끔 거시기할때도 있음.

좀 더 쉽게 소환하고 좀 더 잘 죽는 어그로가 어느정도 있기는 한 마법 정도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초코치즈햄버거]

영체는 사기라는 슬라임보다
설정 맘에 든 영체 쓰게되더라

[초코치즈햄버거]

난 오레그만 쓴듯

[수리트파]

듀라한 간지 루텔눈나가

[초코치즈햄버거]

영혼이 깃든 뼛가루.
땅 잃은 기사 오레그의 영체를 소환한다.

과거에 폭풍왕의 쌍익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땅 잃은 기사가 된 오레그는
축복왕에게 등용되어 수많은 배신자를 사냥하고
영웅으로서 나무에 돌아감을 받았다.

초기에 얻어서 끝까지 함께했는데
진짜 맘에 드는 뼛가루였음...

[수리트파]

그럴 땐 강화를 덜 하면 해결이

[정체불명1]

그럼 반대로 귀찮아서 안쓰게 되지 ㅋ

마나 써서 한방에 쓸려나가는놈 소환하면 역으로 스트레스

[수리트파]

거 전기쓸 FP도 딸리는데 뭔 영체입니까 쓰지 말죠 방울 딸랑 거리는거 느려서 가끔 짜증나고

[타코야끼색연필]

그럼 캐 레벨로 조절하면 됨

[Ezdragon]

킹갓슬라임을 얻으면 진짜 보스전 난이도 확 내려가고... 그리고 굳이 슬라임 아니어도 어그로 분산하면서 어느정도 버텨주는 애만 있어도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게 느껴지지..

[빠다박스]

어그로 빼는거 자체가 소울류에선 너무 사기임
블본 코스고아 같은거 잡을땐 걍 2~3일 박아서 깨는게 당연했는데 엘든링은 도망칠 길이 있으니까 더 멘탈이 약해지는거 같기도 함 ㅋㅋ

[장작의 왕]

개별 보스가 어려운 건 괜찮음

근데 2마리 쳐넣고 '영체로 어그로 끌어' 하는 보스전이 너무 구려

회차 올려도 말레니아, 라다곤 이런 애들은 재밌는데 신살갗 두 마리, 쌍가고일 이딴 건 ㅂㅅ임 진짜

[정체불명1]

신살갖은 그래도 홀쭉이가 두명 살아있을때는 공격성을 낮췄다고 하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