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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늘 갓겜만 사주신 아빠 [10]
루리웹-2675560714
(5828698)
출석일수 : 98일 LV.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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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19:00:22)
IP : (IP보기클릭)218.155.***.***
추천 75 조회 9881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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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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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 고민의 시간도 즐거우셨겠지.
(IP보기클릭)121.150.***.***
아들 이름이 게이 인것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 내 나이 20대 후반에 어머니가 암말기 판정받고 형제들이 아무도 간병을 안할려고 그래서 내가 했거든 거진 한 8년정도. 취업결정되고 난 뒤라 결국 집구한것도 사정 얘기해서 위약금 없이 계약도 해지하고 회사도 집적 가서 사과드리고 그만두고. 평일에는 내가 어머니 병간호하고 주말에 아버지가 어머니 돌보면서 난 주말에 나가서 노는척하면서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어머니 용돈 드렸었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이불정리하다가 내가 드린돈을 배개 아래에 고이 모아놓으셨더라. 가끔 아버지랑 바람쐬러 나가실때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드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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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62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 24.05.21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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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 24.05.21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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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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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 고민의 시간도 즐거우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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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름이 게이 인것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 내 나이 20대 후반에 어머니가 암말기 판정받고 형제들이 아무도 간병을 안할려고 그래서 내가 했거든 거진 한 8년정도. 취업결정되고 난 뒤라 결국 집구한것도 사정 얘기해서 위약금 없이 계약도 해지하고 회사도 집적 가서 사과드리고 그만두고. 평일에는 내가 어머니 병간호하고 주말에 아버지가 어머니 돌보면서 난 주말에 나가서 노는척하면서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어머니 용돈 드렸었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이불정리하다가 내가 드린돈을 배개 아래에 고이 모아놓으셨더라. 가끔 아버지랑 바람쐬러 나가실때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드린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