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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사람 특징.jpg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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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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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맛없다고하면 누렁이도 거르는곳임
24.05.21 17:49

(IP보기클릭)3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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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17:49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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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안치는 순간 저사람들은 절대여기 다시오지말자함
24.05.21 17:49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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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네요.. 어딜가든 맛있게 먹고 심지어 영국에 여행을 가서도 모든 음식을 만족스럽게 즐긴 사람 그런데 문경새재 입구 앞 오리 주물럭집에서 파는 냉면은 진짜 이런 나조차도 맛이 없더라 제가 살면서 맛 없어서 못 먹겠다고 느낀 유일한 곳이었으
24.05.21 17:49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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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17:5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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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은 개도 안먹음 ㅋㅋ
24.05.21 17:49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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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말을 한거죠? 엄마가 없다는군
24.05.21 17:5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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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은 개도 안먹음 ㅋㅋ
24.05.21 17:49

(IP보기클릭)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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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맛없다고하면 누렁이도 거르는곳임
24.05.21 17:49

(IP보기클릭)3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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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17:49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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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aya

| 24.05.21 17:50 | | |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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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aya

왜 저런 말을 한거죠? 엄마가 없다는군 | 24.05.21 17:50 | | |

(IP보기클릭)211.118.***.***

holysaya
이것도 결국엔 일부만 자르기의 피해자 아니었냐 ㅋㅋㅋ | 24.05.21 17:51 | | |

(IP보기클릭)121.66.***.***

holysaya

| 24.05.21 17:51 | | |

(IP보기클릭)112.218.***.***

holysaya
내가 실제로 이랬음....군대에서 더 잘먹었어 | 24.05.21 17:51 | | |

(IP보기클릭)183.104.***.***

holysaya
나도. 군대 밥 진짜 만족하면서 먹었어 감자탕이랑 삼계탕은 아직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듬 ㅋㅋ | 24.05.21 17:59 | | |

(IP보기클릭)118.235.***.***

holysaya
미각을 잃어버린 청년이다 병원에 보내야지 | 24.05.21 18:00 | | |

(IP보기클릭)58.225.***.***

holysaya
난 이짤 댓글 볼때마다 다들 집에서 얼마나 맛있는거 먹었길레 이렇게 까는걸까 생각들고 맛난거 많이 먹는 사람들 부러웠어지 | 24.05.21 18:04 | | |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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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네요.. 어딜가든 맛있게 먹고 심지어 영국에 여행을 가서도 모든 음식을 만족스럽게 즐긴 사람 그런데 문경새재 입구 앞 오리 주물럭집에서 파는 냉면은 진짜 이런 나조차도 맛이 없더라 제가 살면서 맛 없어서 못 먹겠다고 느낀 유일한 곳이었으
24.05.21 17:49

(IP보기클릭)106.102.***.***

무뇨뉴
영국에 피쉬앤칩스 존맛이지 않음?? | 24.05.21 17:51 | | |

(IP보기클릭)118.235.***.***

무뇨뉴
영국밥이 맛있었다니 논산훈련소 주변 식당에서도 완식을 했겠군 | 24.05.21 17:51 | | |

(IP보기클릭)218.48.***.***

무뇨뉴
나두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데 살면서 기억에 남는 맛없는 집을 꼽는다면 1. 구 청량리역사 앞 중국집에서 먹은 짜장면. 2. 문경 부근 휴게소에서 먹은 김밥 3. 기게이름은 기억 안나는 북대구 어느 한정식집. | 24.05.21 17:56 | | |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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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안치는 순간 저사람들은 절대여기 다시오지말자함
24.05.21 17:49

(IP보기클릭)211.234.***.***

보통 좋아하는 음식은 어디서 먹어도 맛있어함 ㅋㅋㅋ 내가 그래서 편식심하지만
24.05.21 17:50

(IP보기클릭)221.156.***.***

내가 딱 저럼 어느수준이상은 걍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핵노맛이면 암말안하고 다신안감
24.05.21 17:50

(IP보기클릭)106.247.***.***

그거생각나네 어떤 일본 여행썰에서 돼지들이 '우리가 어디가서 실패할 입맛이 아님' 이라는 말 존나 웃겼었는데ㅋㅋㅋㅋㅋㅋ
24.05.21 17:50

(IP보기클릭)124.48.***.***

내가 저런 타입인데 내 입에서 욕나올정도로 맛이 없으면 140% 확률로 망한다고 봐야함 롯데리아도 내 입맛에는 맛있는데 뭐
24.05.21 17:50

(IP보기클릭)14.43.***.***

난 그래서 걍 같이온사람 평가에 따라감 ㅋ
24.05.21 17:50

(IP보기클릭)223.39.***.***

나도 그냥 폐기물급아니면 다 맛있음.
24.05.21 17:50

(IP보기클릭)223.39.***.***

맛 없는집 : 아무말 안 함
24.05.21 17:51

(IP보기클릭)106.101.***.***

백종원이 재미있는 맛이에요 하는 집은 위험 부담이 크다
24.05.21 17:51

(IP보기클릭)118.235.***.***

그런사람이 맛없다 하면 간이 싱거운거임 내가 그럼
24.05.21 17:52

(IP보기클릭)118.235.***.***

어지간하면 먹는데 진짜 인생에서 몇번 이 집이 왜 안 망했지 집은 몇번 보였음
24.05.21 17:52

(IP보기클릭)116.43.***.***

솔직히 평타만 치면 만족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싸고 빠르게 나오는 집이 최고라고 생각함 애초에 맛집이라 소문듣고 가서 오랜 기다림 끝에 지뢰 밟은 경험이 더 많아서 가기 싫어 그런거....
24.05.21 17:52

(IP보기클릭)121.148.***.***

나네
24.05.21 17:52

(IP보기클릭)175.197.***.***

나도 먹성이 너무 좋아서 ㅋㅋㅋ 군대밥도 맛있게 먹고 근데 간혹 내가 먹어도 끔찍한 곳들이 있는데 망하더라
24.05.21 17:52

(IP보기클릭)106.102.***.***

내가 그럼 그래서 줄서서 대기하는 맛집은 별로 안좋아함 지인이나 친구때문에 가면 가는데 내 주도하에는 절대 안감ㅋㅋㅋㅋㅋㅋㅋ 웨이팅 해서 들어가면 표현도 절대 먼저 안하고 가자고 한 사람에 맞춰서 그에 맞게 해줌
24.05.21 17:52

(IP보기클릭)106.101.***.***

나도 진짜 어지간히 맛없지 않으면 상관 없음...
24.05.21 17:53

(IP보기클릭)211.221.***.***

ㅋㅋㅋㅋ 이거 저도그럼ㅋㅋ 편의점 도시락이건 진짜 소문난 맛집이건 내가 호인 메뉴+일정수준 이상의 맛이면 오 맛있다~로 퉁쳐버림ㅋㅋㅋ
24.05.21 17:54

(IP보기클릭)211.221.***.***

소괴물

여기서 갈리는건 내돈주고 같은 음식을 오래 사먹느냐가 진짜맛있는것과 한끼식사로 괜찮은 음식으로 갈림... 근데 개인적으로 제일 오래, 많이 사먹은게 10년전쯤 특정 편의점 도시락ㅋㅋㅋㅋ 거의 1년반? 동안 주 5회씩은 꼭 먹었던듯... | 24.05.21 17:58 | | |

(IP보기클릭)211.36.***.***

ㅋㅋㅋㅋ 나도 인생에서 맛없어서 먹다 젓가락 놓은 걍우는 힌손에 꼽힘
24.05.21 17:54

(IP보기클릭)203.228.***.***

나더 군대리아 맛잇게먹엇음 ㅋㅋ
24.05.21 17:55

(IP보기클릭)106.101.***.***

대부분 먹을만하네 맛있네 이러고 진짜 찐 ㄹㅇ맛집이랑 노맛집은 격한 리액션을 보여줌 그래서 회사에서 날 기준으로 회식장소 섭외자주함
24.05.21 17:55

(IP보기클릭)58.237.***.***

저점이 많이 낮은 편
24.05.21 17:55

(IP보기클릭)223.39.***.***

24.05.21 17:55

(IP보기클릭)125.179.***.***

어딜가던 실패하지 않는 입맛
24.05.21 17:55

(IP보기클릭)121.159.***.***

나도 저점 낮고 조금 특이한데 저점보다 낮으면 절대 안먹음
24.05.21 17:55

(IP보기클릭)211.36.***.***

맞어 내가 그래
24.05.21 17:55

(IP보기클릭)14.45.***.***

딱 나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음식에 수만, 수십만원 쓰는게 이해가 잘 안감ㅋㅋ
24.05.21 17:55

(IP보기클릭)114.204.***.***

나도 크리티컬 한거 아니면 앵간하면 다 맛있게 먹음 안익은거라던가 이런거 빼고 근데 단점이 누가 밥사주는데 어디 좀 유명한곳이라고 찾아온거면 이제 맘속으론 그정둔가!? 이러는데 맛있다고 연기해야해서 힘들때 있음
24.05.21 17:56

(IP보기클릭)223.39.***.***

맛없는거 먹어도 좀 먹기가 힘드네 하면서 식사 하는거 아님..?
24.05.21 17:57

(IP보기클릭)118.235.***.***

내 일본인 친구들이 항상 저랬지... 뭘 먹어도 오이시이...
24.05.21 17:57

(IP보기클릭)182.218.***.***

내가 그럼 근데 진짜 내가 맛없다고 하면 진짜 개노맛인거임
24.05.21 17:57

(IP보기클릭)175.125.***.***

찐친중에서도 입맛 줜나 까다로운 놈 한명 있어서 가끔 좀 밥먹을때마다 귀찮음
24.05.21 17:58

(IP보기클릭)118.235.***.***

힘들게 줄서서 케익 샀는데 걍 빵덩어리로 생색은 소리듣고 연 끊음
24.05.21 18:00

(IP보기클릭)118.235.***.***

무알콜알콜
줄서서 사왔다나 가격 이야기도 안했는데 | 24.05.21 18:01 | | |

(IP보기클릭)223.39.***.***

내 남편이 그랬음 내남편도 거르는 배달 한식 반찬집 세곳은 정말... 남편 피셜 함바집보다 맛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4.05.21 18:01

(IP보기클릭)211.44.***.***

뭐든 잘 먹기는 하지만 맛의 고점도 같이 낮은 누렁이 스타일
24.05.21 18:04

(IP보기클릭)211.200.***.***

나도 저랫음...나이좀 들기 전까진 질보단 양이 우선 먹을수 있는거라면 따지지않고 그냥 다 먹었음 친구놈들이 다 식었거나 비리다고 못먹겠다고 남긴것도 야 이걸 아깝게 왜버려 이러면서 먹었으니까 ㅋ 근데 40줄을 넘어서니까 양이 줄어서인지는 몰라도 음식의 질을 좀 따지기 시작함 어짜피 이젠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기왕 먹는거 맛있게라도 먹자란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으니까 식성이 조금씩 변하더라고 ㅎ 그래도 여전히 맛의 허들은 많이 낮아서 진짜 못먹을 음식만 아니면 그냥저냥 다 먹음
24.05.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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