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소설이고 결말부 내용 스포이니 혹시나 사서볼 생각있는 유게이는 뒤로가셈.
결론부터 말하자면,
친모라고 한 여자는 친모가 맞음.
친모는 어릴때 억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반동으로 나쁜 사람들과 어울렸고 그 결과 원치않은 임신을 했음.
그래도 자기가 키우려했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내버려두질 않았고 그결과 저 부부에게 입양을 보냄.
그러나 주변에서 원하던 대로 입양보냈지만 여전히 취급은 개차반이었고 결국 집을 나와서 혼자 일하고있었는데,
직장 동료가 자기 이름 가지고 야쿠자한테 사채를 빌림.
당연히 갚을 이유가 없지만 야쿠자가 그런 사정을 봐줄 일 없었고 결국 일하던 가게돈을 훔쳐서 갚음.
하지만 그것도 들켜버려서 일어난 일이 위 만화 상황.
부부가 다른사람이었다고 말하자 떠난건 자신이 지나치게 변해버렸다는 걸 알아버려서 그 충격에 떠났던 거고,
실종된건 자.살하려고 했던 것.
전후사정을 알게된 부부는 친모를 찾았고 그 친모의 자.살을 막고 자기집으로 데려가며 아이에게 친모를 소개하는 것으로 소설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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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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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동일인물. 그저 세상 풍파에 너무 시달려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만 키우지 못하게 된 젊은 여자' 가 '세상 풍파에 시달려서 아이를 팔아서라도 자기가 살아야되는 여자' 가 되버린거고, 그걸 본인이 깨닫고 충격받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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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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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다시 한번 잘읽어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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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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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제발 본문 좀 다시 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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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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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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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박스
솔직히 나도 그래 | 24.05.21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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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않는별이라해도☆
정말? | 24.05.21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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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정말로. | 24.05.21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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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않는별이라해도☆
뻥이야 | 24.05.21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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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구먼 순애야 | 24.05.21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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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반쯤 스포하다 끊어먹는 놈들이 많았는데 끝까지 스포해주는 사람 만나니까 진심으로 좋다. | 24.05.21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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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1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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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같은 사람 다시 한번 잘읽어보라우 | 24.05.21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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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형 제발 본문 좀 다시 읽자 ... | 24.05.21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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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요약내용에 써있음. 너무 고생해서 얼굴까지 달라질정도였다고. | 24.05.21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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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동일인물. 그저 세상 풍파에 너무 시달려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만 키우지 못하게 된 젊은 여자' 가 '세상 풍파에 시달려서 아이를 팔아서라도 자기가 살아야되는 여자' 가 되버린거고, 그걸 본인이 깨닫고 충격받은것 | 24.05.21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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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동일인물이거 중학생때 애 낳고 입양보낼때 당당한 모습이였지만 바뀐 현재 모습이랑 매치가 안되서 착각한거임 | 24.05.21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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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볼만큼 망가진듯? | 24.05.21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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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같은사람은 맞는데 외형이 너무 바뀌었다는거구나 | 24.05.21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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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만원
아님. 저 부부가 자기를 몰라본 게, 그때와 자기가 너무 달라졌다는 것 때문이라는 걸 스스로 깨달은거 | 24.05.21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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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만원
기억하니까 연락하고 만날 수 있었던거 아냐? | 24.05.21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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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만원
부부가 다른사람이었다고 말하자 떠난건 자신이 지나치게 변해버렸다는 걸 알아버려서 그 충격에 떠났던 거고 라고 써있잖아 | 24.05.21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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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와코
그래서 지웠는데 니들 어떻게 댓글 달고 있는고야!! | 24.05.2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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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는 죽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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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량스푼도 재밌음 | 24.05.21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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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후로 여차저차하지않았을까? | 24.05.2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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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열린결말로군 | 24.05.2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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