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생각해보면 '기술발전으로 인한 경량화'와 로망을 둘 다 잡은 기체

[불속성뽀로로]

기술의 발전으로 경량화된 사이코뮤 시스템.

그걸 넘어 컴퓨터칩 수준으로 작아진 사이코 프레임을 탑재.

계속해서 발전된 기술로 카트리지 교체도 필요없이 사용 가능한 빔 라이플이나, 탄두가 작아졌지만 파괴력은 늘어난 하이퍼 바주카 등.

그렇지만 사용하는 판넬은 존나 특대형에 판넬 치고도 고화력, 고출력에 따로 제네레이터까지 들어간 특수사양 단기결전형.

소체 자체도 MS의 요구 성능이 높아지다보니 부품이 커져서 모든 모빌슈트를 통틀어 봐도 유독 대형. (22미터)

이것저것 경량화하고 발전했는데 존나커짐

[하루하루 하루룽]

기술발전 (X)
기술공유 (O)

[불속성뽀로로]

개발한 진영 상관없이 '사이코뮤 기술'이란 카테고리로 봤을때 말이여

[M9A2]

진짜 소형 경량화의 절정은 F91이랑 V 아님?

[불속성뽀로로]

걔넨 단점이 모형화했을때 뭔가 위압감이 부족하긴 함ㅋㅋ

[LucifelShiningL]

사이코 프레임은 금속입자 레벨로 작게 만든 사이코뮤 칩을 프레임 제조 단계에서 짜넣은 물건이였지 않았나?

[불속성뽀로로]

아예 사이코뮤 장비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사양에서 그정도로 줄었으니 기술 발전에 따른 경량화, 소형화라 봐도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