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꽤 오래전에 수류탄 훈련 받아 신형 훈련용 수류탄을 못 잡아봐서 그런데

[LucifelShiningL]

신형은 중량감하고 안전손잡이 압력이 실탄하고 동일해?

내가 잡았던 훈련용 수류탄은 실탄하고 괴리감이 컸음.

실탄에 비해 가볍고, 손잡이 압력이 약했어.

그 파란색으로 칠해진 점토 구워 만든 그거.

점토 구워 만든게 맞던가?

일단 깨진 파편 느낌은 도자기 같았는데.

기억상에 플라스틱 느낌은 아녔었어... 분명.

[킹랩터연합]

실제로는 비슷하게 만들겠지만
연습용을 들고 있는 것과 실탄을 들고 있는건
긴장해서 감각이 다르니까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듯.

[컴팔이]

석고로 일 걸,
교육생때 그거 조차 귀찮아서
석고 부셔 버리고 몸체만 들고 다니면서 던짐

[LucifelShiningL]

석고였나? 흠.

[0거리저격]

토기.... 라고 해야 하나 도자기 비슷한 몸통에 파란색으로 도색해서 신관은 완전히 동일한 물건 끼워져 있고 중량이나 크기는 실물과 동일하게 해 놨다 그랬어

투척훈련 전원 다 끝내고 수량체크 해야 하니까 이미 교관한테 제출한 안전핀 말고 더블체크용으로 손잡이인가 주워오라 해서 가보니까 살짝 금간 것도 있고 해서 주워왔던 기억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