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만해도 모르는게 생겼을때 궁금증을 해결못하고 넘어가는게 거의 50프로 넘었음.
그니까 10가지 궁금증이 생겼을때 5가지 정도는 어찌저찌 물어봐서 알고, 나머지 절반은 세월이 지나서야 혹은 평생 모른게 많았음.
근데 요새는 인터넷이 있고, 각종 사이트가 잘 발달해서 궁금증이 거의 바로 해결됨.
또 되게 사소한 궁금증도 조금만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고,
특히 예전에 특정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찾으려면 비디오가게 가서 일일히 찾아보던가, 영화 책을 뒤적여서 하나하나 스크랩하듯 정보를 모았어야했음. 시간도 엄청 걸리고 효율도 낮았는데 이젠 네이버 구글 검색만해도 대부분 알아서 잘 정리된 정보가 딱 나옴 ㅎ
불과 수십년만에 이정도인데 다음 수십년후엔 이거보다 더더욱 편리할거고, 언어도 넘나드는 검색엔진과 자동화, ai로 편하게 빠르게 정보를 쉽게 얻을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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