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글을 쓴김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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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기준은 보통 한명을 기준으로 생각하셔야 될듯합니다.
여러명일경우 에어 비엔비나 좀 넓은 호텔로 같이 가는게 좋으니까요
1. 캡슐호텔
어메니티(보통 수건과 치약칫솔 기본지급, 샤워타월과 슬리퍼는 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으며 바디샴푸와 샴푸, 컨디셔너는 샤워실 기본비치, 귀마개는 무료지급 혹은 50엔정도)
다들 보통 캡슐호텔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이런 느낌 일텐데요, 보통 대부분의 객실은 이런느낌이지만,
(사진재탕)
보통 이렇게 개인실 혹은 프리미엄실로 침대는 위아래로 나뉘어 있지만, 침대 있는 면을 한쪽면으로 해서 방을 나누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캡슐룸 내에는 보통 콘센트와 티비가 딸린경우가 많고요.
소음에 민감하다는 분들은 프리미엄실로 하시는게 좋고 보통 일반실에 비해 천엔정도 비싼데, 락커가 딸려 있어서(일반실은 락커가 거리가 있음)
편의성 면에서도 좋습니다. 짐은 보통 프런트에서 맡아주는데 귀중품은 맡기고 자주쓰거나 옷을 넣을 정도 락커가 딸린게 묵기엔 편하니까요
락커크기는 보통 손 한뼘정도로 좁아서 기내케리어는 안들어갑니다.
(이건 후쿠오카-오사카행 배탔을때의 방, 비슷한 느낌)
보통은 샤워실이 있고, 관복이나(찜질방 옷 느낌) 샤워 가운, 귀마개를 프론트에서 무료로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저도 소음을 조금 신경쓰는 편이지만 성수기로 꽉찻을때도 보통 프리미엄룸은 드문드문 차고 일반적으로 조용해서 귀마개는 안꼇습니다.
제가 보통 대부분 묵는 캡슐호텔에 딸린 목욕탕,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노천탕이고 샤워타월과 면도기 치약칫솔이 탕에 있습니다.
버튼누르면 위에서 물떨어지는거랑 왼쪽은 제트스파, 프론트에 접수하면 한국식 때밀이도 가능.
(습식사우나에서 이벤트를 자주 하는데(참가비200엔) 오른쪽은 기열파를 쏜다는데 한번 가볼까 했는데 깜빡해서 못간..)
이렇게 한층을 목욕탕으로 하는곳이 가끔 있고 보통은 샤워실로 끝.
2. 여관느낌의 숙소
전글에서 썻던 우범지역 숙소, 좀더 저렴한 도야(임시숙소)라고 하는 느낌의 숙소는 아이린지구내의 다른곳도 그렇고(유튜버영상봤을때)
이런 느낌으로 작은 방에 티비와 에어컨, 작은 냉장고가 기본이고, 화장실이 층마다 공동화장실이고(바이오하자드 느낌나는 화장실도 있었던) 로비층에는 보통 전자렌지와 냉온정수기가 있는데, 이곳에 버너 가지고 와서 샤브샤브 해먹는 커플도 봄;;
전자렌지는 층마다 있기도하고, 로비에서 취사코인을 구입하여 버너로 조리도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샤워실은 기본적으로 있고, 아침과 저녁에 여는 공동 목욕탕의 유무 차이도 있습니다.
두 숙소의 공통점은 보통 코인세탁룸이 있고(세탁 200~300엔, 건조기 30분당 100엔인데 최소 1시간은 돌려야), 보통 수건과 치약칫솔은 기본지급이고(드라이어도 보통 있음) 저렴한만큼 샤워타월은 지급하는곳도 있는데 보통 따로챙겨야합니다.
3. 넷카페
넷카페는 한번밖에 못 묵어 봤는데(보통 예약을 다 해놓는데 초성수기라 하루가 비어서)
알고 있는것으로 말하면
제가 묵은 곳인데 이곳은 개별방이 기본인 넷카페로, 넷카페는 보통 숙박시설이 아니니까 벽위쪽이 뚫려있는데 이곳은 개별방이고 도톤보리 근처는 이런곳은 몇곳 더 있는듯 합니다.
넷카페는 기본적으로 음료는 무료라 이곳도 음료는 무료였고, 넷카페니까 만화책도 많습니다.
이곳의 샤워는 따로 550엔을 내면 샤워실키와 필요한 수건과 치약칫솔, 샤워타월등을 줬던거 같습니다.
전글 적을때 생각났는데 아이린지구 상점가에 스낵바가 엄청나게 많은데 가게이름이 몽미(夢美)였는데 사진 못찍어서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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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는 여행기에서 많이 봤는데 불편할거 같아서 안가봤어요 | 24.05.20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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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동호회에서 가끔 한인분이 게스트하우스를 일반집으로 민박식으로 하는곳도 많긴 합니다. 가격은 보통 3~5만원 사이인거 같아요 | 24.05.20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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