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지금 생각해 보면 수마가 남긴것

[란설하]

이랬니 저랬니 졸속이니 날림이니 당시엔 말이 참 많았지만

적어도 슬레타 & 미오리네 이 "동성" 커플이

길고긴 건담 역사의 한페이지 를 써내려 갔다는 것.

이거 하나는 확실히 남은거 같음.

건담은 거의 안보는 나도 이렇게 느끼는데

진성 건덕들은 더 생각나는게 많을지도

[죄수번호출가]

초중반은 진짜 좋았어
1쿨만 더 길게 갔어도 후반 개날림도 없었을거라 아쉽지만....

[G-old]

스토리말아먹은건 둘째치고 일단 '건담파일럿 여자주인공' 이거 하나가 좀 크긴했다

[고체형]

용두사미

[논산-스트로베리]

결말이 흐지부지긴 했는데 리얼타임으로 볼땐 재미있었음 ㅇㅇ
자극적인 전개만 끊임없이 계속되다가 결말 가선 몰?루 하는게
왜 막장드라마들이 그렇게 인기였나 좀 알것 같기도 허고

[콘쵸쿄]

소년 ㄱㅇ커플이 아님에 안도함

[AKS11723]

??? : "작품은 모르겠고 '백합'을 추구하는 그런모습이 정말 '통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