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희왕) 해외판을 존중하는 척 엿먹인 카드

[티아라멘츠 코코미]

HRUM-유토피아 포스

코나미: 해외에선 "희망황 호프"를 "유토피아"로 번역했길래 오마쥬한 카드명 지어봤습니다.

일본 유저: 와 뽕찬다!

미국&한국: 어... 그러니까 이 카드는 "希望皇ホープ / Utopia / 유토피아"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가 아닌 거죠?

코나미: 당연히 아니죠. 호프 서포트 하나도 못 받아요. 댁들 나라에선 이름 바꿔서 내슈ㅎㅎㅎㅎㅎ

그 결과

그러게 처음부터 잘 하지.

[PRL412]

도대체 어느 쪽을 존중한 건지도 파악하기 어려운 카드

[티아라멘츠 코코미]

바이스 마력의 광대조차 아닌 그냥 바보짓

[친친과망고]

제알은 초창기 때 왜 이렇게 북미판 카드 이름을 들고 온 건지 모르겠음

[티아라멘츠 코코미]

애니 종영도 북미판 따라간 거 보면 그쪽을 통해 계약된 탓이었던 듯

[PRL412]

시대로 따지면 4Kids 뒤지기 일보직전이던 시기라 최후의 불꽃이라도 피우려 했나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