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는 용의 아들이다"

[치르47]

블라드 3세의 널리 알러진 별명이 '블라드 체페슈(가시공(公))'이지만, 본인은 공식적으로 '블라드 3세 드라쿨레아(Draculea)'라고 썼다. 직역하면 용(Dracule)의 아들(~a)이라는 뜻으로, 아버지 '블라드 2세'가 드래곤 나이츠의 기사단장으로 임명받을때 "드래곤(Dracule)"이라는 호칭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블라드 3세는 블라드 2세의 아들이란 의미로 "용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공식 문서에 싸인하며 뽐냈다.

[에르빈 롬멜]

수상할 정도로 좋은 치안상태와 꼬치구이를 좋아하던

[치르47]

다만 당시 유럽 판도를 보면 왈라키아 공국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쳤다고 해석함

[치즈치킨]

하지만 용맹한 드래곤의 호칭은 이후 모기가 돼버리는데....

[벨훼골]

나름 줄타기와 공포정치를 이용해서 뭘 하려 하긴 했는데 대세가 이미 정해진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