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편의점 알바 할때 매대 안체우고 아무것도 안하고 띵까띵까 논게 아니라
내 전 시간대 근무자들이 제대로 매대 안체우고 간것 + 토요일에 총 두번을 감당해야할 물류와
심지어 제대로 물건이 정리가 안된 워크인 과 창고의 환장할 콜라보에
편의점 위치 까지 사람이 많이 올수밖에 없는 위치라
마지막 퇴근 할때 매대를 모두 완전히 못 체워 넣을수 밖에 없었다니까요....
문제는 이마저도 요즘 8시부터 오는 사람들이 좀 더 늘은것 같기도 하고
8시에 와야할 삼김 이랑 도시락 들이 점점 8시반, 9시, 9시반.....
이렇게 늦게 온다니까요..... 아무리 바쁘게 정리하고 일하다
잠깐 앉아서 쉬면서 담배 체워 넣다보면 다시 손님들 와서 계산 도와주고 있고...
괜히 점장이 사람들이 자꾸 그만 둔다고 나한테 일 처음 시작 할때
첫주 월급을 안주겠다고 한게 아니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