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E열 막차 탄 센세라서 차피 느긋히 가자고 생각하고 10시 30분 정도에 차를 타고 도착
주차 공간 여유롭더라 킨텍스로 행사를 갈 사람이라면 쏘카 타는거 추천 대중교통, 택시 잡기 힘듬
사람들, 직원에게 물어물어 E열 발권 대기 쪽으로 도착
대기 하고.... 표 받고 이동하고
표 받은 반응속도 똥 센세는 한참 뜨거운 햇볕에 익어가는 무렵 점차점차 줄이 줄어들고 입성하였음
그리고 1.5주년에서 바뀐 점은 엄청 넓었고 입장하는 시간도 줄어서 너무 좋았음
원하는 2차 창작 하시는 분들의 마킹을 해놨지만 차피 없을거라 생각하고 각종 굿즈들 보고 코스플레이어분들 하고 사진 찍고 놀았음
코스 플레이어 분들하고 찍은 것
이렇게 잘 놀고 공식 굿즈를 보러갔지만 내 생각 외로 퀄리티 면에선 성이 안차서 패스 했음
사실 돈도 없어서 합리적 소비라고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돌아섬
그리고 아카이브 밴드분, Nor님, 카루트님, 미츠키요님 공연 보면서 재미있게 놀았음
점차 후반 갈수록 기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후반쯤에는 사진 보다는 공연에 집중하고 그것을 즐기자고 판단을 내리고 브레이킹 타임때는
휴식 - 공연 -휴식 - 공연 이렇게 보내고 왔음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쉬운 한컷을 찍고 마무리 했음
그리고 너무 기력 없어서 트레이더스 가서
야무지게 콤비네이션피자, 핫 치킨 베이크 먹고 집에 갔음
이번 블루아카이브 2.5주년 행사를 열어준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운영진들 감사합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를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고 정신 혼미 할정도로 놀았습니다.
그리고 행사 스태프분들 안전하게 컨트롤 해주시고 안전사고 예방 해주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스플레이어분들, 선생님들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 행사가 안전하고 즐거웠던 행사가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안녕~ 종전시 치러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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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돠~ | 24.05.19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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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19 22: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