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선 순진한 소녀를 조져야한다는 류 작품들 있잖아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주인공이 그 소녀는 죄가 없다고 

그 소녀를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고

현실로 대입해보면 어떨까

북한의 빨갱이 잔당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김정은 딸  김주애를 위험하다고 조지려는 세계의  여러나라들

핵미사일 발사 코드와 

숨겨진 김정은의 핵 사일로 위치를 알게되는 열쇠가 될 김주애

그리고 무고한 소녀를 죽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유게이

음 주인공 개 나쁜새끼 같음..

적어도 내게는

[발톱의 드루이드]

김주애는 그냥 태어나 보니 북돼지 집안인거지만 그 집안 자체가 워낙 죄가 깊어서... 무고하다고 하기 좀 애매함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보통 그런 작품들 중에
사악한 악의 조직의 마지막 후손 이런 설정들도 흔하지 않나

[발톱의 드루이드]

하긴 그도 그렇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