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에전에 내가 알아봤을때는 자바 머신을 올린 뒤에 거기에 운영체제를 돌리는 방식이라 네이티브 OS인 아이폰이나 윈도우폰7, 웹OS 등에 비해서 퍼포먼스적 약점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알고 있었거든. (이게 2010년대 초반에 알아본것...이라 정확하진 않음. 아마 기억 왜곡 많이 되긴 했을텐데 퍼포먼스와 자바와 연관 있었던건 기억남)
결국 안드로이드 측에서 아이폰 혹은 예전 윈도우폰7/8 정도의 퍼포먼스를 내려면 그냥 운영체제를 완전히 뒤바꿔야 한다는 것 같은데, 거기까진 아직 못 했나보다 싶음.
솔직히 4.1 젤리빈때 많이 부드러워졌대서 넥서스7 사면서 기대했는데 기존 ICS에 비해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서 그때 실망하고... 엑스페리아 Z3 쓰다 아이폰 간 뒤 쭉 아이폰만 쓰다 오랜만에 메인폰을 안드로이드로 왔는데, 예전에 비해서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부족한 느낌이 듬.
구글에서 괜히 퓨시아 개발한다고 한게 아니였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