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휴가중인 아톰.
로봇은 허가없이 제한구역 이탈시 사형이나 다름없는 처벌을 받음
(완전 해체 or 평생 동력에너지 배급 안해주기)
쉬는중 우연히 구조요청 편지를 줍줍함
근데 그런 지명은 없음
'법이란게 안들키면 장땡 아님?'마인드 ON하고
국경을 넘어가며 찾아보기로 함
찾던중에 빛을 내는 바다뱀에게 습격당함
근처 섬으로 도망치데 성공했지만 머리가 찌그러짐
밤산책 중이던 섬 원주민에게 물어봄
아톰: 뭐야 아까 그새끼가 포촘포촘이었어?
포촘포촘에 대해 알아냈지만 집으로갈 에너지밖에 안남아서 일단 귀가후 엄마한테 시치미 떼는 아톰
에너지 충전하고 다시 찾아가서 맞다이 까보는 아톰
패배하고 먹힘
여기가 뱀의 배 속?
알고보니 카이지 노역소였음
일하다 죽을뻔한 할아범 구함
사람을 납치한 이유
할아버지의 딸이 간호원으로 노역중
알고보니 딸이 쓰레기 버릴때 몰래 편지 띄웠던 것
일단 두사람부터 통에 넣어서 탈출 시키기로 함
들킴
바다뱀의 정체를 알자 거리낌없이 죽여버리는 아톰
빛의 정체는 서치라이트
밤산책하던 여자의 정체는 섬 원주민들의 여왕이었음
자길 구해준 아톰에게 반해버린 여자는 꽃목걸이를 만들어서 선물함
원주민 여왕도 아톰에게 반해버림
슬슬 여자들간의 분위기가 이상해짐
아톰은 자신의 위범행위가 들키기전에 집으로 다시 귀환하며 여왕에게 두사람을 보살펴달라 부탁함
여왕은 마지못해 OK하지만 자기보다 더 아톰과 분위기 좋아보이던 두사람이 못마땅함
다음날 다시 에너지를 충전하고 부모님 몰래 또 섬까지 온 아톰
그리고 그걸 반갑게 맞이하는 여왕
그에비해 아톰의 여왕에 대한 태도는 건성
아톰: 님들 탈출시키면서 저도 집에 갈거에요
여왕: 안돼! 저놈년들은 몰라도 님은 집에가지마! 아니면 나도 데려가!
하지만 거절 당함
두사람을 죽이려함. 1편부터 이 에피소드까지 챙겨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톰은 생각보다 등장인물 잘 죽여대서 이번에도 죽나 싶었음
두사람을 기둥에 받치고 같이 탈출 시키는 아톰
칼날을 만지작 거리면서 깊은 생각을 하는 여왕
슬슬 불길해짐
목 뎅-겅- 하는 장면은 심의로 대체되었다
여자 기절. 참고로 여자는 아톰이 로봇이라는 걸 모름
잘린 머리를 챙기는 여왕.
춤까지 추며 아톰의 머리를 들고 집으로 간다
과연 아톰은 이 ㅈ같은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지금까지 아스트로보이 아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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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아톰은 자신의 머릴 벤 여왕을 섬과 함께 삭제 시키기로 마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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