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직구)부패는 얼마나 비쌀까?

[J.Square]

지금 저거 뒷돈을 얼마를 받았길래 저정도까지 강짜 부리는걸까

저새끼 주변 싹 다 탈탈 털어서 얼마나 받아서 세탁했는지 함 캐보고 싶다

청렴은 얼마쯤 하냐

돈 내면 해주긴 하냐?

[Crabshit]

경제적으로 부패는 존나 큰 비용으로 계산됨.

[흑역사양산기]

부정부패는 정말로 나라의 큰 해악임.
사실 그걸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제도 설계의 상당수가 존재한다고 보면 됨.

[흑역사양산기]

더 무서운 건 사실 부정부패로 안이 썩은 건 눈에 잘 안보인다는 거임. 그 나라 국민 본인조차 모를 정도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침략할 때, 어느 정도 썩어야 있을 줄은 알았겠지만 러시아가 그 우크라이나에 저렇게 질질 피똥싸면서 간신히 밀락말락 할 정도로 안이 썩어잇었다는 거 러시아 국민...아니 푸틴 본인도 몰랐을걸

[봉보롱봉봉]

이거 한탕하면 이대로 나라가 망하고 사람들 뒤져나가도 내 인생 및 지 식구 달고 다 해외로 뜨고 남을 정도?

[루리웹-9976240898]

어차피 지들은 다 빨아쳐먹고 나를거다 이거지 ㅋㅋ

[KC인증] Nodata]

청렴은 돈주고 사는게 아닙니다 만드는거지

[야마이 카구야]

우리가 상상도 못할 금액 + 은퇴하고도 민영화된 KC인증 기업의 고문, 이사 자리 + 거기서 온갖 조세포탈

[테레시스]

청렴 한척 하면서 뒤로 부패 하면 둘다 먹는거지? 라는 자세로 나오겠지 그러면

[나일세]

청렴은 그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지.
그 어떠한 것으로도 살 수 없기에.

[🦊파파굉🦊]

멕시코에서 그 ㅁㅇ카르텔이 ㅁㅇ으로 번 돈으로 후원할라니까 '그런 푼돈 안 받음ㅋㅋ' 했던게 부패 민영화임..

[유즈키 초코]

[라스테이션총대주교]

나르코스에서 멕시코 ㅁㅇ 카르텔(듣보잡도 아니고 당시 ㅁㅇ 시장 전체를 지배한) 두목이 부패 정치인에게 큰 돈 주고 매수하려고 하니까

그 정치인이 한 말이 '그깟 푼돈으로 날 꼬시겠다는 거냐'였다

[동생대신]

로또 1등이 새발의 피로 보일 정도로 많은 금액입니다. 일시불도 아니고 두고두고 받아 먹지요.

[소브]

민원넣으면 감사해주긴함?

[Tsugumi Seisiro]

단통법 한 ㅅㄲ는 변호사회사들어가서 떵떵하게 사니 어디 KC인증 회사 이사급으로 모셔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