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는 왜 건프라를 더 생산하지 않는걸까?
이런 화제가 나올 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반다이 다마고치 적자 60억엔 사건
붐의 종식으로 인한 적자
하지만, 1998년에 들어서자 붐이 진정화된다.
그때까지 경험한 적 없는 일대붐에 대량 증산을 결정한 반다이는 불량재고의 산더미를 끌어안게 되어
재고보관비 등이 경영을 압박, 1999년 3월에 메이커 재고 250만개를 처분.
불량 재고 처분에 의한 60억엔 특별손실을 계상하여 최종적으로 45억엔의 적자가 되었다.
대히트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사내에서는 손실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걸 상회하는 적자를 낸건 손실액 270억엔을 낸 '피핑아트마크'가 있다.
혼고 타케시에 따르면 제1기 다마고치 시리즈가 붐 정착에 실패한 이유는
'사내에서 정보를 공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다이의 각부문은 예약 상황등을 근거로 독단으로 출하대수를 결정해왔으며
재고부족 상태의 점포에 수시로 출하를 해왔다.
하지만 실제로 다마고치를 원하는 일반 고객은
여러 점포에 각각 예약을 걸어 실제 수요는 예약건수보다 훨씬 적었다.
발매처인 반다이에 따르면 이런 제1기 다마고치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4000만개(일본내 2000만개, 해외 2000만개)를 판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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